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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네가 떠난 자리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GL] 네가 떠난 자리에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GL] 네가 떠난 자리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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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 네가 떠난 자리에 4권 (완결)
    [GL] 네가 떠난 자리에 4권 (완결)
    • 등록일 2023.03.24.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GL] 네가 떠난 자리에 3권
    [GL] 네가 떠난 자리에 3권
    • 등록일 2023.03.2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GL] 네가 떠난 자리에 2권
    [GL] 네가 떠난 자리에 2권
    • 등록일 2023.03.24.
    • 글자수 약 8.8만 자
    • 3,000

  • [GL] 네가 떠난 자리에 1권
    [GL] 네가 떠난 자리에 1권
    • 등록일 2023.03.2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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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GL #현대물 #판타지

*작품 키워드: #근미래 #가이드버스 #초능력 #몸정>맘정 #오해 #삼각관계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애잔물 #피폐물 #고수위

*여자 주인공1: 나탈리 벨(27세) - FBI 소속 파수꾼. 미국 재벌과 영국 귀족의 딸로 태어나 물질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평생 부족함을 모르고 자랐다. 스물네 살에 불을 다루는 초능력이 발현한 후 FBI 특수 부대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어느 날 국외 파병 임무에서 마주친 타국의 요원 서은재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능글녀 #능력녀 #다정녀 #재벌녀 #직진녀 #헌신녀 #후회녀

*여자 주인공2: 서은재(27세) - 국정원 소속 길잡이. 불우한 환경에도 은재는 늘 밝고 행복했다. 그녀의 곁에는 단짝이자 첫사랑인 류하연이 있었으니까. 그러다 스물네 살이 되던 해 테러 단체의 습격으로 그만 하연을 잃고 만다. 세상을 잃은 듯 허망하게 나날을 보내던 은재의 앞에 어느 날 국외 파병이라는 임무가 주어지고 거기서 외국 요원인 나탈리를 만난다. #능력녀 #다정녀 #무심녀 #상처녀 #후회녀 #철벽녀

*여자 주인공3: 류하연(27세) - 은재의 첫사랑이자 국정원 소속 파수꾼. 열여덟 살에 얼음을 다루는 초능력이 발현했고, 스물네 살에 테러에 휘말려 한강 다리에서 추락했다. 시체는 찾지 못했지만 임무 중 사망으로 처리되어 빈 관으로 장례식이 치러졌다.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후회녀

*이럴 때 보세요: 한 명의 길잡이와 두 명의 파수꾼이 서로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집념과 순애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랑 꼭 사귀지 않아도 돼요. 거창한 관계를 바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이렇게 즐기는 것도 괜찮잖아요. 나도 좋고 당신도 좋으면 참을 이유가 없잖아요?”
“다리 벌려, 서은재. 그리고 야하게 울어.”
“나랑 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또 없다는 듯이 울어 봐.”
“그래, 좋아야지. 이런 거라도 좋아야지. 우리 사이에는 이런 것밖에 없잖아.”


[GL] 네가 떠난 자리에작품 소개

<[GL] 네가 떠난 자리에> 길잡이와 파수꾼이라는 운명으로 맺어진 은재와 하연.
첫사랑이자 영혼의 단짝이라는 수식어도 모자라 두 사람은 늘 한 몸처럼 붙어 다녔다. 어린 시절은 물론, 어른이 되어 국정원 특수요원이 되고 나서도.

“사랑해, 은재야.”
“나도 사랑해, 하연아."

그렇게 두 사람의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다. 그러나 테러 집단의 공격으로 하연이 한강에서 추락하고 시체조차 없는 장례식이 치러진 후, 은재는 마음을 닫은 채 그 누구에게도 곁을 주지 않는다.

한국을 떠나 얼어붙은 러시아의 동토에서 형식뿐인 길잡이의 역할만 수행하던 어느 날, 은재는 그곳에서 웬 다정한 이방인을 만난다.

“나탈리예요. 나탈리 벨.”

불의 파수꾼인 나탈리의 호감은 점점 은재를 향하고, 급기야 한국으로 돌아와 큰 부상을 입은 은재를 찾아오기까지 하는데.

“……왜 이렇게 저를 배려해 주세요?”
“왜라니,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제가 멋대로 당신에게 매달려서 이어진 인연이잖아요. 당연히 제가 더 잘해야죠. 더 좋아하는 쪽이 지는 거예요.”

지극정성으로 은재를 위하는 나탈리의 헌신에 굳게 닫혔던 은재의 마음도 어느새 서서히 녹아가고 나탈리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따스함이 스며드는데. 그러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마주치게 된 눈에 익은 뒷모습.

“……자, 잠시만요. 잠시만……! 잠깐만요! 거기 멈춰!”

뒤따른 일련의 혼란 속에서, 은재의 사랑은 과연 누구를 향하게 될까.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프롤로그
제1장. 화염과 폐허
제2장. 파수꾼과 길잡이
제3장. 너를 애도하며
제4장. 정화

[2권]
제5장. 스며들다
제6장. 빠져들다
제7장. 끌리는 이유
제8장. 빈자리
제9장. 망령

[3권]
제10장. 배신
제11장. 안녕을 빌며
제12장. 떠난 후
제13장. 가을밤에 봄꽃처럼
제14장. 여러 고백

[4권]
제15장. 우리가 바라는 자유
제16장. 마지막 인사
에필로그
외전1. 네가 떠난 후
외전2. 고향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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