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 ISBN
- 9791130689081
- ECN
- -
- 출간 정보
- 2022.04.19. 출간
하고 싶은 밤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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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동거, 오해, 복수, 시월드, 신데렐라, 권선징악, 첫사랑, 친구>연인, 사내연애, 삼각관계,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상처남, 츤데레남, 능력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 남자 주인공: 강경조 - BA 푸드 신사업기획팀 과장. 무뚝뚝하지만 책임감이 강하고 속정이 깊다. 어머니의 배신으로 사랑을 믿지 못하게 되었지만,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인 수영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린다.
* 여자 주인공: 한수영 - BA 푸드 상품기획팀 대리. 천성이 낙관적이고 씩씩하다. 영리하고 야무지지만 오랜 짝사랑 경조 앞에만 서면 한없이 약해진다. 평생 짝사랑으로 간직해야 할 현실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사건이 터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부족한 내가 감히 널 원해.”
하고 싶은 밤작품 소개
<하고 싶은 밤> “나 좀 위로해 주라.”
이래저래 피곤하고 괴로운 생일날 밤.
진탕 술을 마신 수영은 꿈속을 헤매며 경조에게 매달려 애원했다.
그리고 선을 넘은 그날을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알고 지낸지 10년, 짝사랑만 햇수로 3년.
보고만 있어도 두근거리는 남자.
감히 고백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남자.
수영은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의 곁에 머물렀다.
“나는 연애 안 해. 사랑 같은 거 믿지도 않고.”
사랑은 물론, 타인에게 좀처럼 곁을 주는 일도 없었으며
자신을 드러내길 꺼리던 남자, 강경조가 변했다.
“하고 싶어, 너만 보면. 미친 거지, 내가.”
위로라는 명분을 앞세워 친구끼리 시도 때도 없이 만지고.
“네 장난감보다 너를 더 만족시켜 주고 싶어.”
음란한 말로 자극했다.
견고해서 결코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남자의 벽은 의외로 쉽게 무너져 내렸다.
일러스트 ⓒ 도파민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1-5
[2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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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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