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 ISBN
- 9791193329146
- ECN
- -
- 출간 정보
- 2023.09.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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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캠퍼스물, #몸정>맘정,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동정남 #다정남 #순정남 #절륜남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자낮녀
*남자주인공 : 우신하
유연이 원나잇으로 만났던 남자. 어딘가 뱀 같은 교활하고 능글맞은 구석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다정하다. 유연에게 같은 학교 대학원생이라고 밝히지만 본질적인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듯하다.
*여자주인공 : 정유연
과거에 있었던 일로 인해 연애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했다. 한없이 약한 구석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자신의 상처를 이겨 내야 한다는 자각을 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원나잇으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과연 네 안에 잠든 그 울음은 무엇에 기인할까.
<엉켜들다> 뱀 같은 남자, 우신하에게 휘말리게 된 건 친구의 한마디 때문이었다.
"그 개새끼 때문에 연애도 못 하고 계속 이렇게 살 거야?"
그렇게 이끌려 간 클럽에서 지독히도 아름다운 남자와 홀린 듯 원나잇을 치른 유연은,
우연히 같은 대학교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렇게 매정하게 소박 놓고 도망가고."
"……!”
“내 좆질이 그렇게 별로였….”
얼굴이 새빨개진 유연이 듣다 못 해 입을 막아 버렸다.
힐난의 눈빛에 남자는 유연의 손바닥 밑에서 끅끅 웃음을 삼키다 이내 말했다.
“저번과 같은 관계, 지속적으로 해 볼까?”.
그의 눈에 기이한 열감이 맴돌기 시작했다.
달칵, 불이 켜진 듯한 느낌이다.
* * *
한여름이었다.
에어컨이 열기를 식히기 위해 쉴 새 없이 돌아갔으나,
애석하게도 침대 주위로는 냉기가 접근조차 하지 못했다.
"저, 더 못… 응! 흐으, 해요…."
과한 쾌감이 해방되지 못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이때를 유연은 가장 못 견뎌 했다.
"선, 배…! 아읏!"
"넌 하기만 하면 선배라고밖에 말 못 하더라."
가볍게 혀를 찬 그가 심술을 담아 콱, 유연의 목덜미를 깨물었다.
둘이 처음으로 몸을 섞은 날, 그가 잇자국을 남긴 바로 그 위치였다.
"아, 이대로 다 깨물어 버릴까…."
자국대로 남으면 예쁠 것 같은데.
음험한 생각을 반복하던 신하가 가만히 만족스러운 웃음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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