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내친구 by 스크래치 블록코딩으로 초음파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아두이노 내친구 by 스크래치 블록코딩으로 초음파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이 책의 특징

자율주행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는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장애물을 스스로 피하면서 움직이도록 만든 코딩 로봇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초음파 센서, 서보모터, DC모터를 사용해서 만듭니다, 초음파센서로 장애물과의 거리를 잽니다. 서보모터는 정해진 값만큼 회전할 수 있는 모터로 초음파센서가 왼쪽이나 오른쪽에 장애물에 있는지 감지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이 자율주행 자동차는 다양한 부품을 이용하여 보다 어려운 알고리즘을 배울 수 있습니다. 눈으로 직접 보면서 생각할 수 있어서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코딩을 공부하고 싶은데 좋은 책을 찾지 못했나요? 아두이노를 배우고 싶은데 다른 책은 너무 어렵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여러분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은 코딩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배울 수 있도록 쉽게 쓰였습니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코딩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고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치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게 코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내용은 여러 번 반복해서 설명하므로 이 책을 읽다 보면 많은 내용이 머릿속에 남게 될 것입니다.
코딩을 컴퓨터로만 공부하면 심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만질 수 있는 작품을 만들면서 코딩을 배운다면 훨씬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으로 아두이노 작품을 만들면서 코딩을 매우 재미있고 신나게 배우게 됩니다.
아두이노는 원래 스케치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스케치는 영어로 코딩을 해야 하고, 문법도 알아야 해서 배우기 어렵습니다. 영어로 타자를 치다보면 실수도 많이 합니다. 그러다 보면 코딩이 점점 재미없고, 지겹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스크래치를 이용하면 아주 쉽게 아두이노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레고 블록을 서로 연결하는 것처럼 코딩하면 됩니다.
3편에서는 1편에서 배운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배우게 됩니다. 1편에서는 스크래치의 기본 사용 방법과 아두이노 코딩을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2편에서는 라인센서를 이용하여 라인트랙 자동차를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2편의 내용을 몰라도 3편을 공부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음식점에서 원하는 음식을 고르듯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3편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전자부품을 이용하여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자회로에 대해서도 더욱 자세하게 배우게 됩니다. 아두이노로 더욱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전자회로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 있는 전자부품을 사용하여 코딩을 하다 보면 어려운 전자회로 지식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자부품을 알아야 합니다. 초음파 센서, 서보모터, DC모터, 모터 드라이버 모듈 등 다양한 전자부품을 직접 사용하여 코딩하면서 멋진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어 봅시다.
생각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작게 나눠서 순서대로 해결하는 것. 이렇게 생각하는 능력을 컴퓨팅 사고력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하는 힘이 길러서 어려운 문제를 멋지게 해결할 것입니다.
아두이노를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만들어 많은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토마토 출판사 카페(http://cafe.naver.com/arduinofun)에 와서 많은 내용을 배워서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코딩 교육에 관하여

전 세계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매일 수억 시간의 동영상을 보고, 수십억 건의 동영상을 검색한다고 합니다. 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유튜브입니다. 스티브 첸이 그의 친구들과 쉽게 동영상을 공유하려고 유튜브를 만들었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는 소프트웨어에 둘러싸여 살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전기밥솥, 엘리베이터, 신호등, 자동차 같은 생활 속 기기들은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작동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소프트웨어의 힘입니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만든 빌 게이츠,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 이들은 모두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입니다.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는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딩 교육은 단지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코딩교육은 생각하는 방법을 찾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줍니다.
소프트웨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우리들은 반드시 소프트웨어를 잘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초등학교부터 소프트웨어를 배워야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알고 수년 전부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코딩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영국에서는 이미 소프트웨어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여 초등학교부터 소프트웨어를 교육시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 수업이 의무화됩니다. 하지만 C언어와 같이 직접 키보드로 치면서 코딩을 배우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스크래치와 아두이노로 코딩을 배우면 매우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는 어렵게 영어를 직접 키보드를 치면서 코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우스로 명령어를 선택하여서 레고를 만들 듯이 쉽게 코딩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크래치로만 코딩을 공부하는 것보다 실제 움직이는 물체와 함께 공부하면 효과가 더 큽니다. 아두이노로 작품을 만들면서 코딩을 배우면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동작을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기존의 책은 스크래치로 아두이노 코딩하는 법을 설명하였지만, 그 내용이 어렵고 아두이노를 자세하게 설명한 책은 드뭅니다. 이 책은 처음 공부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스크래치와 아두이노를 그림을 이용해서 아주 쉽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아두이노로 작품을 만들기 위한 기초적인 전자회로 내용도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 아두이노를 배울 때 가장 힘든 점 중 하는 부품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직접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매장에 가서 부품을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어떤 부품을 사야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죠. 이 책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 부품을 포장하여 책과 같이 제공하기 때문에 직접 부품을 구매하는 어려움을 덜 수 있습니다. 수많은 테스트를 해서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부품을 골라서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따라하다 보면 멋진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코딩 실력도 더욱 향상되고, 아두이노와 부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알게 됩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세상을 바꿔 역사를 새로 쓰는 멋진 히어로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