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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시간과 시각

소장단권판매가1,000 ~ 3,600
전권정가4,600
판매가4,600
시간과 시각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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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과 시각 (외전)
    시간과 시각 (외전)
    • 등록일 2020.10.12.
    • 글자수 약 3.4만 자
    • 1,000

  • 시간과 시각
    시간과 시각
    • 등록일 2020.07.20.
    • 글자수 약 13.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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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전문직, 몸정>맘정, 직진남, 유혹남, 능력녀, 철벽녀, 상처녀.
*남자주인공: 이무영 - MU미디어 대표. 그가 늘 뿌리고 다니는 향수를 닮았다. 첫 향은 과한 남성성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조금 세다고 할 수 있지만, 잔향은 달콤하고 꽤 묵직하다. 살면서 별로 져본 적이 없다.
*여자주인공: 심수연 - MU미디어 기획 1팀장. 뛰어난 패션 감각부터 업무 추진력, 상사에 대한 싹싹함까지 두루 갖춘 능력녀다. 열아홉 이후 멈춰진 시간 속에서 홀로 흩날리며 살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 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나, 너한테 지저분하게 굴고 싶거든


시간과 시각작품 소개

<시간과 시각> 서당 개가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다.
이무영 대표와 5년이라면 글쎄, 욕을 읊어야 할까.

“왜 자꾸 비서 두고 절 시키세요?”
“점심 안 먹었어? 왜 이렇게 오늘 까칠해.”

이무영의 오른팔, 심수연. 그녀는 워크홀릭이다.
매일 붙어 다닌 것치곤 서로 현명하게 굴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대표님이 수상하다.

“요즘 발정기세요?”
“뭐?”
“유독 절 아래위로 훑으시잖아요.”

이무영의 발정기와 심수연의 고독기.
그리고 다시 마주한 만추의 계절.

“대표님은, 언제부터 제가 그렇게 좋으셨어요?”
“네가 나한테 들켰을 때부터.”

지금의 이 시간을,
수연은 처음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저자 프로필

반지영

2023.08.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반지영

내가 오늘도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일상이 시트콤이기 때문이다.

<출간작>

너를 또 사랑해. 개나리 연애. 기억을 걷는 숲. 산하고 나무하고. 어느 날, 어쩌면. 세이 썸띵. 오늘의 해주. 유쾌한 씨, 고남주. 태리가 웃는다. 코럴. 미스터 핑크.

목차

프롤로그
01. 다시, 구월
02. 새벽 2시
03. 흘러가지 않는 곳
04. 제주, 푸른 밤
05. 만추
06. 고립의 자유
07. 나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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