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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작품 소개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세상의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능동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
인문 교육의 대가 김종원 작가의 자녀 교육 결정판
문해력, 창의력, 자기주도력을 깨우는 ‘1일 1질문’ 수업

* 10만 부모의 선택 김종원 작가 신작 *
* 365일 아이의 문해력을 키우는 100가지 질문 수록 *

대한민국에 필사와 낭독 열풍을 일으켰던 김종원 작가가 공부머리와 독서머리는 물론 문해력과 창의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인문학 질문 교육’의 구체적인 실천법을 체계화해 돌아왔다. 소크라테스, 괴테, 다빈치 등 세기의 지성들을 공부하고 숱한 인문 고전을 탐독해온 그가 지난 수년간 치열하게 고민한 질문은 이것이다. ‘그들은 왜 그토록 세상에 호기심을 품고 의문을 제기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을까? 그리고 어린 시절 그들은 어떤 질문을 받으며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나갔을까?’

그렇다면 저자가 오랜 연구 끝에 지금의 교육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인문학 질문 교육’의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그는 아이의 일상을 조용히 관찰하고 그 일상을 아이와 함께 경험한 뒤, 가장 적절한 질문을 찾아 아이에게 던짐으로써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변화시킨다면 아이 안에 잠재된 무궁한 가능성의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아이의 학업과 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에게 일상적 소통 도구인 ‘질문’에 인문학의 지혜와 통찰력을 접목시키는 방법을 전하는 책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가장 완전한 자녀 교육법을 배우게 될 것이며, 지금 당장 아이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신만의 ‘작은 질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아이의 일상을 지혜로운 자극으로 가득 채워주고 있나요?”
전 세계 창의력 거장들을 탄생시킨 질문 교육의 힘

“아무리 책을 많이 읽혀도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공부할 때 어떤 게 힘든지 알고 싶어도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 상태로 고학년에 올라가면 혼자서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부모들은 속이 탄다. 글쓰기, 독서, 필사 등 요즘 유행하는 교육법을 아이와 열심히 따라해 보지만, 정작 아이를 자리에 앉혀놓으면 책은 그냥 건성으로 훑고 문장 하나를 쓰는 데 반나절이 걸린다. 독서와 글쓰기가 아이에게 얼마나 좋은지, 낭독과 필사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잘 알고 있지만, 대다수의 부모들은 막상 그러한 교육법을 실천하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대한민국 초등 교육 일선에서 부모들에게 독창적이고 현실적인 대안교육법을 제시해온 저자가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에 응답해 찾아낸 해답은 바로 ‘인문학 질문 교육’이다. 그는 지난 수천 년간 소크라테스, 다빈치, 괴테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지성들이 반복해온 인문학 질문의 패턴을 분석해,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5단계 학습법’으로 체계화했다. 이 책은 인문학을 단순히 아이에게 가르치는 것을 넘어, 질문을 통해 아이가 인문학을 갖고 놀 수 있도록 체화시키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무언가를 배웠는데 질문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안 쌓였다는 뜻입니다.”
독서, 글쓰기, 말하기… 아이의 문해력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질문’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작년을 끝으로 초등학교 전 학년에 도입됐다. 수많은 교육 전문가가 지목하는 이번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은 단연 ‘문해력’이다. 문해력이란 단순한 독해 능력을 넘어, 자신만의 언어로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역량을 뜻한다. 디지털 환경에 무방비 상태로 아이를 노출시키게 된 부모들은 혹시 우리 아이가 한글을 읽고 쓸 줄은 알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결여된 ‘실질적 문맹’이 되진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언어화하는 게 두렵고 괴로운 아이가 공부를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할 리 없다.

매년 10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하며 수많은 부모를 만난 김종원 작가는, 이런 ‘문해력 부진’ 상태를 방치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가서도 학업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충고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책을 읽힌다고, 억지로 일기를 쓰게 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질문을 통한 아이와의 적절한 협의 없이 책을 많이, 그리고 빨리 읽히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하면서, 부모 스스로 ‘어떤 책을 읽힐까?’라고 묻는 대신 ‘아이에게 왜 책을 읽힐까?’ ‘우리 아이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라고 먼저 자문하라고 조언한다. 즉, 다독의 욕심을 버리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정한 한 권의 책을 날마다 읽으며 하루에 하나씩 아이가 스스로 책 속에서 질문을 찾아내 부모와 토론을 하며 책 한 권을 완전히 통째로 씹어 먹을 때까지 반복하라는 것이다.

또한, 질문을 주고받는 과정 없이 맹목적으로 책을 읽는 아이는 도중에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마치 드라마를 보듯 독서를 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래서는 책 속 지식과 정보를 완전히 흡수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문해력이 성장할 수 없다. 질문하며 책을 읽는 아이는 중간중간 책 읽기를 중단하고 자신만의 사색 속으로 빠져든다. 아이가 책을 읽다 멈추지 않았다면 그저 책의 스토리에 매몰된 것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에게 “다 읽었니?”라고 묻지 말고 “어디에서 읽다가 멈췄니?”라고 질문해야 한다. 이처럼 이 책은 아이와 대면하는 일상의 수많은 상황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가장 지혜로운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수많은 힌트를 제시한다.

질문의 장점은 책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아이의 문해력을 키우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드라마나 영화를 함께 본 뒤 ‘주인공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작품의 마지막 대사의 의미는 무엇인지’ 등을 물어가며 아이가 자신만의 언어를 찾아내고 소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는 ‘1달 1권 질문 독서법’, ‘3단계 예능 질문법’, ‘4단계 관찰 질문법’ 등 기존의 평범한 독서법에서 한걸음 더 들어가 집에서 손쉽게 아이의 언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실천법 또한 가득 담겨 있다.

“부모가 질문을 던질 때 비로소 아이의 삶은 철학이 됩니다.”
365일 활용 가능한 인문학 질문 실전 사례 100개 수록

인공지능 한 대가 600명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 보석 같은 우리 아이를 세상에 순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이 순응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똑같은 세상을 바라봐도 전혀 다른 것을 관찰하도록 유도하는 부모의 ‘작은 질문’만으로도 아이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웅변의 대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가족들과 식탁에 둘러앉아 격의 없이 질문하는 문화를 온몸으로 겪으며 자라왔고,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역시 중고등학교 때부터 어른들에게 기상천외한 질문을 던지는 엉뚱한 소년으로 유명했다. 이처럼 질문이란 한 사람의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매우 보편적이고 검증된 교육법이다.

책 뒤에는 실생활에서 간편하게 아이와 함께 주고받을 수 있는 ‘인문학 질문 100’을 저자가 직접 엄선해 부록으로 실었다. 저자는 단순히 질문만 나열하지 않고 해당 질문을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해설까지 함께 수록했는데, 이는 저마다 다른 아이의 삶의 조건에 맞춰 독자가 다채롭고 자유롭게 질문을 활용하길 바랐기 때문이다. 질문의 가짓수가 세상에 존재하는 아이와 부모의 숫자만큼 풍부해질 때, 아이들은 그동안 갇혀 있던 내면의 문을 뚫고 나와 세상 밖으로 폴짝 뛰어들 것이다.

갈수록 멀어지는 아이와의 관계와 점점 더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아이의 미래 때문에 고민이 깊은 부모라면, 지난 수천 년간 동서고금 천재들을 길러낸 인문학 질문 교육을 통해 아이의 일상을 지혜로운 자극으로 가득 채워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거침없이 질문을 던지는 당당한 아이’로 키워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인문 교육 전문가. 다양한 연령층에 인문학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콘텐츠 디렉터.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으로 대한민국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저자는 아이들의 두뇌는 물론 인성까지 골고루 발달시켜주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 교육 멘토’로 인정받고 있다. 부모들은 각종 커뮤니티, SNS를 통해 아이와 함께 필사한 ‘인생 문장’을 폭발적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부모들 사이에 ‘하루 한 줄 인문학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전국 교육청, 학교, 도서관 강연 등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을 만나며 자녀교육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안 해요.” “공부 욕심이 없어요.” 등 ‘공부 습관’에 관한 고민이 단연 압도적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주제별 첫 번째 시리즈로 이 책,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출간하게 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하루 한 줄 인문학’ 강의, 글쓰기 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책과 강연뿐만 아니라 블로그, 카페, SNS 등에서도 독자와 활발히 소통하며, 총 10만 명 이상의 독자가 그의 글을 구독하고 있다.

차별화된 독자성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작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수십 권의 책을 썼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외에도 『부모 인문학 수업』 『말의 서랍』 『생각 공부의 힘』 『사색이 자본이다』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서른 법칙』 등 다수가 있다. 주요 저서들은 중국, 대만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목차

프롤로그_ 수천 년간 천재들을 키워온 궁극의 교육법
일상에서 시작하는 3단계 인문학 질문_ 지금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져버릴 것들

1장 일상에 대하여
“아이의 일상을 지혜로운 자극으로 채워주고 있나요?”

2장 관계에 대하여
“질문의 모서리가 매끄러워질 때까지 다듬고 또 다듬으세요.”

3장 배움에 대하여
“무언가를 배웠는데 질문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안 쌓였다는 뜻입니다""

4장 언어에 대하여
“부모의 질문 깊이가 아이의 언어 수준을 결정합니다.”

5장 변화에 대하여
“아이의 가능성에 불을 댕긴 것은 단 하나의 질문이었습니다.”

에필로그_ 아이와 부모의 질문이 쌓이면 한 권의 근사한 책이 된다
부록_ 365일 아이의 문해력을 키우는 인문학 질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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