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어느덧 일주일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어느덧 일주일

제9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소장종이책 정가8,000
전자책 정가30%5,600
판매가5,600

어느덧 일주일작품 소개

<어느덧 일주일> '어느덧 일주일'은 제9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으로 연상녀 연하남 커플의 유쾌한 일 주일을 그린 소설이다. 저자는 서른일곱 유부녀 기연씨와 이제 막 서른이 된 나 준태의 이야기를 하루하루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풀어낸다.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일 주일은 기연씨의 남편이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고, 특별한 사건 없는 나른하고 지겨운 일상이 되풀이된다. 그 안에는 인물들 각각의 가정사와 개개인의 실존적 고뇌가 무겁지 않게 녹아 있으며, 당대에 대한 예민한 촉수가 있고, 인간 내면을 확대해서 선명하게 보여주는 현미경이 존재한다.


저자 프로필

전수찬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8년
  • 학력 연세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 데뷔 2004년 문학동네 작가상 소설 '어느덧 일주일'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전수찬
1968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지만 그 방면으로 아는 게 없다. 졸업 후 육 년 동안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했지만 그 방면으로도 아는 게 없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게 세상에 필요한지조차 의문스럽게 생각한다. 딱 한 번, 그나마 쓸 만한 짓을 한 적이 있었는데, 결혼하면서 아내와 같이 60년대 록음악을 틀어주는 술집을 운영한 일이다. 그때,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결국 세상에 쓸모라고는 없는 녀석이라 생각할 무렵, 소설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삶은 창작으로 충실히 메워가려 한다.

목차

토요일·오래된 기억
일요일·기연씨와 나는 달린다
월요일·외침, 그리고 침묵
화요일·더 자고 싶다
수요일·살다보니, 살다보면
목요일·몽롱한 비가 온다
금요일·나비는 날고 비둘기는 걷는다
다시 토요일·여전히, 햇살은 아름답다
수상소감
심사평
수상작가 인터뷰


리뷰

구매자 별점

3.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