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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황금열차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시베리아 황금열차

대여권당 90일 5,600
구매전자책 정가11,200
판매가10%10,080

혜택 기간: 11.15.(월)~12.15.(수)


작품 소개

<시베리아 황금열차>

“대한독립군 역사의 최전선에 이들이 있었다!”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수상의 블록버스터 소설
사라진 황금을 두고 벌이는 한․러․일 동북아 전쟁

‘10월 혁명’ 이후 피의 내전이 계속되던 러시아에서 마지막 황제의 금괴 200톤이 사라졌다! 황금을 차지하기 위한 세계열강의 첩보와 배신 속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암약하는 비밀 투사들이 시베리아의 철도 위를 달리며 일촉즉발의 전투를 펼친다.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이기도 한 이 소설은 대의를 향해 거침없이 적진으로 나아간 대한민국 열사들에게 뜨거운 헌사를 바치는 역사 팩션이다.


출판사 서평

조국 독립을 위한 비밀 결사대가 그날의 역사를 다시 쓴다!
민첩한 상상력과 철저한 고증으로 완성한 역사 팩션

20세기 초, 유라시아의 세계사와 전쟁사를 다룬 시대물이자 일제치하 독립운동사까지 아우르는 장대한 역사 팩션 『시베리아 황금열차』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남다른 스케일의 배경과 스토리로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에서 수상한 이 작품은 광활한 시베리아 설원으로 진군하는 전쟁의 긴박함과 세계열강 사이의 고립에서 벗어나려는 한민족의 뜨거운 결의가 만나는 긴장과 감동을 펼쳐낸다.
조국을 일본에 빼앗기고 내전마저 발발해 어지러운 러시아 한인 사회에서, 소설은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싸우는 이들을 그린다. 끝없는 전쟁에 몸담은 러시아 반혁명군(백군) 장교 표트르 최와 소비에트 혁명군(적군) 장교 블라디미르 리가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제국의 사라진 황금 200톤의 행방을 쫓아 시베리아 철길을 달리는 중에 적으로 만나 부딪힌다. 하지만 서로의 총부리가 결국 조국 독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겨누어져 있음을 인지하고 힘을 합치게 된다.
‘시베리아 벌판에서 펼쳐지는 황금쟁탈전과 독립운동’이라는 소설의 큰 줄기는 단순히 작가의 상상력에만 기댄 것은 아니다. 『시베리아 황금열차』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이후 한반도 이북에서 펼쳐진 독립운동사에 대한 철저한 고증과 작가의 민첩한 상상력이 버무려진 스펙터클한 역사 팩션이다.

“한인이 백군이라니 부끄럽지 않나? 백군이 일본군과 손잡고 있는 걸 모르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죽여대는 너희 빨갱이들도 부끄러운 줄 알아라!”
같은 민족이지만 서로 다른 제국을 위해 총부리를 겨눌 수밖에 없는 동존상잔의 비극
헤이그 특사 이후 러시아로 건너간 독립투사 이위종의 숨겨진 이야기

1920년, 러시아 로마노프왕조의 황금 200톤이 사라졌다는 소문에 적군과 백군, 일본군까지 전운에 휩싸인다. 고려인 2세 백군 장교 표트르 최는 상부의 명에 따라 황금탐사전에 뛰어들고, 혁명정부 역시 사라진 금괴를 차지하기 위해 귀화 러시아인 블라디미르 리를 특파한다. 러시아 백군의 아군인 일본군 진영에서는 정보장교 후지타 히로유키가 파르티잔과 불령선인 궤멸을 목표로 금괴의 행방을 쫒기 시작한다.
독일군의 진격에 대비해 수도에서 카잔으로 이송돼 있던 제국의 황금 500톤은 연이은 혁명과 내전으로 거듭 주인이 바뀌고 있었다. 부대를 철수하고 신생조국으로 돌아가려는 체코군단이 사라진 황금의 행방을 알고 있으리라는 추측 하에 탐사대는 일제히 하바롭스크로 향하고, 이들 안에 암약하고 있던 한인 독립군도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한편 하바롭스크에서 황금의 행방을 찾지 못한 적군과 백군은 모두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고, 체코군단의 간부 납치 작전을 벌이지만 실패한다. 소비에트에서 활동하는 조선 독립투사 블라디미르는 일본군과 함께 움직이는 표트르에게 일갈을 하고, 표트르 역시 백군의 무의미한 전쟁과 일본군의 살육에 전의를 잃어간다. 게다가 블라디미르가 바로 대한제국 외교관 출신의 헤이그 특사 ‘이위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표트르는 더욱 충격을 받는다.

“대의를 위해 싸우다 죽을 수 있다면 후회 없는 삶이리라”
광활한 시베리아 설원에서 펼쳐지는 대한독립군의 감동과 울림의 역사
팩트와 픽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박진감 넘치는 소설 『시베리아 황금열차』

1920년 전후로 소비에트 혁명과 제정 붕괴에 부딪힌 러시아에서 청년들은 전쟁으로 내몰리고, 같은 민족끼리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누어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른다. 그런 중에 표트르는 군부의 명을 따라 황금을 찾아 나서고 뜻밖의 사랑과 우정을 만나면서, 그 안에서 생의 열정과 희망이 다시 피어나는 것을 경험한다.
빼앗긴 조국을 위해 러시아에서 재기를 도모해야 했던 한 남자, 그리고 조선 땅을 밟아본 적 없지만 자신의 조국을 잊지 않기로 한 남자가 비로소 같은 적(敵)을 상대로 광활한 시베리아에서 전투를 준비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향해 나아간다. 뜻밖의 계기를 통해 독립투사의 길을 함께 걷게 된 표트르 블라디미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그들이 찾으려는 황금의 행적 너머에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까.
시베리아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력적인 역사 팩션 『시베리아 황금열차』는 이역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열사들에 대한 작가의 헌사이자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건네는 묵직한 울림이기도 하다. 시대의 암투 속에서 삶의 진정한 가치를 향해 나아가고자 했던 이들의 투지와 열정은 계속되는 역경에도 대의를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시대정신을 밝게 비춘다. 역사적 근거에 충실하되 팩트와 픽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더욱 박진감 넘치는 소설 『시베리아 황금열차』가 우리에게 진정한 보물에 대한 열망을 다시금 일깨워줄 것이다.


저자 프로필

태사령

  • 학력 연세대학교 역사학 학사

2021.11.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태사령
연세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고선지의 서역 원정을 다룬 『유행기』로 동북아역사재단 주관 역사스토리텔링공모전에서 수상하였고, 현재는 근대 개화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자주적 근대화를 시도하는 역사소설 <조선, 혁명의 시대>를 연재하고 있다. 『시베리아 황금열차』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목차

황금의 행방
적과 백
연해주
여러 갈래 길, 하나의 대의
그대들의 자유, 우리들의 자유
적과 동지
황금의 가치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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