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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 가고 벤츠작품 소개

<똥차 가고 벤츠> #자보드립 #원앤온리

“제가 지금 7년 사귀다 바람난 남친 결혼식을 가야 하거든요.”

환불하러 갈 때는 빡세게 꾸미는 것이 국룰인지라
혜리는 시스루의 블랙 원피스와, 금장식이 박힌 족히 10센티미터는 되는 힐을 신고 결혼식장, 아니 깽판을 치러 결정의 장소로 향했다.
폭탄을 터트리며 예의 있게 18원의 축의금까지 냈다.

“귀가 따가울 것 같은데, 이쯤에서 자리 옮길까?”
“누구…… 설마 보현 선배?”

애매할 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대학 선배 보현.
혜리는 보현을 따라 결혼식장을 빠져나가고 그의 집까지 따라갔다.

“나 지금 너한테 플러팅하는 건데.”
“네? 그게 무슨?”

이어진 보현의 고백, 그리고…….

보현의 허리 돌림과 함께 그가 나갔다 들어오기를 반복했다. 안으로 들어온 그가 깊은 곳을 훑고 찔러댔다.

전율이 일어난 혜리는 행위가 이어짐에 따라 쾌락을 느꼈다.

“아응읏. 선배. 흐읏.”

얼굴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 혜리는 새빨갛던 입술 색이 언제 다 지워졌는지도 모른 채 입을 벌리며 보현의 키스를 갈구했다.

“그렇게 좋아?”

보현이 혜리의 입술에 키스하며 더욱 그녀를 밀어붙였다.
허리 짓으로 혜리의 몸이 흔들렸고, 살결이 출렁거렸다.
혹여 자신의 힘에 혜리의 상체가 뒤로 넘어갈까 염려되어 보현은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잡았다.

그렇게 엉겨 붙은 두 사람의 뜨거운 행위는 계속 이어졌다.
야릇한 소리가 고요한 집 안 곳곳으로 퍼져갔다.


저자 프로필

노젠맛쿠키

2021.07.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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