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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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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78화
    • 등록일 2024.04.3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77화
    • 등록일 2024.04.29.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76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75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74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73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72화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71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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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역하렘 #복수 #조직/암흑가 #절륜녀 #능글남 #다정남 #츤데레남

*남자주인공: 남자주인공1: 다비드 폰 라파엘리 – 왕국의 오만한 대공. 왕족 답지 않은 불량한 분위기를 가진 남자. 세실리아의 주변을 수상쩍게 맴돈다.

남자주인공2: 로저릭 몽티외 – 신실하고 다정한 성기사. 어릴 때 만난 세실리아를 잊지 못하고 지금까지 푹 빠져 있다.

남자주인공3: 마티아스 데메스테르 – 정보 길드장. 세실리아와 티격태격하는 사이였으나 저주에 걸려 은밀한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다.

남자주인공(??): 청량 – 주연이 주워 와 어릴 때부터 기른 부하. 보스가 된 주연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한다.

남자주인공(??): 한정호 – 주연의 중국어 과외 선생님. 주연을 감싸다가 전 보스에게 밉보여서 죽었다.

남자주인공(??): 조윤수 – 주연을 킬러로 기른 전 조직 보스의 아들. 때로는 무지도 누군가에게는 지독한 상처가 된다는 사실을 몰랐다.

*여자주인공: 세실리아 씨실(주연) - 거대 범죄 조직의 보스였으나 유일하게 믿던 부하에게 죽고 소설 속 주인공의 몸에서 눈 떴다. 주인공에게 예정된 비극을 없애고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럴 때 보세요: 피폐 느와르가 한 스푼 섞인 치정 섹시 복수 로판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전 생에서 성적인 쾌락이나 애인에게 깊이 빠져 인생 망치는 머저리들을 여럿 보았다.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작품 소개

<역겨운 구혼자의 말로>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아들의 뒷배경으로 만들기 위해
나를 킬러로 길렀던 남자를 죽이고
대신 조직 보스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10년 후,
유일하게 믿고 사랑했던 남자에게 처참히 배신당해 죽었다.
다시 그 자리를 약탈당하기 위해서.

“량아… 너야?”
“네, 저예요.”

원하는 걸 가진 그의 미소는 어찌나 환했던가.

***

눈 떠보니 다른 사람의 몸이었다.
멍청할 정도로 답답하고 착해 비참히 죽었던 소설 주인공의 몸.

다짐했다.
이번 생만큼은 사람처럼 살아보겠다고.
이 답답한 여자의 운명도 바꿔 버리겠다고.
그러기 위해선 결혼 동맹이 필요했다.

그런데 왜,
전생의 인연이 망령처럼 나를 맴도는 것만 같을까.

“어젯밤 일을 책임지고 싶어, 세실.”

“남자가 자기 사업 자랑하는 게 무슨 뜻일 것 같습니까.”

“아파서 못하겠으면 나 집어 던져라.”

내게 구혼하는 세 남자 중에
역겨운 전생을 숨긴 이는 과연 누구일까.


저자 프로필

박무하

2023.06.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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