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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 탐하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격렬하게 탐하다

소장단권판매가1,000 ~ 4,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격렬하게 탐하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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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격렬하게 탐하다 (외전)
    격렬하게 탐하다 (외전)
    • 등록일 2019.02.08.
    • 글자수 약 4.7만 자
    • 1,000

  • 격렬하게 탐하다 2권 (완결)
    격렬하게 탐하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2.08.
    • 글자수 약 15.9만 자
    • 4,000

  • 격렬하게 탐하다 1권
    격렬하게 탐하다 1권
    • 등록일 2019.02.08.
    • 글자수 약 15.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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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 탐하다작품 소개

<격렬하게 탐하다>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준혁이 5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유하의 회사, SG푸드의 사장으로.

유하는 아직도 준혁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지만
그는 여전히 너무 먼 곳에 있다.

어느 날, 갑작스레 일어난 아버지의 사고.
합의금을 구할 길이 없어 절망에 빠진 유하에게
준혁은 2억을 대가로 계약을 제안해 오는데…….

“6개월 동안 내 여자가 되면 돼.”
“지금 날 돈 주고 사겠다는 건가요?”

하지만 유하는 그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넌 내 여자로군.”
“…….”
“그럼, 벗어.”

계약으로 묶인 두 사람은 서로의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있을까?

#키워드
현대물, 속도위반, 재회, 첫사랑,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질투,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신파, 고수위


출판사 서평

“당신이 화 풀 때까지 당신 몸에 있는 양주 다 핥아 먹을 거예요.”
“너 지금 취해서 잘 모르나 본데, 내일 내 얼굴 어떻게 보려고 그러지?”
“그래요. 나, 취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예요.”
“한유하.”
“시작할게요.”
그 말을 끝으로 유하는 그가 저지하기도 전에 본격적으로 그의 몸에 묻은 양주를 핥아 먹기 시작했다.
츄릅. 츄르릅. 그의 몸에 있던 양주가 사라질수록 그녀도 점점 흥분하며 알딸딸해져 가고 있었다. 그럴수록 그의 몸을 탐하는 그녀의 혀 놀림은 그를 미치게 했다.
참아야 했다. 버텨내야 했다. 이런 식으로 넘어갈 수는 없었다.
하지만 마치 자신의 몸이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라도 되는 듯 눈까지 감으며 핥아 대는 모습에 그의 이성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만, 그만!”
그녀의 혀 하나에 그의 남성이 무섭게 발기해 그녀의 엉덩이를 쿡쿡 찌르고 있었다.
준혁은 재빨리 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세워 제 가슴에서 떨어지게 했다.
“핫!”
그녀는 갑자기 들어 올려져 휘청거리는 몸의 중심을 잡았다. 그런 다음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을 손등을 쓱 닦아 내며 그를 나른한 눈빛으로 내려다보았다.
준혁은 그 모습이 마치 자신의 피를 빨아먹은 뱀파이어처럼 지독하게 섹시해 보였다.
“하자.”
“그럼, 화 풀린 건가요?”
“아니.”
“그럼, 싫어요.”
“지금 날 죽일 셈이야?”
“그러니까 대답해요. 화 풀렸어요?”
“그래, 풀렸어. 그러니까 네 안으로 들어가게 해 줘.”
그가 아니더라도 그녀 역시 그의 가슴을 핥으며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해 있었다. 그가 먼저 항복하지 않았다면 그녀가 매달렸을지도 몰랐다.
“좋아요. 당신이 그렇게 원한다면 허락해 줄게요. 들어와요.”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뽕시꽁시
출간작 : 순결을 부탁해, 히든 러브, 터닝 포인트

목차

[1권]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2권]
9.
10.
11.
12.
13.
14.
15.
16.

[외전]
외전 1.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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