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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가지러 돌아왔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널 가지러 돌아왔어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0,200
판매가10,200
널 가지러 돌아왔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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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 가지러 돌아왔어 3권 (완결)
    널 가지러 돌아왔어 3권 (완결)
    • 등록일 2023.11.13.
    • 글자수 약 12.3만 자
    • 3,400

  • 널 가지러 돌아왔어 2권
    널 가지러 돌아왔어 2권
    • 등록일 2023.11.13.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 널 가지러 돌아왔어 1권
    널 가지러 돌아왔어 1권
    • 등록일 2023.11.1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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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오해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 남자주인공: 류기진(32세) - 영어 이름 ‘아드리안 류’. 괴물 같은 완벽한 피지컬과 압도적인 외모, IQ 측정 불가 두뇌의 소유자. 부모님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시고 폐인 같은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캠퍼스에서 만난 정아와 사랑에 빠지면서 삶에 대한 희망을 찾아가지만, 행복의 절정에 선 시기에 끔찍한 오해로 이별하고 미국으로 떠난다. 8년이 흐른 현재, 파인에셋’을 이끄는 신흥 금융 재벌 ‘아드리안 류’가 되어 사업 확장을 위해 귀국한 그는 사옥 건축을 위해 방문한 곳에서 이솔과 마주치고, 매일 꿈속에서 저를 괴롭혀 왔던 이솔을 본능적으로 다시 욕망하는 자신에 좌절한다.
* 여자주인공: 유이솔(30세) - 과거 이름 ‘강정아’. 빼어난 미모, 톡톡 튀는 성격까지 어딜 가든 주목 받던 대학생으로 캠퍼스에서 만난 기진과 열렬한 사랑에 빠진다. 재산 다툼에 휘말려 강씨 집안과의 연을 끊고 기진이 떠난 후에야 배 속에 그의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8년이 흐른 현재, ‘강정아’에서 ‘유이솔’로 개명하고 열정의 n잡러가 되어 쉴 틈 없이 억척스럽게 살아가면서도 특유의 밝음을 잃지 않던 그녀는, 꿈에서만 만나는 아련한 첫사랑이자 리안의 아빠인 기진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다 자신을 증오하는 기진을 다시 마주치고는 충격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아픈 과거의 첫사랑을 다시 만나 각박한 현실에서 탈출하고 진정한 사랑을 얻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에게는 너, 유이솔이 이 세상 그 어떤 어려운 문제보다 어려워.”


널 가지러 돌아왔어작품 소개

<널 가지러 돌아왔어>

20대 초반 빼어난 미모와 톡톡 튀는 성격으로 어딜 가든 주목 받았던 정아는 운명의 상대 류기진을 만나 불타는 사랑을 하다 미혼모가 되었다.

8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 그녀는 ‘강정아’에서 ‘유이솔’로 개명하고 생계형 n잡러가 되어 살아간다.

딸과 함께 살 수 있는 투룸 전세집을 구하는 게 유일한 목표인 이솔 앞에 회사의 클라이언트이자 신흥 금융재벌, ‘아드리안 류’가 나타난다.
무섭도록 다른 사람처럼 변해버린 그는 다름 아닌 류기진.

그는 이솔의 직장과 같은 건물에 들어오며 증오 어린 집착을 시작하고, 미친 욕망에 사로잡혀 그녀를 탐하기 시작한다.
이솔은 본능에 따라 그에게 굴복하지만, 풀리지 않는 오해 속에 고통스러워 하는데…….

그를 피해 퇴사하고 도망간 곳에서까지, 두 사람은 재회한다.

“왜, 이렇게라도 내 눈앞에서 얼쩡거리면, 내가 또 너에게 넘어갈 것 같아? 그 고귀하신 케이그룹 막내딸이었던 네가, 그 귀하고 고운 손으로 한다는 게, 제 손으로 짓밟아 버린 옛 남자의 가사도우미라니?! 하!”

욕망과 증오로 점철된 사랑은 과거로부터 이어진 사건과 얽혀들며 점점 더 진한 핏빛으로 그들을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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