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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80년대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   인문/사회/역사 역사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80년대

스포츠공화국과 양념통닭
소장종이책 정가16,500
전자책 정가30%11,550
판매가11,550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80년대 표지 이미지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80년대작품 소개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80년대>

한국현대사를 보는 새로운 렌즈:
4·19에 참여한 도시빈민, 유신시대의 대중문화, 민중화운동 시기 스포츠와 먹거리 변천사까지, 큰 역사적 흐름 속에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담았다.

한국전쟁, 4·19혁명과 5·16군사쿠데타, 유신체제의 압제와 민주화운동 등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정치적 격변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한국현대사의 특징이다. 하지만 정치적 관점에만 머물면 한국현대사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이 묻혀버리기 십상이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는 거대한 역사적 흐름 속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개인과 집단의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서술했다.
일례로 한국전쟁이라는 민족사 최대의 사건에서 가장 큰 고통의 겪었던 여성들의 삶 혹은 당대 사람들의 욕망을 그리거나(1950년대: 이하나 「전쟁미망인 그리고 자유부인」 「미국화와 욕망하는 사회」), 징병제와 짝해 벌어진 의무교육제도에 주목하는(1950년대: 「팽창하는 학교와 학생」) 등 전쟁의 배경·원인·경과 대신 당대의 생활상을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이는 1960년대 4·19혁명, 1970년대의 유신, 1980년대의 민주화운동이라는 큰 이슈를 대할 때도 변함없이 적용된다. 즉 학생들만 부각되던 4·19혁명에서 도시빈민의 참여를 눈여겨보고(1960년대: 오제연 「4·19혁명 전후 도시빈민」), 경제개발 과정의 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분위기를 전한다(1960년대: 이상록 「고도성장기 서민의 체감경제」, 1980년대: 임동근 「500만 호에서 5개 신도시까지」).
생활문화사의 영역에서 놓치지 쉬운 거대서사는 책의 시작 부분인 「크게 본 OOOO년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를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으로 펼쳐진 주제들을 한국현대사의 큰 흐름 속에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32명의 각 분야 전문연구자가 3년간 공들여 만든 역사책:
각 분야 신진연구자·소장학자부터 학계 최고의 권위자까지 참여해 생생하고 깊이 있는 역사를 재현한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는 1950년대부터 1980년까지 한반도에 거주한 다양한 사람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순응, 일탈, 저항 등을 거듭하며 국민, 노동자, 여성, 학생 등 다양한 주체로서 정체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김경일 교수가 산업화시대 여공들의 삶을 들여다보고(1970년대: 「산업전사에서 민주투사까지, 도시로 간 여공의 삶」), 김진호 목사가 기독교인의 전후 체험을 서술하며(1950년대: 「이웃을 향한 열린 문과 닫힌 문, 그리스도인의 전후 체험」), 허은 교수가 유신시대 학교생활을 재현하는(1970년대: 「유신시대 학교와 학생의 일상사」) 식이다. 그 외에도 문예사·영화사 전공자가 당대인들의 대중문화 향유를 그리고(1960년대: 임유경 「지식인과 잡지 문화」, 이순진 「영화, 독보적인 대중문화」), 파독광부 1.5세대이자 튀빙겐대학교 한국학과 교수인 이유재 교수가 북한 유학생의 삶을 증언하고(1950년대: 「북한 사람들의 지구화 경험」), 1980년대 프로야구의 인기를 일간스포츠의 최민규 기자와 정준영 교수가 생생하게 들려주는(1980년대: 「프로야구에 열광하다」) 등 연구자의 체험과 연구성과를 글 속에 녹여냈다.
이 책의 시각자료를 구성하는 데도 저자들의 역할이 컸다. 당대의 생활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이미지를 선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 과정에서 입수한 진귀한 사진들을 함께 제공해 이미지만으로도 당대를 상상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다시 찾은 반쪽의 역사:
1950년대 북한의 전쟁고아 유학생부터 보천보전자악단의 북한 내 영향력까지 동시대 북한의 생활문화사를 함께 살핀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북한 생활문화의 주요한 변화상도 2~3개의 장으로 비중 있게 다루어 남과 북을 함께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분단과 함께 잃어버린 반쪽의 이야기를 복원한다는 의미에 더해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북한의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게 했다. 1950년대 북한 전쟁고아 출신들의 독일 유학생활, 1960~70년대 북한으로 건너간 재일조선인들의 삶(1960년대: 정은이 「북으로 건너간 재일조선인의 삶」), 보천보전자악단의 북한 내 영향력(1980년대: 전영선 「보천보전자악단과 북한의 신세대」), 북한 여성들의 삶의 변화(1970년대: 박영자 「강반석과 김정숙을 본받아」) 등 흥미로운 주제로 북한 생활문화사를 선보인다.
특히 당대 한국과 북한을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도 크다. 새마을운동과 비슷하게 전개된 북한의 ‘천리마 운동’(1960년대: 이세영 「천리마운동과 사회주의 근로인민의 탄생」), 88 서울올림픽에 대응해 개최된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앞두고 변화하는 평양의 모습(1980년대: 이세영 「사회주의 완전승리의 전시장이 된 평양의 명암」) 등 체제경쟁의 시기에 남북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동아시아의 정세를 한눈에:
전후 경제 부흥을 추구하던 때부터 거품경제로 몰락하기까지의 일본, 자력갱생을 추구하던 때부터 경제 근대화의 걸음마를 떼는 시기까지의 중국의 모습을 동시에 확인한다.

각 권이 시대를 개관한 「크게 본 ◯◯◯◯년대」로 열었다면, 끝 부분에는 동시대 중국과 일본의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때 동아시아는?」으로 닫는 형식으로 구성해, 미시적으로 다룬 생활문화사들을 거시적이며 비교사적인 맥락에서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한국과 북한의 생활문화의 변천을 확인한 독자들은 이 글을 통해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중국과 일본의 상황이 당대에 이미 한반도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더해 경제·군사 대국화를 추구하는 일본과 중국의 현재를 이해하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시대와 삶을 함께 읽는다!
동시대 삶과 문화의 깊이를 더한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삶의 향기를 품은 이야기로서의 역사, 『한국현대 생활문화사』(전4권)가 오늘날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한국현대사를 바라볼 새로운 렌즈를 제시한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10년 단위 4권의 책으로 펴내는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시리즈는 정치적 격변과 세계사적 혼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이어온 우리들의 부모님, 삼촌·이모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적어도 1950년대부터 1980대까지의 당대를 직접 겪은 이들의 역사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지금껏 한국현대사는 정치적 격변에만 주목해 서술되어왔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는 정치사를 포함해 동시대인의 삶에 영향을 끼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요인을 주목해 그 안에서의 삶의 양상들과 변화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했다. 기획부터 집필까지 총 3년의 시간 동안 영화·음악·스포츠·음식 문화 등 생활문화 분야부터 농업·전쟁·경제·북한·민중운동 등의 역사학계의 주류 분야까지 다양한 각 분야 32명의 필진이 참여해, 정치사 위주로 쓰여진 통사를 넘어서는 새로운 관점의 한국현대사 교양서를 선보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 역사가 창조되는 공간으로서의 생활문화 영역, 이 공간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인간들의 행위,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주체의 등장과 변화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한국현대사를 풍성하게 재구성했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는 현대사를 단지 지난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 시대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당대사’로서 주목한다. 당대의 여러 생활문화사적 변화들을 하나하나 짚으며 오늘날까지 우리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과거의 흔적을 실감나게 재현해냈다. 독자들은 그간 정치사 위주로만 접했던 한국현대사 곳곳에 배어 있는 ‘우리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함께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30대부터 60~70대까지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라면, 서로가 서로의 시대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로야구 출범부터 양념통닭의 인기까지
너무도 가까운 그 시절을 해부한다

『한국현대 생활문화사 1980년대』는 오늘날 가장 많은 한국 사람들이 기억하는 1980년대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았다. 1980년대는 민주화운동의 시대이기도 했지만, 컬러텔레비전과 스포츠의 시대이기도 했다. 1981년 1월 1일 총천연색 컬러텔레비전 방송이 시작되었다. 1982년 3월에는 그 텔레비전으로 프로야구를 시청할 수 있었다. KAL기 격추 사건, 이산가족찾기운동, 금강산댐 방류 시뮬레이션, 86 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까지 기억에 남을 명장면 들이 모두 컬러텔레비전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다. 동시에 그 컬러텔레비전을 만든 사람들, 그 컬러텔레비전이 보여주지 않는 것들을 보고 말하는 행동은 철저하게 억압당했다. 모든 투쟁은 매번 진압되었지만 저항이 끊이지 않았다. 그 현장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넥타이를 맨 샐러리맨, 자영업자, 노동자가 함께했고, 택시 기사들도 경적을 울리며 시위를 했다. 중산층의 꿈을 안고 마이홈 시대를 열어가던 사람들은 왜 1987년 6월 거리로 나왔을까? 5월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 권력을 쥔 자들은 무엇을 얻고자 했을까?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는 1980년대는 여전히 가까운 현재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북한 생활문화의 주요한 변화상도 2개의 장으로 비중 있게 다루어 남과 북을 함께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북한의 신세대 음악단인 모란봉악단과 보천보전자악단의 등장, 북한이 대내외에 자랑하는 도시인 평양의 과거와 현재 등 지금껏 우리가 접하기 어려웠던 북한 사람들의 삶을 담았다.


저자 프로필

전영선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경력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경실련 통일협회 이사

2015.0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기획위원

김성보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남북한 경제구조의 기원과 전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주요 논문으로 「남북국가 수립기 인민과 국민 개념의 분화」 「1960년대 남북한 정부의 ‘인간개조’ 경쟁」 등이 있다.

김종엽 한신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연대와 열광』 『에밀 뒤르켐을 위하여』 『우리는 다시 디즈니의 주문에 걸리고』 『左충右돌』 『시대유감』 『87년체제론』(편저) 등이 있다.

이혜령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HK교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한국 근대소설과 섹슈얼리티의 서사학』 『검열의 제국』(공저), 주요 논문으로 「해방(기): 총 든 청년의 나날들」 「친일파인 자의 이름」 등이 있다.

허은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유신시대 학생, 모의 수류탄을 던지다」 「1970년대 박정희 정부의 총력안보체제 구축과 학교의 역할」 「동아시아 냉전의 연쇄와 박정희정부의 ‘대공새마을’ 건설」 등이 있다.

홍석률 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분단의 히스테리』 『통일문제와 정치·사회적 갈등』 『박정희시대 연구』(공저), 주요 논문으로 「4월혁명과 이승만 정권의 붕괴과정」 「5·16쿠데타의 원인과 한미관계」 등이 있다.


지은이

김종엽 한신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연대와 열광』 『에밀 뒤르켐을 위하여』 『우리는 다시 디즈니의 주문에 걸리고』 『左충右돌』 『시대유감』 『87년체제론』(편저) 등이 있다.

김정한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대중과 폭력』 『1980 대중 봉기의 민주주의』 『최장집의 한국 민주주의론』(편저), 주요 논문으로 「5·18항쟁 시기에 일어난 일가족 살인사건」 「1980년대 운동사회의 감성」 등이 있다.

정준영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식민권력과 근대지식』(공저) 『한국 근현대 인문학의 제도화』(공저), 주요 논문으로 「식민지 의학교육과 헤게모니 경쟁」 「경성제대 교수들의 귀환과 전후 일본사회」 「군기(軍旗)와 과학」 등이 있다.

최민규 일간스포츠 베이스볼 팀장 및 한국야구학회 이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저서로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공저), 『한국 프로야구 30년 레전드 올스타』(공저) 등이 있다.

박해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주요 저서로 『기억과 표상으로 보는 동아시아의 20세기』(공저), 주요 논문으로 「1988 서울올림픽과 시선의 사회정치」, 주요 역서로 『빈곤과 공화국: 사회적 연대의 탄생』 등이 있다.

김민환 한신대학교 정조교양대학 조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포위된 평화, 굴절된 전쟁 기억』(공저) 『오키나와로 가는 길』(공저), 주요 논문으로 「전장(戰場)이 된 제주4·3평화공원」 「단절과 이동의 변증법과 금문 지역경제의 변화」 등이 있다.

임동근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BK교수.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서울에서 유목하기』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공저), 주요 논문으로 「한국의 도시지식체계의 형성과정과 연구기관의 발전방향」, 주요 역서로 『관찰자의 기술』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공간들』 등이 있다.

이세영 숭실대학교 강사. 연세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주요 논문으로「1950년대 북한 노동자층의 형성과 의식 변화」 「1945~1950년 북한의 과학기술과 근로인민 형성에 대한 인식」 등이 있다.

전영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글과 사진으로 보는 북한의 사회와 문화』 『북한의 언어』 『영상으로 보는 북한의 일상』 『북한 정치와 문학』 『문화로 읽는 북한』 등이 있다.

목차

기획의 말: 역사는 인간이 만들어나간다

크게 본 1980년대: 1980년대, 5월에서 6월로, 그리고…

민주화운동의 시대
“세월은 덧없고 인간은 무심하다 하던가요!” | 시위철에 찾아오는 한국형 계절병 | “우리는 머
슴이 아니다” | 386세대와 후386세대

80년대의 먹거리 문화, 삼겹살과 양념통닭
『행복한 만찬』 | 식단의 육식화 | 녹색혁명과 식단의 분식화 | 입이 벌써 고기를 찾다 | 갈비와
LA갈비, 그리고 등심 | 돼지갈비에서 삼겹살로 | 양념통닭을 향한 길 | 1990년대로 넘겨진 바
통, 우지 파동

프로야구에 열광하다
팬덤의 ‘원초적 장면’ | 한국 야구의 두 가지 길 | “지역의 명예를 걸고” | 국가주의 스포츠가 양
성한 비국가주의 스포츠 | 한국 자본주의를 닮다 | 1980년대 도시민의 일상

88 서울올림픽과 시선의 사회정치
올림픽, 서울을 바꾸다 | “세계의 시선이 우리를 향해 있다” | ‘바덴바덴의 기적’이 있기까
지 | 서울올림픽 개최 준비와 시선의 사회정치 | 올림픽이 만들어낸 균열

페레스트로이카, 북방정책, 그리고 임수경
1988년, 10년 후 통일을 상상하다 | KAL 007편 격추 사건, 미국과 소련의 마지막 충돌 |
남북회담과 금강산댐 수공 시뮬레이션 | 주석단의 박철언, 영웅처럼 입장한 임수경

500만 호에서 5개 신도시까지
아파트 분양의 시대 | 숨 가쁘게 변한 주택정책 | 집 없는 설움 덜어주는 길 | 흔들리는 국
민주택 분양제도 | 공동주택이 된 단독주택 | 5개 신도시 발표와 대규모 택지 공급

사회주의 완전승리의 전시장이 된 평양의 명암
극장국가 북한, 극장도시 평양 | 폐허에서 도시로 일어서다 | ‘사회주의 완전승리’의 전시
장 |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준비하다 | 평양에서의 하루

보천보전자악단과 북한의 신세대
시대와 감성 | 김정은 시대의 모란봉악단, 김정일 시대의 보천보전자악단 | 북한 음악의
목적과 역할 | 보천보전자악단의 등장과 생활가요 | 생활가요의 미래는

그때 동아시아는?
일본: 풍요의 끝에서
중국: 걸음마를 뗀 경제 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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