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밤낮 할 것 없이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밤낮 할 것 없이작품 소개

<밤낮 할 것 없이> #시대물 #선결혼후연애 #달달물

채은은 정욱과 혼인한 지 반년이 넘었지만, 아직 제대로 초야조차 치르지 못했다. 화가 나고 마음이 아파 제 감정을 토로했는데.

정욱은 채은의 얼굴을 빤히 바라봤다.
분을 바른 것만 같은 뽀얀 뺨, 마치 살굿빛 같다. 아니, 복숭앗빛인가?
깜빡거리는 검은색 눈동자. 동그랗게 뜬 그 모습이 마치 토끼 같다.
그리고 달싹거리는 저 앵두 같은 입술. 먹고 싶을 만큼 탐스러웠다.

“그래서 부인은 지아비의 품에 안기고 싶다고 말하는 겁니까?”

그리고 치르게 된 초야.
양물이 온전히 그녀의 안에 들어갔다.

“하아읏.”

비록 몸에 힘을 풀었다 하지만, 난생처음 겪는 감각과 아픔이기에 채은이 비명 섞인 신음을 내질렀다.
마치 아래가 불에 덴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정욱은 채은의 표정을 살피면서도 천천히 허리를 추어올렸다. 양물이 빠져나갔다 다시 들어가고, 그것을 반복했다.

“하읏. 서방님.”

정욱이 허리를 추어올릴 때마다 그의 굵은 양물은 내벽을 긁어가며 안으로 들어차 발딱거렸다.


저자 프로필

노젠맛쿠키

2021.07.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리뷰

구매자 별점

2.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