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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를 죽였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누나를 죽였다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9,600
판매가9,600
누나를 죽였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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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누나를 죽였다 3권 (완결)
    누나를 죽였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0.11.1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누나를 죽였다 2권
    누나를 죽였다 2권
    • 등록일 2020.11.10.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00

  • 누나를 죽였다 1권
    누나를 죽였다 1권
    • 등록일 2020.11.10.
    • 글자수 약 12.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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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를 죽였다작품 소개

<누나를 죽였다> 이완 로버츠: 명문 백작가의 귀한 외동아들. 존경했던 아버지의 외도, 그로 인한 어머니 자살로 충격한 그는 철없는 귀족에서 점점 삐뚤어져 결국 새 누나인 샤를로즈를 죽인다.

샤를로즈 모드: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른 평민 출신으로 원치 않게 이완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이완을 사랑하게 되고 서로가 같은 마음인 줄 알지만, 그의 손에 두 번이나 죽게 된다.

<본문 중>

그게 싫었다. 그 쬐그만 게, 작은 강아지 같던 게 누나라고? 왜 넌 나보다 나이가 많지? 왜 너만 어른이 됐지? 점점 유치해졌다. 아니 점차적으로 흥분이 육체와 머리를 잠식해갔다. 비록 속옷 위였지만 샤를로즈의 손길은 충분히 자극적이었다. 이완은 블라우스 위로 샤를로즈의 가슴 끝을 살짝 물었다.

“흐으……으.”

달빛에 물든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완전히 옆으로 젖힌 샤를로즈가 끊어질 것 같은 신음을 내뱉었다. 미치도록 외설적이다. 이완은 참지 못하고 급하게 벨트를 풀고 속옷을 내렸다. 흉포하게 일어난 그것이 매섭게 튀어나왔다. 이렇게 성난 상태는 자신 또한 처음 봤다. 별장에서 이 애를 생각하며 자위나 했던 때와는 비교도 안 됐다.


저자 프로필

터키

2020.06.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프롤로그
1. 아이
2. 별장에서(1)
3. 별장에서(2)
4. 죽이고 싶다.
5. 죽여야겠어(1)
6. 죽여야겠어(2)
7. 누나가 죽었다.
8. 누가 나를 살렸을까(1)
9. 누가 나를 살렸을까(2)
10. 누가 나를 살렸을까(3)
11. 누가 나를 살렸을까(4)
12. 나는 왜 회귀했을까(1)
13. 나는 왜 회귀했을까(2)
14. 나는 왜 회귀했을까(3)
15. 나는 왜 회귀했을까(4)
16. 나는 왜 회귀했을까(5)
17. 새로운 삶(1)
18. 새로운 삶(2)
19. 새로운 삶(3)
20. 새로운 삶(4)
21. 첫 수업(1)
22. 첫 수업(2)
23. 첫 수업(3)
24. 첫 수업(4)
25. 첫 수업(5)

[2권]
26. 이제야 알겠어
27. 기차역
28. 뜻밖의 입맞춤(1)
29. 뜻밖의 입맞춤(2)
30. 뜻밖의 입맞춤(3)
31. 진실(1)
32. 진실(2)
33. 진실(3)
34. 내가 몰랐던 진실
35. 다시 별장에서(1)
36. 다시 별장에서(2)
37. 생일 선물(1)
38. 생일 선물(2)
39. 두근두근(1)
40. 두근두근(2)
41. 생일 파티
42. 별밤 고백
43. 파멸(1)
44. 파멸(2)
45. 파멸(3)
46. 돌아온 시간
47. 샤를로즈 모드(1)
48. 샤를로즈 모드(2)
49. 어머니의 이름으로
50. 재회(1)
51. 재회(2)

[3권]
52. 새로운 출발(1)
53. 새로운 출발(2)
54. 방학 파티(1)
55. 방학 파티(2)
56. 폭설이 내리는 밤(1)
57. 폭설이 내리는 밤(2)
58. 폭설이 내리는 밤(3)
59. 호텔에서(1)
60. 호텔에서(2)
61. 불청객(1)
62. 불청객(2)
63. 당신이었어(1)
64. 당신이었어(2)
65. 당신이었어(3)
66. 키스
67. 같은 마음(1)
68. 같은 마음(2)
69. 같은 마음(3)
70. 같은 마음(4)
71. 청혼(1)
72. 청혼(2)
73. 우리(1)
74. 우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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