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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 키운 로맨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업어 키운 로맨스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3,600
판매가13,600
업어 키운 로맨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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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어 키운 로맨스 4권 (완결)
    업어 키운 로맨스 4권 (완결)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11.6만 자
    • 3,400

  • 업어 키운 로맨스 3권
    업어 키운 로맨스 3권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업어 키운 로맨스 2권
    업어 키운 로맨스 2권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 업어 키운 로맨스 1권
    업어 키운 로맨스 1권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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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짭금단의 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집착공, 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비밀이많공, 분리불안공, 공탯줄잘라줬수, 미남수, 무자각다정수, 헌신수, 연상수, 도망수, 역키잡

* 공 : 서선경(1→21)
이재영의 전 조카. 태생이 남에게 관심이 없으며 예민한 편이다. 11살이 끝나 가던 해, 부모가 사고로 사망하고 가족이 아닌 이재영과 함께 살게 된다. 부모의 죽음 뒤 분리 불안을 보이며 이재영의 곁에서 떨어질 줄을 모른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점차 안정을 되찾는 것 같더니 성인이 되자마자 숨겨 둔 본심을 표현한다. 이재영에겐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이재영이 세상의 중심이다.
* 수 : 이재영(15→35)
서선경의 전 삼촌. 드라마 속 조연 캐릭터에 빙의했다. 드라마가 완결이 난 이후 서선경의 탄생을 지켜봤다. 혈연도 호적도 이어지지 않았지만 서선경을 보물처럼 생각하고 있다. 서선경을 위해서라면 원작처럼 파양을 요청할 정도. 그러다 주인공 부부가 사고로 죽게 되고, 서선경을 맡아 키우게 된다. 성인이 된 서선경의 애정 표현에는 고민이 많다.

* 이럴 때 보세요 : 공의 이름을 지어주고, 탯줄을 잘라 준 수가 오랜 세월 이어진 공의 계략과 사랑에 무너져 내리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잊지 마. 난 처음부터였어.”


업어 키운 로맨스작품 소개

<업어 키운 로맨스>

평범한 직장인 이정민은 드라마 속 조연 캐릭터에 빙의한다. 정확히는 남자 주인공의 입양된 남동생 서재영으로.

왜인지 원작이 비틀리면 몸이 아팠다. 자의 반 타의 반이었지만 결국 원작대로 주인공들에게 꽉 닫힌 해피 엔딩을 안겨다 주었다.

그렇게 원작에서 벗어나 이재영이 되어 잘 살고 있었는데….

10년 후, 형네 부부가 11살짜리 아들 서선경만 남겨 두고 죽어 버렸다.

아이는 울며불며 한때 가족이었던 자신을 찾았다.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맡아 기른 게 자그마치 10년이었다. 그런데….

기껏 번듯하게 키워 놓은 녀석이 고백했다. 가족애가 아닌 또 다른 감정이라고 한다.

***

“서선경, 어리광은 그만 피울 때가 됐다고 했잖….”

순해진 얼굴로 천진한 표정을 지은 서선경은 내 무릎에 고개를 비볐다. 이 모습에선 영상 속에서 본 어린 아기가 겹쳐 보였다.

“도망은 안 된다고 했어. 나한테는 형뿐이야.”
“선경아.”

버릇이란 게 참으로 무서운 거였나 보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서선경의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잊지 마. 난 처음부터였어.”

마치 맨몸으로 폭풍우 한가운데에 던져진 기분이었다.

나를 집어삼킬 수도 있단 걸 알면서도 피할 마음이 들지 않아 더욱 이상한 폭풍우였던 것 같았다.



목차

1권
Prologue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2권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3권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4권
Chapter 10
Epilogue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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