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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키웠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누나가 키웠다

소장단권판매가3,700
전권정가7,400
판매가7,400
누나가 키웠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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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누나가 키웠다 2권 (완결)
    누나가 키웠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2.08.25.
    • 글자수 약 14만 자
    • 3,700

  • 누나가 키웠다 1권
    누나가 키웠다 1권
    • 등록일 2022.08.25.
    • 글자수 약 13.9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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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키웠다작품 소개

<누나가 키웠다>

“해 줘.”
“뭘?”
희서는 무표정한 얼굴로 로운에게 폭탄을 던졌다.
“섹스.”
로운은 그대로 사레가 들었다. 희서는 덤덤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되풀이했다.
“한 번이면 돼.”


생물학적으로 남자였으며 누구보다 안전한 상대.
저를 쓰레기한테서 구원해 준 히어로.
희서에겐 그가 마지막 카드였다.


“날 어떤 녀석으로 생각했는지 잘 알겠지만 아쉽게도 원나잇은 안 해. 그러니까 네 나머지 시간은 모두 내 거야.”


그렇게 시작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하룻밤.


“흡!”
희서의 입술을 훔침과 동시에 그녀의 끝을 향해 내달렸다.
“으읍!”
둘은 순식간에 하나가 됐다. 로운의 혀와 페니스는 하나인 것처럼 동시에 희서를 달래고 유혹했다.
돌처럼 굳었던 희서의 몸이 서서히 풀렸다. 로운의 숨을 빼앗고는 저를 못살게 구는 그의 페니스와 입술을 벌했다.
처음으로 당장 죽어도 좋다는 느낌을 알게 된 로운이 폭주했다.
“아흣!”
“으, 읍! 흐!”
둘은 내기라도 하듯 짐승 같은 신음을 날리며 서로의 끝과 모든 것을 강탈했다.


희서를 엘라로, 로운을 프레디로 만들었던 그 하룻밤은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데.


“한 번만 해 줘.”
희서는 저를 섹스 돌쯤으로 여기는 로운을 저주했다.
“미쳤지? 비켜, 비키라고……”
“제발!”
와락 소리를 내지른 로운이 그녀가 제게 건 저주를 드러냈다.
“그래야 너만 보면 미친놈이 되는 걸 멈출 수 있어.”


저자 프로필

최은경

2014.1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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