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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부부생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불친절한 부부생활

소장단권판매가400 ~ 3,800
전권정가8,000
판매가8,000
불친절한 부부생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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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친절한 부부생활 (특별 외전)
    불친절한 부부생활 (특별 외전)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1.5만 자
    • 400

  • 불친절한 부부생활 2권 (완결)
    불친절한 부부생활 2권 (완결)
    • 등록일 2023.03.07.
    • 글자수 약 14.2만 자
    • 3,800

  • 불친절한 부부생활 1권
    불친절한 부부생활 1권
    • 등록일 2023.03.07.
    • 글자수 약 1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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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부부생활작품 소개

<불친절한 부부생활> “유비서. 나랑 결혼하면 평생 안 하고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청혼인가 저주인가.

남들이 봐도 자신이 봐도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남자 ‘한주원’

그가 정신 나간 청혼을 해왔다.

“제가 사실 대표님 뒤통수 결재판으로 까고 그만둘까 여러 번 고민했어요.”

여러 번의 충동을 참아 내리며 그의 비서 자리를 지키던 여자 ‘유다은.’

어쩌다 보니 그 말도 안 되는 청혼에 휩쓸려 결혼까지 하고 말았다.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은 바라지도 않았건만,

“나 원래 다른 사람이랑 한 침대에서 절대 못 잡니다. 그러니 이 선 넘지 마세요.‘
“뭐라고요?”
“유비서. 가까이 오지 마요. 난 살 닿는 게 질색이라.”

접근금지 명령으로 부족해서 좁은 침대 위 자기 지분까지 주장하는 불친절한 남자.

“야이씨. 누가 보면 내가 결혼하자고 매달린 줄 알겠다!! 이 자식아!!”

분노를 품으며 지내던 어느 날.

“유비서. 한 번만 만져봅시다.”
“……대표님. 진짜 왜 이러세요.”
“만진 김에 그냥 한 번 하면 안 됩니까? 나 잘 할 수 있어요.”

침대 위 불친절한 남자로 돌변한 그가 무섭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도대체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

이래저래 불친절한 부부생활이 시작되었다.


저자 프로필

벚꽃그리고

2017.07.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뜨겁게 내리쬐는 한여름의 태양, 아작아작 밟히는 가을 낙엽 소리, 소복소복 쌓인 눈 위를 걷는 것을 사랑하는 여자.
손끝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에 매료되어 이제는 글을 쓰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행복이 가득 넘치는 글쟁이.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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