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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스타 상세페이지

도그 스타작품 소개

<도그 스타> 세상 끝, 절망 속에서 희미하게 깜빡이는 희망.
사라진, 사라져가는, 사라질
모든 것들에 보내는 아름다운 연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가디언, 애틀랜틱 먼슬리,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2012)⋆

“코맥 매카시의 『로드』가 마지막 묵시록 소설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다시 생각해보길.”_글렌 덩컨
“문학이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_주노 디아스

헤밍웨이, 잭 런던의 작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로드』 이후 최고의 묵시록 소설


많은 작가들이 종말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종말에 대한 두려움의 반영이기라도 한 것처럼, 마치 문학을 통해 그때를 준비할 수 있기라도 한 것처럼, 종말과 그 이후의 삶을 그린 작품들은 끝없이 쏟아진다. 독자들의 반응도 뜨거워 곧잘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다. 몇 해 전 출간되었던 코맥 매카시의 『로드』는 평단과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어마어마한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 “희망을 더한 『로드』”(GQ)라고 불리는 소설이 있다. 피터 헬러의 첫번째 소설 『도그 스타』다. 아웃도어 스포츠 마니아이자 탐험가, NPR의 정기 기고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여러 잡지의 객원 기자이자 작가인 피터 헬러는 2012년 『도그 스타』를 발표하며 단숨에 헤밍웨이와 잭 런던에 비견되는 작가로 평가받았고, 작품 역시 평단과 독자, 그리고 작가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각종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전염병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죽어버린 세상에 살아남은 남자 ‘힉’과 그의 개 재스퍼, 그리고 그가 만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에서, 작가는 특유의 시적인 언어로 종말이 임한 세상과 생존자들의 고독한 분투, 그리고 끝내 소멸되지 않고 반짝이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황폐한 만큼 아름다운 종말 이후를 그린
야만적이고도 섬세하며 찬란한 소설


사냥을 하면서도 다른 생명을 죽인다는 것에 도무지 익숙해질 수 없는 남자. 낚시를 사랑하고 경비행기 운전을 좋아하고 한때 시인이 되려 했던 남자 힉. 그는 그의 개 재스퍼와 함께 콜로라도의 한 공항 격납고에 살고 있다. 벌써 구 년째.
구 년 전 거의 모든 인류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에서 그는 살아남았다. 임신한 아내와 그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죽었고, 반려견 재스퍼만 그의 곁에 남았다. 비스트라는 이름의 1956년형 세스나 경비행기를 타고 공항 주변을 정찰하는 게 힉이 하는 일이다. 무장한 침입자들로부터 자기 자신과 공항을 보호하기 위해서.
힉의 유일한 동거인 뱅리는 공항 주변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모두 쏴 죽이는 냉혹한 총기 애호가다. 그는 어느 날 오후 픽업트럭 가득 무기를 싣고 공항에 나타났고 지금은 힉과 함께 지낸다. 힉이 정찰을 하고 뱅리가 처리한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들은 안전이 확인된 공항과 그 주변에서만 살아갈 뿐, 더 멀리 나갈 수는 없다. 그들의 요새를 노리는 다른 생존자들이 때때로 무장을 하고 나타나기 때문이다. 제한된 음식과 연료, 한정적인 공간과 정보 속에서 하루하루 목숨을 지키느라 긴장한 채 살아가는 삶, 그것이 힉과 재스퍼와 뱅리의 삶이다.
어느 봄 힉은 삼 년 전 그랜드정크션 위를 비행하다 우연히 들었던 무전을 떠올린다. 희미하게 들리다가 곧 끊겨버린 짧은 무전, 그것은 한계에 몰린 힉에게 무한한 가능성으로 다가온다. ‘생존’에 진력이 난 힉의 유일한 희망이 된 것이다. 결국 힉은 돌아오기에 충분치 않은 연료만을 실은 채 뱅리를 공항에 남겨두고 귀환불능지점 너머 그랜드정크션으로 날아오른다. 어쩌면 그곳에 선량한 생존자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또다른 삶의 방식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안고, 종말의 한가운데에서 마주할지도 모를 새로운 시작을 향해.

“삶과 죽음은 서로의 내면에 살고 있었다. (…)
삶 역시 죽음 안에 있었고, 마치 독감처럼 지독하고 집요했다. 그래야만 했다.”


전염병이 휩쓸고 간 세상은 처참하다. 폐허가 된 도시는 텅 비었고 모든 통신이 두절되어 살아남은 사람의 수를 가늠할 수도 없다. 자연은 더욱 황량해져, 나무가 시들고 동물들은 자취를 감추고 가뭄이 들어 개울이 마른다. 힉은 얼마 남지 않은 사슴을 사냥하거나 서투르게나마 텃밭을 가꾸어 식량을 조달한다. 버려진 집의 나무 패널을 떼어내 땔감으로 쓰고 좋지 않은 연료에 윤활제를 넣어 비행기 연료의 수명을 연장한다. 버려진 공항이라도 확보했기에 가능한 삶이고, 나머지 생존자들은 무장한 채 무리지어 떠돌며 서로를 약탈한다.
사방이 죽음이다. 죽지 않기 위해서는 죽여야 한다. 훈련받은 군인처럼 총을 쏴 침입자를 물리쳐야만 살아갈 수 있다. 파트너 뱅리는 혹시 모를 작은 위협에도 단호하게 대처하며 자신의 생존을 위태롭게 할 가능성이 있는 그 누구에게라도―설령 그것이 부엌칼을 든 어린 소녀일지라도―총을 쏘는 데 주저함이 없다. 하지만 힉은 언제나 총을 쏘기 전에 망설인다. 자기 자신을 포함해 지금 살아 돌아다니는 모든 사람은 다른 이를 죽이고 약탈한 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는 총을 쏘고 사람을 죽이기 전 도덕적으로 깊이 갈등한다.

그것이 내가 뱅리에게 던진 질문이었다. 씨발, 도대체 왜.

걔가 널 잡을 수도 있었어.

그러라지? 나한텐 총이 있었고, 걘 조그만 칼을 갖고 있었어. 말하자면 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였겠지. 어쩌면 먹을 것을 얻으려 했는지도 몰라.

어쩌면. 어쩌면 한밤중에 네 목을 딸 수도 있었고. (본문중에서)

힉은 동지애, 송어와 엘크가 존재하는 아름다운 자연, 품위와 같은, 이제는 사라져버린 모든 것을 그리워하면서 마지막 남은 인간성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이전’의 삶을 여전히 꿈꾸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면서, 동시에 “그저 하루하루를 생존하는 것 이상의 뭔가”가 있다고 믿고 싶어한다. 죽고 죽이는 것만이 유일한 생존의 방식인 이 파괴된 세상에서도 그는 누군가와 유의미한 관계를 맺고 싶다는 갈망을 버리지 못한 채 사냥을 하고 낚시를 하고 텃밭을 가꾸고 경비행기를 몬다.

종말 이후를 살아가는 이들이 써내려가는 절망과 희망
그 너머와 사이의 가슴 저릿한 이야기


주인공 힉은 여러 면에서 작가 피터 헬러와 유사하다. 아웃도어 스포츠에 열광하고 낚시와 사냥을 즐기는 것도, 잡지에 기고하고 시를 쓰는 것도.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힉과 자신의 차이점은 힉이 요리를 더 잘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덕에, 작가의 취향과 경험이 어우러져, 『도그 스타』는 어떤 묵시록 소설보다 시적이고 자연친화적이고 섬세하다. 온통 죽음뿐인 곳에서 끝없이 삶, 사랑, 고통, 슬픔을 탐구하는 힉의 성찰은 깊은 여운으로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곳곳에서 예상치 못하게 튀어나오는 유머는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삶을 낙관하는 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거대한 도시가 불에 타 까맣게 되고 비행기가 나뒹굴고 사람들이 죽어가도, 송어가 사라지고 거위가 사라지고 엘크가 사라져도, 희망만큼은 죽음에 정복당하지 않는다. 죽음에 닿지 않아서, 아니 죽음에 닿은 후에도 빛을 잃지 않아서 희망이다. 이름을 모르는 별자리에, 영영 잃고 말았으나 여전히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 것들의 이름을 붙여주는 힉에게서 우리는 그 희망의 노래를 듣는다. 절망의 끝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하는 그 별빛 같은 순간들이 오늘 우리의 절망을 위로할 것이다. 흐려질지언정 사라지지 않는 별빛들이, 책장을 넘기며 함께 절망과 희망 너머를 오가는 우리 모두에게 흩뿌려질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몽환적인, 크고 작은 아름다운 것들을 향한 종말 이후의 연애편지. _길리언 플린(소설가)

이 책의 페이지들은 다시는 되찾을 수 없는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슬픔으로 젖어 있다. 하지만 동시에 사랑과 희망이 깃든, 사람 사이의 진정한 상호작용에서 오는 예상치 못한 행복의 순간들이, 별빛처럼 반짝이는 그런 순간들이 존재한다. 이 종말 소설은 황홀한 시작에 가깝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잃어버린 세계에 대한 애가가 새로운 가능성들에 의해 찬가로 바뀐다. 피터 헬러는 예리한 통찰과 극적이고 시적인 문장으로 육체적, 정신적, 영적 생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희망이 어둠 속에서 끊임없이 깜박거린다. _보스턴 글로브

헤밍웨이, 잭 런던, 딘 쿤츠의 작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책. _미주리언

희망을 더한 『로드』! _GQ

삶을 낙관하는, 마법과 같은 작품. _가디언

사냥, 낚시, 비행에 대한 향기로운 묘사로 가득한, 세상에서 가장 시적인 생존 가이드. 피터 헬러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아한 문장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 깊은 정서 위로 독자들을 높이 띄워올린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헬러의 소설이 종말을 다룬 다른 이야기들과 다른 점은, 그 내용이 주제와 관련된 실패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그 스타』는 혼자 남는다는 것, 아는 사람이 십 년 동안 한두 명밖에 없다는 것, 사람들을 두려워하면서도 사랑한다는 것, 생존은 누군가를 쏘아야 한다는 의미라는 것, 이런 것들이 어떤 것인지 말해준다. _스트레인저

『도그 스타』는 사랑 이야기다. 하지만 전형적인 사랑 이야기는 아니다. 이것은 두 남자의 우정에 바치는 노래이고, 인간과 개의 강한 유대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작품. _미니애폴리스 스타 트리뷴

영혼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주인공, 섬뜩한 악인들, 은은한 사랑 이야기, 완벽한 간격을 두고 벌어지는 액션 장면 등 이 이야기는 영화적인 힘을 지닌 동시에, 어둡고 시적이며 재미있는 소설이라는 문학적 성취를 이루어냈다. _NPR

슬프지만 희망에 차 있다. (…) 이전과는 다른 세계에서의 생존과 정신적 자양분에 관한, 완벽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_마리 끌레르

황폐한 만큼 아름다운 종말 이후의 세상에 대한 상상은 피터 헬러에게 맡겨두라. 주인공 힉은 1956년형 세스나를 몰고(부조종사는 그의 개 재스퍼) 한때 콜로라도였던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인간이 절멸되기 이전의 시대에 추구하던 것들을 좇는다. 사랑, 우정, 자연이 주는 위안, 소소한 친절을 베풀 기회 같은 것들을. 『도그 스타』는 철저히 매력적이고 흡인력 강한 데뷔작이다.
_팸 휴스턴(소설가)

눈부신 성공작. _뉴요커

본문에서

- 수많은 나무들이 죽은 채로 서서, 마치 수천 구의 해골처럼 흔들리고 수천 명의 유령처럼 한숨을 쉬지만, 그래도 다 죽진 않았다. 드문드문 녹색 숲이 보이고, 나는 그 숲의 열렬한 팬이다. 나는 이곳 평지에서 그들을 응원한다. 어서어서 자라거라 쑥 쑥 쑥! (…) 녹색 숲은 해마다 면적을 넓혀가고 있다. 생명이란 조금만 용기를 북돋워주면 그렇게 질긴 법이다.

- 그는 마치 종 안에 울려퍼지는 종소리처럼 자신의 고독을 편안해한다. 그편을 더 좋아한다. 죽을 때까지 그것을 지킬 것이다. 송골매가 하늘에서 다른 새를 죽이려고 살듯 그는 그 삶을 지키려고 산다. 자신의 내면에서 죽음과 아름다움이 서로에게 어떤 짓을 하는지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다.

- 나는 울고 있었다. 나는 울지 않으려고, 나의 세상이, 그리고 그 세상 속에서 그나마 의미를 지닌 모든 것이, 내 손아귀를 빠져나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울지 않으려고 사력을 다했다.

- 삶과 죽음은 서로의 내면에 살고 있었다. 그게 바로 내가 깨달은 사실이다. 죽음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었고, 더 따스한 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지금 산에서 검게 죽어가는 나무에 살고 있는 한 마리 딱정벌레처럼, 면역력이 떨어진 신체기관이었다. 삶 역시 죽음 안에 있었고, 마치 독감처럼 지독하고 집요했다. 그래야만 했다.

- 너무도 처절하게 사랑해서 삶이 견디기 힘들어질 수도 있을까? 짝사랑 말고, 사랑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 말이다. 사랑에 깊이 빠져 있는데 처절하다. 그 사랑도 결국 끝나리라는 걸 알기 때문에, 세상 모든 건 결국 끝나니까. 끝.

- 웃음소리와도 같은 무엇. 한 송이 꽃이 이토록 작고, 이토록 덧없을 수 있다는 것, 하나의 눈송이가 이토록 크고, 이토록 집요할 수 있다는 것. 그 있을 법하지 않은 단순함. 나는 신음했다. 웃음과 울음 사이의 소리를 표현하는 단어는 왜 없는가?

- 나는 생각한다. 죽는다는 게 바로 이런 것일까? 이렇게 혼자인 것? 사랑을 간직한 채 넘어서는 것?

- 잃을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건 너무도 공허하고, 너무도 가볍고, 그렇게 부서져 모래가 된 나는 바람에 흩어지고, 너무도 보잘것없어서 하늘로 흩어져 별들의 모래 폭풍 속에 묻힌다. 결국 그곳이 우리 모두가 도달하는 곳이다. 나머지는 바람을 기다리며 얇게 해져갈 뿐이다.

- 진짜 인생이 시작되기를 기다렸어요. 어쩌면 가장 진짜인 사건은 종말일지도 모르는데. 그걸 알았을 땐 이미 너무 늦었죠. 이젠 내가 지구상에서 아니 지구 밖에 있는 그 무엇보다 그를 사랑했다는 걸 알아요. 하느님보다 더, 나만의 종교 안에 있는 하느님보다도 더.

- 여전히, 어떤 밤에는 애도했다. 내가 누리고 있는 이 행복이 내 모든 상실, 내 모든 과거와 똑같이 덧없는 것임을 알기에 애도했다. 우리는 굽이치는 들판에서 살고 있을 뿐 아니라, 불안감 속에 살고 있었다. 어떤 공격이 있을지, 어떤 병에 걸릴지 누가 알겠는가. 또다시 찾아온 그 이중성. 마치 비행처럼. 고요함과 속도, 평화와 위험. 비스트를 타고 공간을 집어삼키면서도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 기분, 그림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


저자 프로필

피터 헬러 Peter Heller

  • 학력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 예술학 석사
  • 경력 아웃사이드 객원 기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객원 기자
    멘스 저널 객원 기자

2017.0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피터 헬러 Peter Heller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서 시와 소설 부문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모험 작가로서 수상 경력이 있으며 <아웃사이드> <멘스 저널>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객원 기자이고 <블룸스버그 비즈니스위크>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쿡Kook』 『고래 수호자The Whale Warriors』 『무슨 일이 일어나도: 티베트 창포 강에서 살아남기Hell or High Water: Surviving Tibet"s Tsangpo River』 등 다수의 논픽션 을 발표했다. 그의 소설 『도그 스타』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전미 베스트셀러다.

역자 - 이 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스트 원 데이』『어디 갔어, 버나뎃』『미니어처리스트』『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사립학교 아이들』 『열세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것들의 책』 『658, 우연히』 『갈림길』 『비행공포』『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등 8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1부
2부
3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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