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상세페이지

로판 웹소설 서양풍 로판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표지 이미지

소장하기
  • 0 0원

  •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121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120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119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118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117화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116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115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114화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계약연애/결혼, 첫사랑, 운명적 사랑,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에드거 워튼
화려한 대극장 플라비움의 주인이자,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사교계의 유명인사.
만인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누구도 사랑해 본 적 없다. 에드거에게 결혼은 속박이고 사랑은 환상일 뿐이다. 하지만 진실한 사랑을 순수히 믿는 나탈리에게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 여자주인공: 나탈리 마론
사교계에는 관심 없이 오직 책에 파묻혀 사는 마론가의 장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동경해왔지만, 소심한 자신은 주인공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짝사랑을 도와주겠다고 나선 에드거의 곁에서 용기를 얻으며 점차 삶의 주인공으로서 성장한다. 다만 문제는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연기일 뿐인 남자에게.

* 이럴 때 보세요:
진심과 연기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계약 연애물, 연애는 잘 알지만 사랑은 모르는 남주가 순수한 여주로부터 사랑을 배우는 설레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랑해 주길 바랐다. 무엇이라도 내어 줄 테니 사랑해 주기를.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작품 소개

<제 짝사랑은 당신이 아니에요!> 화려한 대극장의 주인, 누구든 사랑에 빠질 남자.
관객들은 극장에 나타난 금발의 미남자를 보는 순간 유명한 이름을 떠올렸다.
에드거 워튼.
하지만 그가 수많은 아가씨를 짝사랑에 잠 못 이루게 한다 해도,
나탈리의 짝사랑 상대는 사교계의 방탕아가 아니라 단정한 신사분이었다.
그런데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짝사랑을 들키고 말았다.
고운 눈웃음으로 아가씨들의 마음을 훔치는 저 남자, 에드거 워튼에게.

“내가 도와줄게요.”

사교계의 방탕아와 남작가의 책벌레,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을 묶어 주는 것은 단 하나였다.
서로의 사랑을 도와준다는 목표.

“나탈리가 내 애인이 되어 줄래요? 레너드는 당신을 사랑하게 될 테고, 그때는 헤어지는 겁니다.”

계약 연애라는 제목의 연극은 막이 올랐다.
해야 할 일은 사랑에 빠진 체하는 상대의 연기에 속지 않는 것이다.

***

“전 누굴 속이는 일은 잘 못 해요.”
“그럼 날 사랑해 봐요.”

명령하는 남자의 미소는 아름다워서 누구도 거스를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선을 넘어올 것을 청하면서도 그는 여전히 제자리에 있었다. 사랑을 명령하나 사랑하지는 않았다.
그러니 나탈리는 마음을 다잡았다.
그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사랑해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제 일상을 엉망으로 만들고 싶으신 건가요?”
“엉망으로 만들어도 되나요?”

워튼 씨가 짓궂은 웃음을 띠며 나탈리의 입술을 바라보았다.

“어디까지 허락해 줄 건가요?”

연극의 끝에서 과연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77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작품과 함께 구매한 작품


이 작품과 함께 둘러본 작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