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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버들강아지

소장단권판매가2,900
전권정가11,600
판매가11,600
버들강아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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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버들강아지 4권 (완결)
    버들강아지 4권 (완결)
    • 등록일 2022.07.21.
    • 글자수 약 9.3만 자
    • 2,900

  • 버들강아지 3권
    버들강아지 3권
    • 등록일 2022.07.21.
    • 글자수 약 9.7만 자
    • 2,900

  • 버들강아지 2권
    버들강아지 2권
    • 등록일 2022.07.21.
    • 글자수 약 9.9만 자
    • 2,900

  • 버들강아지 1권
    버들강아지 1권
    • 등록일 2022.07.22.
    • 글자수 약 10.4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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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힐링물

*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잔망수,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 공: 목치훈
동네 백수로 오해받는 편의점 단골손님. 편의점 알바생으로 만난 버들을 기특해하고 귀여워하며 이런저런 도움을 준다. 보면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버들에게 점차 스며들게 된다.

* 수: 강버들
곱슬곱슬한 머리카락과 귀여운 외모를 가진 고등학생. 보호 시설에서 살며 성인이 된 후 자립을 위해 편의점에서 알바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만난 치훈에게 여러 도움을 받으며 치훈과 가까워지고 조금씩 치훈이 신경 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귀여운 푸들수와 꿀 떨어지는 아저씨공의 달달한 일상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자꾸 그러면 나도 물어 버릴 거예요!”


버들강아지작품 소개

<버들강아지> ※ 본 작품은 전작인 <동트기 전>과 동일한 배경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전작을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 작품에 등장하는 회사와 작품명 등은 작가가 만들어 낸 허구입니다. 또 작중 주인수의 상황과 배경 등은 현실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현대물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아저씨공 #사랑꾼공 #상처공 #백수로오해받공 #무자각주접공 #귀염수 #다정수 #햇살수 #잔망수 #상처수 #곱슬수 #푸들수 #치명적인주사있수 #한줌한품수

“푸들, 내 연락처야.”

어린 나이에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곱슬머리 고등학생 버들.
그가 일하는 편의점에 신경 쓰이는 단골손님이 한 명 있다.

“제 이름은 푸들이 아니라 버들이에요.”
“알아.”

그의 이름은 목치훈. 기가 막히게 잘생겼고, 장난기도 많으며 멋대로 머리를 헝클어뜨릴 만큼 제멋대로다.

“근데 왜 자꾸 그렇게 불러요?”
“귀여워서.”

자꾸 들으니 싫지만은 않은데….

“나랑 같이 살래?”

갈 곳 없는 버들에게 내밀어진 뜻밖의 따뜻한 손.
잡아도 될까.

[미리보기]
“표정이 왜 그래?”

저의 품에서 놀라 동그래진 눈을 하고 있는 버들을 보며 큭큭 웃던 치훈이 버들의 입술에 가볍게 제 입술을 꾹 눌렀다.

“어.”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놀란 버들의 입술이 순간 자그마하게 벌어졌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치훈이 이번엔 천천히 혀를 집어넣었다. 볼 안쪽의 여린 살을 문지르고 혀를 진득하게 얽고 빨아 대자 버들이 잘게 몸을 떨었다.

아침부터 키스가 너무 진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치훈은 그만둘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한참을 더 그야말로 성에 찰 때까지 물고 빨고 핥아 대고 나서야 입술을 떼어 냈다. 그리고 벙벙한 얼굴로 저를 올려다보고 있는 버들의 촉촉해진 입술을 손가락으로 살살 쓸었다.

“왜 이렇게 얼쩡거려. 아침부터 키스하고 싶게.”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페넥여우입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 @Fennec_23

목차

#1권
하나. 이름 모를 단골손님
둘. 단순한 관계
셋. 달갑지 않은
넷. 뜻밖의
다섯. 동거 사이
여섯. 작은 위로

#2권
일곱. 첫
여덟. 말랑말랑

#3권
아홉. 버들의 나무
열. 단조로운 연애
열하나. 봄이 지나면

#4권
열둘. 근거리 가족
열셋. 여름 그 계절에
열넷. 버들강아지
후일담. 보통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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