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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XX에 스트라이크작품 소개

<그녀의 XX에 스트라이크> #현대물 #원나잇 #자보드립

혜주에게 상혁은 그저 친구의 동생이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우람한 육체를 지닌 듬직한 동생이라고.
하지만 그와 섹스를 하고 나서 달라졌다.
상혁의 자지가 이전의 남자들 것보다 커서 그런 걸까? 그게 아니면 그날의 섹스가 이제까지의 경험을 뒤흔들 만큼 좋았기 때문일까?

“이렇게 좋다고 조여대면서 뭐가 무리라는 거야.”

손가락은 보지 안이 꽉 차게 들어갔다. 조금의 여유 공간도 없이 빽빽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손가락은 보지 안을 동글게 돌리다가, 마치 찌르듯 쑤셔댔다.
푹푹 찔러대는 그 위력에 혜주는 몸을 뒤틀며 느꼈다. 저도 모르게 허리가 움찔거리며 흔들었다.

“상혁아. 하읏. 제발. 하앙.”

혜주의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었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고, 보지가 근질거렸다.
상혁의 손가락이 싫진 않았지만, 보지가 원하는 것은 따로 있었다.
귀두가 벌어지며 액이 흘러넘칠 듯한 자지. 크고 굵어서 어느 것과도 비교를 거부하는 그의 자지를 원한다.

“아, 더 안달 나게 괴롭히고 싶은데…….”

상혁은 그녀를 더 몰아붙이고 싶었지만, 허리를 흔들며 보채는 그녀의 얼굴을 보니 아쉽지만 자지를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 프로필

노젠맛쿠키

2021.07.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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