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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파이어 1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프로즌 파이어 1

눈과 불의 소년
소장종이책 정가9,800
전자책 정가40%5,880
판매가5,880

프로즌 파이어 1작품 소개

<프로즌 파이어 1> 『해리포터』를 제치고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거머쥔 『리버보이』의 작가 팀 보울러,
그가 새롭게 전하는 아름다운 치유 성장소설 『프로즌 파이어』

한 소녀가 스스로의 아픔을 마주하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뜨거운 문체로 그려낸 소설이다. 이미 『리버보이』를 통해 삶과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했던 팀 보울러는 이 작품을 통해서도 인생에 대한 성찰과 철학적 사유를 담아 더욱 깊고 넓은 울림을 만들어내고 있다. 게다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적 요소가 가미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당찬 열다섯 살 소녀 더스티는 둘도 없이 믿고 따랐던 조쉬 오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혼란에 빠진다. 조쉬 오빠의 실종이라는 힘든 일을 겪으면서 엄마는 집을 나갔고, 아빠는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2년이 넘도록 오빠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더스티는 어느 날, 오빠와 더스티 둘만의 말을 알고 있는 신비로운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 소년은 더스티로 하여금 오빠를 잃은 아픔에 직면하게 한다. 더스티는 상처를 받아들이는 힘든 과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팀 보울러는 더스티가 아픔을 받아들이면서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뜨겁게 그려낸다. 두려움은 상처를 왜곡시키지만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치유가 이루어지기에, 더스티는 오빠를 잃은 아픔을 혼자의 힘으로 해결해 나아간다. 2년 넘게 꾹꾹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더스티의 모습은 갖은 상처와 아픔으로 살아가는 우리 세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대단한 사람인 척, 괜찮은 척 하기보다 슬픔을 슬픔 그대로, 아픔을 아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건강한 감정이 아닐까. 『프로즌 파이어』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과 내면에 어린아이를 숨겨놓은 어른들을 위해 글을 쓰고 싶다는 저자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출판사 서평

『리버보이』로 30만 독자를 감동시킨 성장소설의 대가
팀 보울러에게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걸작

★ 2007년 헐 북 상(Hull Book Award) 수상
★ 2007년 하이랜드 북 상(Highland Book Award) 수상
★ 2007년 레드브릿지 북 상(Redbridge Book Award) 수상
★ 2007년 스탁포트 스쿨스 북 상(Stockport Schools Book Award) 수상
★ 2008년 사우스 라나크셔 북 상(South Lanarkshire Book Award) 수상

전 세계 21개국 10대들의 영혼을 울린 두 남매의 이별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치유 성장소설 《프로즌 파이어》출간

『리버보이』와 『스타시커』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뒤흔든 팀 보울러는 국내에서도 50만 명 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장소설의 대가다. 『해리포터』를 제치고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거머쥔 『리버보이』는 ‘팀 보울러 신드롬’을 이끌어내며 성장소설의 고전이 되었다. 하지만 팀 보울러의 진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가장 아름다운 치유 성장소설, 팀 보울러 최고의 걸작이라는 영국언론의 격찬과 함께 『프로즌 파이어』로 다시 돌아왔다.
『프로즌 파이어』는 팀 보울러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시련을 통과하며 성장통을 겪는 10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10대의 성장통을 환상적인 스타일로 탁월하게 직조하는 그의 감각과 장기는 여전하다. 여기에 인생에 대한 성찰과 철학적 사유가 더해져 더욱 깊고 넓은 울림을 만들어냈다. 게다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적 요소가 가미되어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마지막 한 줄을 다 읽을 때까지 한순간도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는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영미작가 최초로 온라인서점 전격 연재!
한국 독자들만을 위한 일주일 치유 메시지 공개

『프로즌 파이어』는 영미작가 최초로 온라인서점 알라딘에 연재되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팀 보울러의 신작 소식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온 팬들은 거의 1년 만에 공개되는 그의 작품을 열렬하게 환영했다. 한국 독자들에 대한 팀 보울러의 사랑 역시 각별하다. 그는 2008년 한국을 방문했던 기억이 아직도 행복하게 남아 있다는 인사와 함께 연재 오프닝 메시지를 보내왔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국 독자들만을 위한 치유 메시지도 공개하고 있다(치유 메시지는 다산책방 네이버 카페(www.cafe.naver.com/dasancb)에서 독점 공개 중이다).
일주일 동안 자신은 어떻게 지냈는지, 주변 풍경이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픈 이야기는 무엇인지를 오로지 한국 독자들만을 위해 들려준다. 공간은 다르지만 똑같은 일주일을 사는, 저 멀리 바다 건너에서 작가가 보내오는 이야기는 소소하면서도 가슴을 울리고 짧은 문장이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팀 보울러의 치유의 메시지는 『프로즌 파이어』에만 담겨 있지 않다. 어떤 치유는 작가와 독자의 소박한 소통에서도 이루어진다.


저자 프로필

팀 보울러 Tim Bowler

  • 국적 영국
  • 출생 1953년 11월 14일
  • 학력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학사
  • 수상 카네기 메달
    랭커셔 도서상
    뉴욕도서관 청소년문학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Tim Bowler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수상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작가 주목받은 청소년소설가. 1953년 영국 엑세스 지방에서 태어났다. 노르위치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와 번역가로 활동하다가 마침내 청소년문학 작가로 데뷔했다. 10대들의 꿈, 사랑, 우정, 가족애 등을 감성적이고 환상적인 미스터리와 절묘하게 혼합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탄생시키는 데 탁월하며 현재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성장소설 작가이다.

첫 작품인 『꼬마 난장이 미짓』으로 Beligian Boekenwelp Award와 뉴욕도서관 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1997년 『리버보이』가 영국 카네기 메달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어 경쟁작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수상작이 되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스쿼시』(랭커셔도서관 청소년문학상 수상) 『스타시커』(앵거스 도서상, 뉴욕도서관 청소년문학상 수상) 『스톰 캐쳐』(랭커셔도서상 수상) 『프로즌 파이어』 등이 있다.

『리버보이』와 『스타시커』 등으로 세계인들을 사로잡은 팀 보울러는 국내에서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팀 보울러는 그만이 가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학관을 정립, 청소년뿐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팀 보울러는 이러한 호평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도 끊임없이 스타일을 변화·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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