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가지고 싶은,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가지고 싶은,작품 소개

<가지고 싶은,> 장르를 불문한 필력과 뛰어난 외모의 인기 작가 이한.
그의 차기작은 고수위를 자랑하는 애절한 19금 로맨스!
경력 미천, 자존감 바닥의 무명 일러스트레이터 수아는
그 작품의 삽화 담당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는다.

“……당신은, 당신의 재능을 죽이고 있어요.”

그러나 섹스는커녕, 연애 경험조차 없는 모솔 수아.
결국, 부담감에 작업 제안을 거절하고 만다.
그런데 어쩐지 그 뒤로 이한 작가의 얼굴이 아른거리고,
마감이 코앞이건만 그림이 전혀 그려지지 않는데……?!

“작가님을 그리고 싶어요. 그리게 해 줄 거예요?”
“하는 거 봐서요.”

몰라서 용감한 여자 VS 알아서 위험한 남자
리얼 므흣 러브 스토리♥ <가지고 싶은,>

일러스트 ⓒ 녹시


출판사 서평

“싫어서 그만두라고 하면 언제든지 그만둘 거예요.”
그 또한 애무처럼 느껴지는 나 자신이 이상했다.
“하지만 이상하다고 그만하는 건 애매합니다. 원래 야한 건 이상한 감각이 드는 거잖아요.”
‘그, 그런가?’
“아니면 수아 씨는 제가 싫습니까?”
그는 나를 바라보며 진지하게 물었다. 그 모습과 마주하자니 어쩐지 눈동자가 흔들리는 것 같았다.
“아, 아니요…… 꺄악!”
세상이 다시 한번 흔들리고 나자, 그가 위에 올라와 있었다. 그의 다리가 내 허벅지 위를 단단히 누르고 있다.
떨리는 긴장감이 가득 차올랐다. 한편 묘한 기대감이 드는 것이 너무 이상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다리 사이가 뜨거웠다. 싫고, 두렵고, 무서워야 할 텐데 그렇지 않았다.
그냥 떨리고, 뜨겁고, 자꾸만 미끈한 애액이 흘러나온다. 마치 페니스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처럼.
‘이거 뭐야…….’
혼란해 있는 도중에, 그는 다시 한번 말했다.
“그럼 좋습니까? 저.”
“……!”
“나는 수아 씨가 내게 솔직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수아 씨에게 솔직한 만큼.”



목차

1-5장
외전


리뷰

구매자 별점

3.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