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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주세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그거 주세요

소장종이책 정가3,800
전자책 정가3,800
판매가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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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조직/암흑가, 미남공, 헌신공, 짝사랑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조폭공, 미인수, 무심수, 단정수, 조폭수
* 공: 태범 - 해성건설의 대표이자 우성 알파. 차가운 미인 송유진에게 한눈에 반한다.
* 수: 송유진 - 조직 송원의 첫째 아들이자 귀하디귀한 우성 오메가. 발정기가 싫어 평생 억제제를 복용해 왔다.
* 이럴 때 보세요: 오직 한 사람을 바라보는 조폭의 순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은 매달릴 필요 없어. 내가 매달릴 겁니다. "


그거 주세요작품 소개

<그거 주세요>

※ 본 작품의 사건과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합니다. 또한 작중에는 다소 폭력적이고 불편할 수 있는 언어와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매달릴 필요 없어. 내가 매달릴 겁니다.”

해성건설의 대표 태범은 가끔 심심풀이로 해성의 산하에 있는 오메가 대상 성인용품 가게에서 손님을 응대한다.
그는 가게를 찾는 오메가들에게 놀리듯 일부러 제일 큰 성인용품을 권하곤 하는데, 어느 날 모두가 거절하던 성인용품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에게 한눈에 반한 태범은 다짜고짜 그를 찾아가 결혼하자고 무작정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 * *

자신이 그렇게도 경멸하는 오메가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고 있었다. ‘알파 없이도 오메가는 살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던 그의 모습이 부정당하는 순간이었다.
“내가 유혹한 겁니다.”
그때, 태범이 송유진의 눈을 가리며 낮게 속삭였다. 갑자기 깜깜해진 시야에 송유진이 놀라 몸을 흠칫 떨었다. 그런 송유진을 한 손으로 가볍게 안아 든 태범이 다시 속삭였다.
“송유진 씨가 알파의 페로몬에 진 게 아니라, 내가 필사적으로 송유진 씨를 유혹한 거라고. 당신을 유혹하고 싶어서 차 안에도 드레스 룸 안에도 페로몬을 푼 겁니다. 당신의 구멍에 넣고 싶다고 천박하게 매달린 게 바로 나란 말입니다.”
“…….”
“그러니까 그런 눈으로 거울 보지 마.”


저자 프로필

미카

2019.10.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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