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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승마클럽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개정판 | 승마클럽

소장단권판매가3,000 ~ 4,000
전권정가11,000
판매가11,000
개정판 | 승마클럽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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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개정판 | 승마클럽 (외전)
    개정판 | 승마클럽 (외전)
    • 등록일 2023.10.18.
    • 글자수 약 8.3만 자
    • 3,000

  • 개정판 | 승마클럽 2권 (완결)
    개정판 | 승마클럽 2권 (완결)
    • 등록일 2023.10.18.
    • 글자수 약 11.4만 자
    • 4,000

  • 개정판 | 승마클럽 1권
    개정판 | 승마클럽 1권
    • 등록일 2023.10.22.
    • 글자수 약 10.1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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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약SM
* 작품 키워드 : #할리킹 #힐링물 #성장물 #피스틸버스 #나이차이
* 주인공(공): 박하경(34세) #강공 #츤데레공 #재벌공 #절륜공 #다정공 #미인공
배경 외에도 타고난 머리와 능력이 있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하경은 평소엔 우아하고 젠틀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실제로는 까칠하고 성격이 더럽다. 일밖에 모르는 그가 가끔 찾는 곳은 재계 젊은 승계자들만 들이는 승마클럽. 그곳에서 그는 앳된 얼굴에 독이 바짝 오른 윤수하를 만난다.
* 주인공(수): 윤수하(22세) #미인수 #다정수 #상처수 #도망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누나의 애인에게 속아 그의 빚보증을 섰다가 누나와 함께 승마클럽에 팔려 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허드렛일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누나를 룸에 들여보내겠다는 말에 수하는 자기가 룸에 들어갈 것을 청한다. 하지만 자존심이 세고 몸을 판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강하다.
* 시놉시스: '승마클럽. 나라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기업의 후계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클럽으로 클럽의 가장 특이한 점은 승마의 ‘마(馬)’가 사람이라는 사실이었다. 그곳의 회원이며, 누구나 선망하는 '주인님'인 하경과 믿었던 자의 배신으로 클럽에 팔려와 '말'이 될 수밖에 없었던 수하의 첫 만남은 최악이었다. 독기밖에 남은 게 없는 수하와 그저 수하가 귀엽기만 한 하경의 관계엔 점점 핑크빛 이상 기류가 흐르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빚을 갚고 누나와 클럽을 나가는 것만이 목표였던 보통의 평범한 청년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는 걸 보고 싶을 때, 나름 다정한 어른 남자의 할리킹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두 번 말 안 한댔어. 주인의 말을 기억 못 하면 몸으로 배울 수밖에.”


개정판 | 승마클럽작품 소개

<개정판 | 승마클럽>

#할리킹 #힐링물 #성장물 #피스틸버스 #나이차이 #약SM


“매니저가 나한테 수놈을 들여보냈다는 건 사정이 있다는 건데. 그치? 돈 필요해서 여기 들어왔을 테고. 그럼 말답게 굴어. 담배 한 대 피울 때까지만 시간 줄게.”

하경이 하는 말이 다 맞았다. 이곳에 말로 들어오는 이들은 제각각 사정이 있겠지만, 일차적인 이유는 다 같았다. 돈. 그리고 그런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으로 모시게 될 이였다. 신월의 박하경을 주인으로 모시게 되면 한몫 잡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야말로 진창에 처박혔던 인생이 피는 거다.

하지만 가운 끈을 부여잡고 있는 손은 덜덜 떨리기만 할 뿐 더 이상 무언가를 하지 못했다.

“주인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지 매니저가 알려 줬을 텐데. 다 배우고 들어온 거 아닌가?”

검은 머리칼이 하얀 목덜미를 살짝 덮고 있었다. 흔들리는 까만색 동공이 다른 사람에 비해 컸다. 툭 건들면 눈물을 쏟을 것처럼 보였다. 복잡해 보이는 눈동자가 사연이 많음을 보여 주고 있었다.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몸을 붙이며 어떻게든 하경의 눈에 들어 보려고 했던 말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뭐가 그리 복잡할까? 어차피 돈 때문에 룸에 들어온 거면서.”

하지만 하경은 알 바 아니었다. 어서 한바탕 뒹굴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여러모로 피곤했다.

“오늘 네 주인은 나야. 일회용으로 끝날지 네 전속 주인이 될지는 오늘 네가 하기에 달렸겠지.”

“그런 거 필요 없어요.”

룸에 들어와서 뱉은 첫마디였다.


저자 프로필

코네꼬

2018.07.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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