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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해 줄게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세 번은 해 줄게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세 번은 해 줄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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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해 줄게작품 소개

<세 번은 해 줄게> 승소율 100% 이혼 전문 변호사 송다경.
불타는 금요일 밤을 오로지 주식 분석으로 불태우던 그녀.
의뢰인에게 선물 받은 오래된 그림은
다경의 삭막한 밤들을 음란하게 바꿔 버리는데.



뭔가가 발간 살점을 부드럽게 비볐다.
양쪽으로 벌려 축축한 속살을 자극했다.
다경이 두 손으로 시트를 움켜쥐었다.
“아, 아흠!”
본능적으로 무릎을 붙이려 했다.
하지만 무릎은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활짝 열렸다.
그리고 악몽과도 같은 무자비한 쾌감이 다경을 덮쳤다.
“으읍!”
젖가슴을 빨던 것이 통통하게 부푼 살점을 삼킨 것이다.
페니스 같은 뭔가가 은밀한 살점 사이를 비집고 들었다.
혀로 추정되는 그것은 얕게 찌르고 둥글게 돌려 안쪽 살점을 자극했다.
클리토리스도 공격당했다.
부드럽게 문지르다 빠르게 문지르기를 반복했다.
“읏! 읍!”
입술을 꽉 다물고 신음을 삼킨 다경이 헐떡이며 중얼거렸다.
“정말 욕구불만…… 아흣! 무슨 이런 꿈을…….”
다경이 몸부림을 쳤다.
“아흑! 읏! 으음! 읍!”
엉덩이를 들썩이며 쉬지 않고 신음을 토하며 요구했다.
“거기, 거기 좀 더 세게. 응! 좋아, 너무 좋아. 아윽!”


원리원칙주의자에 워커홀릭 열혈검사 김강유.
그림 주인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줘야 하는 운명을 저주했건만
단 한 번의 키스에 음탕한 짐승의 본능이 깨어나 버린다.


“겨우 이 정도로?”
짐짓 불쾌하다는 뉘앙스를 전한 강유는 느긋하게 다경의 젖꼭지를 비볐다.
“당신은 더 했어.”
다경의 귓불에 대고 첫 키스 이후로 밤마다 저를 괴롭힌 꿈속의 그녀를 고발했다.
“무방비상태인 엉덩이 사이로 내 걸 집어삼켰어.”
“그런 말 하…….”
“아프다면서도 끝까지 집어삼켰다고. 응?”
강유는 말을 맺으며 다경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훅 숨을 들이마신 다경이 자지러졌다.
“흡!”
다경의 솔직한 반응에 혀로 입술을 쓴 강유가 고문의 강도를 높였다.
“미치도록 조였지. 부러질까 두려울 만큼 조이고 쥐어짰어.”
강유는 환상으로 빚어낸 서술을 마치며 다경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겨 버렸다.
“아흣!”
눈앞의 아찔한 쾌감에 뜨거운 신음을 토한 다경의 은밀한 곳이 훅 젖어 버렸다.
다경의 팬티는 물론이고 강유의 바지까지 젖어 버렸다.
강유가 달콤한 목소리로 다경의 상태를 속삭였다.
“젖었어. 흠뻑.”


저자 프로필

최은경

2014.1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최은경

대표작 <무휘의 비>, <북풍> 등

기타 출간작

<위로 올라와>,〈내겐 너무 힘든 그녀〉, 〈무휘의 비〉, 〈다정다감〉, 〈현주효영〉, 〈3%의 사랑〉, 〈포춘쿠키〉, 〈섬라곡국 이야기〉, 〈청실홍실〉, 〈파란만장 미스 왕〉, 〈애흔〉, 〈디스코〉, 〈마이 레이디〉, 〈메모라이즈〉, 〈여우보다 늑대〉, 〈향몽〉, 〈팔미에〉, 〈화월〉, 〈눈물아 멈춰줘〉, 〈리틀 닥터>, 〈취중담화〉, 〈1965, 서울〉, 〈아로하〉, 〈격애〉, 〈애담〉, 〈샤이닝스타〉, 〈블루하와이〉, 〈홀드 미〉, 〈청춘무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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