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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북한 백합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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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GL

*작품 키워드: #북한 #독재국가 #오해 #권선징악 #구원 #탈출 #첫사랑 #나이차이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일공일수 #직진공 #계략공 #사이다공 #다정공 #유혹공 #능글공 #츤데레수 #까칠수 #철벽수 #냉정수 #걸크러시 #달달 #로맨틱


*여자주인공1: 채탄심 ― 북한 제3식당의 봉사원. 인민공화국의 체제를 염증 나 하면서도 틀을 벗어나길 두려워한다. 후일 남한의 박민하를 만난 후 인생의 대전환점을 겪게 된다.

*여자 주인공2: 박민하 ― 북한의 제3식당을 매일 방문하는 남한 손님. 늘 혼자 와서 조용히 밥만 먹고 사라진다. 그런 민하의 진짜 정체는 국정원 블랙요원. 국가에서 내려진 기밀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탄심의 곁을 맴돈다.

*이럴 때 보세요: 지금껏 시도된 적 없던 북한을 배경으로 한 소재.
감정을 숨기고만 살아야 했던 여자와 감정을 숨긴 채 작전을 펼쳐야만 했던 여자의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쫄깃한 색다른 배경의 로맨스 소설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 친구 없거든.”
“……예?”
“친구끼리 통성명부터 해야 하는 거 아냐?”
“이 쌍간나 새끼가…….”

“탄심아.”
“또 뭡니까?”
“예쁘다구.”
“진짜 정신병자 아닙니까?”


[GL] 북한 백합작품 소개

<[GL] 북한 백합> 탈북자는 어항에서 튀어 오른 열대어다.
도망은 인간적인 행위다. 북한엔 인간이 필요하지 않다.

채탄심은 제3식당이라는 어항에 갇혀 있다.
다른 말로는 평양해당화 블라디보스토크 지점.

탄심에게 흥미로운 일은 오후 네 시에 찾아오는 남한 여자, 박민하를 구경하는 일뿐이다.

“어떻게 들어온 겁니까?”
“안 돼?”

하지만 구경 당하고 있던 건 탄심이었다.

“있잖아. 왜 여기로 불렀냐면.”
“입 닥치시오.”
“감청할 것 같았거든.”

탄심은 민하의 손아귀 위로 부름 받았다.
어항 밖으로 도망칠 기회가 온 걸까?



목차

블라디보스토크
소도
인천
녹음 파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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