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소장단권판매가2,800
전권정가8,400
판매가8,400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3권 (완결)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3권 (완결)
    • 등록일 2023.09.25.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2권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2권
    • 등록일 2023.09.25.
    • 글자수 약 8.3만 자
    • 2,800

  •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1권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1권
    • 등록일 2023.09.25.
    • 글자수 약 8만 자
    • 2,8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신데렐라, #권선징악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나쁜남자,
#동정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계략녀, #유혹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고수위
*남자주인공: 민유건
명호그룹 회장의 첫째 아들.
냉소적이고 철두철미한 성격. 수아가 계모의 스파이란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역이용이란 목적으로 미인계를 걸어오는 수아에게 일부러 속아 넘어갔다.
계모와 한통속인 수아가 혐오스럽기만 했던 가운데 알 수 없는 감정이 피어올랐다.
그녀와 살을 섞을 때마다, 그녀의 반응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늘 궁금했다.
*여자주인공: 진수아
유건의 전담 비서.
성실하고, 따뜻한 성격. 오현정 여사에게 약점이 잡힌 이후로 그녀의 졸개가 되었다.
거부할 수 없는 현정의 명령 때문에 유건을 상대로 미인계를 걸었다.
그 이후, 유건의 치명적인 매력을 느끼자 점점 애틋한 감정을 품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죄책감도 커져갔다. 끝내 수아는 자신을 망가뜨리면서까지 유건을 지키기로 다짐한다.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엇갈린 남녀가 제대로 된 사랑을 찾아나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자꾸 거짓말만 하는군. 체벌 좀 줘야겠어.”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작품 소개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여사님은 몰인정하고 잔혹한 사람이었다.
그런 위험한 사람의 애마를 실수로 흠집 낸 수아는 하늘이 노래지는 착각이 들었다.
거액을 배상할 처지가 못 되었던 그녀는 그날로부터 여사님의 졸개가 되었다.
지엄하신 여사님은 자신의 의붓아들을 감시하란 지시를 내렸다.
바로 수아의 직속 상사 ‘민유건’을 감시하란 뜻이었다. 그것도 은밀히.
거부권이 없었던 수아는 1년 동안이나 부지런히 유건을 감시했다.
회사에서나, 차안에서나, 회식에서나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심지어 그가 만취해서 웃통을 벗을 때도 간자 노릇은 계속되었다.

결국…….

“자꾸 속이려하니 기분 나쁘군. 성희롱으로 고소해 버릴까? 함부로 상사의 몸을 관음 했다고.”

서투른 감시는 유건에게 크나큰 오해를 사게 되었다.
수아는 수습이 필요했다.

“좋아해요……. 실장님.”

임기응변으로 비롯된 거짓 고백.
그리고 예상치 못한 유건의 수락.
얼떨결에 수아는 오만한 폭군같은 상사와 동침하게 되었다.
위험한 결말이 기다리는 줄도 모른 채…….

***

“실장님……! 괜찮으십니까? 많이 취하셨습니다.”

수아는 유건이 또 휘청거릴까 싶어서 아예 그의 한쪽 팔을 잡았다.
그러더니 유건이 붙잡힌 팔을 뿌리쳤다.

“아니, 난 멀쩡해. 내 눈에 모든 게 또렷이 보여.”

그렇게 말한 유건이 수아와 시선을 맞추었다.
물기 묻은 그의 얼굴에 차가운 이채가 반짝였다. 그는 본인이 했던 말처럼 취기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멀쩡해보였다. 그리고 황홀했다.
수아는 넋 나간 표정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사실, 그가 웃통을 벗는 처음 그 순간부터 그녀는 그에게 매료되었다.
여사님의 파격적인 명령을 어떻게 극복할지 신경 쓰느라 외면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뻗어오는 남자의 손길이 그녀의 귀밑머리를 만진 건 그때였다.

“또렷하게 보인다고. 부드러운 머리카락.”

유건의 물기 젖은 손이 수아의 심플한 목걸이 펜던트로 옮겨갔다.

“반짝이는 목걸이 그리고…….”
“……?”

유건의 손이 이번에는 수아의 턱 끝을 거머쥐었다.
전해지는 손끝의 온도가 차가웠다. 수아는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그것보다, 더 소름 돋는 말이 이어졌다.

“나랑 섹스하고 싶은 눈동자.”


저자 프로필

밍밍이

2021.0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임시 보호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신녀의 밀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미완성 부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비서의 이유 있는 유혹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제 소설의 종착지는 무조건 ‘해피엔딩’역입니다.


[기출간작]
신녀의 밀야.
상사의 위험한 비밀.
미완성 부부.

목차

1. ~ 15.
외전.


리뷰

구매자 별점

3.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7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