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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와 연애의 상관관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연예와 연애의 상관관계

소장전자책 정가3,200
판매가10%2,880

혜택 기간: 04.16.(화)~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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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와 연애의 상관관계작품 소개

<연예와 연애의 상관관계>

눈부신 연예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세 편의 다채로운 이야기!
여기, 이 세상의 누구보다 빛나는 연예계 거물들이 있습니다.

1. 가족끼리 사랑할 수 있나요?
[#양성구유 #아이돌공 #아이돌수 #앙숙 #혐관 #배틀연애]
―공: 김정훈(25)
―수: 이예준(25)

김정훈과 이예준의 악연은 무려 8년 전부터 시작됐다.
둘은 같은 시기에 데뷔했고, 데뷔하자마자 주목받았으며, 심지어 데뷔곡은 1위를 놓고 다투기까지 했으니까.
그랬기에 김정훈과 이예준은 항상 서로 물어뜯지 못해 안달이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김정훈은 목격하고 말았다.

“네 여친이 나를 좋아하는 게…… 그게 내 잘못이야?”
“그럼, 네 잘못이 아니면 뭔데.”
“그깟 계집애 하나 간수 못 한 네 잘못이지.”

이예준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바람이 난 것을!
심지어, 불행은 끝나지 않았는데……

“새아버지 되실 분의 아드님이…… 이예준일 줄은 몰랐네요.”
“어머, 아는 사이니?”
“그럼요. 아주 잘, 너무 잘 알죠.”

김정훈의 어머니 재혼 상대가 이예준의 아버지였으니까!
대체 이 악연은 끝이 나긴 하는 걸까 싶던 때.
하늘이 이만 둘 사이를 중재해 주려 한 걸까?

“……왜, 왜 갑자기 화장실 문을 열어!”
“야, 네가 왜……. 왜 보지를 달고 있냐?”
“김정훈, 제발. 비밀로, 해 줘, 제발……!”

이예준과 함께 출현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정훈은 목격하고 말았다.
이예준의 아래에 남자 성기뿐 아니라 여자 성기까지 달려 있는 것을!

“이예준, 비밀로 해 달라고 했지.”
“…….”
“그럼, 이제 네가 지예 역할 대신해. 아, 뭐…… 당연히 나랑 사랑하자는 건 아니고.”
“헉! 으읏……!”
“그냥, 필요할 때 보지나 좀 대 달라고.”

과연, 김정훈과 이예준은 오랜 악연을 끝낼 수 있을까?

* * *

2. 복수가 하고 싶었는데요
[#배우공 #조폭수 #장내방뇨 #연하공 #울보공 #강수 #무심수]
―공: 최연욱(30)
―수: 백수혁(21)

겉으로나 건설 회사이지, 사실 깡패 집단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이어 가고 있는 최연욱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그가 남자도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그건 소수만 아는 비밀이었는데…….

“나 만나러 온 거 맞아요? 방 잘못 찾은 거 아니고?”
“여기 맞는데? 최연욱 이사님, 아니에요?”
“하아……. 그래서, 몇 살?”
“스물하나요.”
“……씨발.”

자신에게 스폰받으려는 상대를 만나러 온 어느 밤.
당연히 여자가 나올 줄 알았던 최연욱은 당황하고 만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머리 반 개는 큰 사내놈이 등장했으니까!

“너 같은 애새끼랑 섹스할 생각 없…….”
“여기, 섰는데? 예쁜 애들 좋아한다는 게 진짜였네.”
“…….”
“이사님, 내 얼굴 마음에 들죠.”

어차피 스폰받으러 온 놈이고,
자신은 남자도 되고,
상대는 확실히 예쁘게 생겼으니까.

최연욱은 하룻밤 장난에 몸을 맡기고 만다.
단순한 하룻밤일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이사님…… 아니, 아저씨.”
“…….”
“정말 기억 안 나요? 그때, 아저씨가 내 거 이렇게 쪽쪽 빨아 줬었는데.”

그 말과 함께 어떤 기억 하나가 연욱의 뇌리를 스쳤다.

‘씨발, 정액이…… 왜, 왜 계속 나와.’
‘죄송해요, 아저씨. 이거 정액이 아니라, 윽…….’

잊고 싶어도 잊히지 않았던 그 기억이!

* * *

3. 연예를 위한 연애
[#배우공 #매니저수 #짝사랑공 #계략공 #순진수 #호구수]
―공: 지석현(24)
―수: 이유원(26)

톱배우인 지석현의 매니저, 이유원에겐 꿈이 하나 있다.

“어,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어요. 지, 지금은 석현 씨 매니저 일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배, 배우로서 감독님을 뵙고 싶…….”
“흐음…… 잠깐, 잠깐. 이래서였구만. 안타깝게 됐어.”

아니, 이룰 수 없는 꿈이 하나 있다.
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그러나 유원은 말을 더듬는 습관과 소심한 성격 탓에 항상 그 꿈을 마음속에만 품고 있었는데…….

“……티 났어?”
“다, 당연히 티 나지!”
“네가 날 약자로 생각하는…….”
“내가 형 좋아하는 거.”

그러던 어느 날.
유원은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얻게 된다.

“박철용 감독님이 나한테 차기작을 제안하셨거든. 그런데, 난 형이랑 조금 더 가까이에 있고 싶어서…….”
“…….”
“형한테 조그마한 배역이라도 달라고 부탁했어. 그런데, 형이 부담스럽다고 느낄 줄 몰랐네.”

자신을 그저 동정하는 거라고 여겼던 지석현이, 그 지석현이 이유원을 짝사랑하고 있었다니. 심지어 유명한 감독의 차기작에 단역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니.

이유원은 지석현을 사랑하지 않는다.
지석현은 이유원을 사랑한다.
이유원은 배우가 되고 싶다.
지석현은 이유원의 꿈을 이루어 줄 힘이 있다.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조, 좋아해.”
“…….”
“나도…… 나도 너 좋아해.”

거짓으로라도 지석현이 원하는 마음을 내주면,
이유원은 평생 원했던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었으니까.
.
.
.

그렇게 모든 이야기가 끝났을 때.
그들은 그때도 당신의 상상만큼 빛나는 존재들일까요?



목차

1. 가족끼리 사랑할 수 있나요?
2. 복수가 하고 싶었는데요
3. 연예를 위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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