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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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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소장단권판매가3,700
전권정가18,500
판매가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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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6권 (완결)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6권 (완결)
    • 등록일 2021.05.04.
    • 글자수 약 14.6만 자
    • 3,700

  •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5권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5권
    • 등록일 2021.05.04.
    • 글자수 약 14.9만 자
    • 3,700

  •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4권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4권
    • 등록일 2021.05.04.
    • 글자수 약 15.4만 자
    • 3,700

  •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3권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3권
    • 등록일 2021.05.04.
    • 글자수 약 15만 자
    • 3,700

  •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2권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2권
    • 등록일 2021.05.04.
    • 글자수 약 14.4만 자
    • 3,700

  •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1권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1권
    • 등록일 2021.05.04.
    • 글자수 약 3.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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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작품 소개

<19금 역키잡 로판의 정석>

“당신은 빛이 나는 사람인데… 제가… 제가 테르나를 욕심내도 될까요?”

페이튼 오를랑 테르비온 공작, 아이테르나만이 삶의 구원이요 희망이었던 소년.
전쟁터에서 보낸 혹독한 6년의 세월이 지나고, 아이테르나를 와그작와그작 먹어치우기 위해 이를 감추고 돌아왔다!

“아, 아읏! 오를…….”

연약한 목소리가 덜덜 떨리고 있었다.

오를랑은 아무것도 숨기고 싶지 않았다. 테르나에 대한 자신의 이 뜨거운 욕망을, 터질 정도로 발기한 남성을 숨기고 싶지 않았다. 테르나를 가지고 싶었다. 그녀의 처음을 찢고 당장이라도 매끄러운 안으로 자맥질쳐 들어가고 싶었다.

“테르나, 느껴져요? 당신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발정이 난 게.”

테르나는 꿀꺽 침을 삼켰다. 자신의 배를 느릿하게 문지르는 뜨거운 열기, 그리고 자신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쓰다듬는 거친 손바닥.

“당장이라도 당신 다리를 벌리고 들어가고 싶다고, 내가……. 당신 가슴을 물고, 빨고, 당신의 밑을 핥고 싶어. 당신의 아이 오를랑은 이제 어디에도 없어요. 당신 깊은 곳에 정액을 한가득 뿌릴 겁니다. 줄줄 새어나올 만큼. 그리고 당신의 안에서 내 정액이 흘러나오는 걸 보고 싶어요.”

아아, 그래.
아름답게 웃는 너는 나의 악마, 아스모데(Asmodeus).


아이테르나 포티아, 사랑하는 이의 활력을 먹고 살아가는 매혹의 일족.

“아읏! 오를, 아웃…….”

거칠고 굵은 손가락이 그녀의 틈을 쓰다듬더니 순식간에 안으로 빡빡하게 밀려들어 왔다. 그녀는 몸에 한껏 힘을 주며 턱을 치켜들고 바들바들 떨었다.

거친 입술이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핥았다. 그의 입에서 나는 젖은 소리에 그녀의 귓가가 젖어 들었다. 오를에게서 찬란한 생명력이 물밀 듯이 밀려들었다.

“아, 아아! 아읏, 오를!”

테르나는 한도 끝도 없이 차오르는 생명력에 꼬르륵 잠겨 죽을 것만 같다는 공포와 쾌락에 사로잡혀 몸을 뒤틀었다.

“테르나. 부족하다고 해 주세요, 제발.”

그의 야시시한 검은 눈동자가 그녀를 향했다. 낑낑거리며 자신의 발정을 구걸했다.

“더, 더 필요하다고 해요. 내가 이걸 당신 구멍에 쑤셔박을 수 있게.”

뜨거운 성기가 그녀를 찢고 들어오기 일보 직전이었다.


저자 프로필

박온새미로

2020.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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