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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약혼 계약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수상한 약혼 계약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7,200
판매가7,200
수상한 약혼 계약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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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수상한 약혼 계약 2권 (완결)
    수상한 약혼 계약 2권 (완결)
    • 등록일 2019.10.18.
    • 글자수 약 15.9만 자
    • 3,600

  • 수상한 약혼 계약 1권
    수상한 약혼 계약 1권
    • 등록일 2019.10.18.
    • 글자수 약 15.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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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 사각관계, 능력남, 재벌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진녀, 직진녀, 솔직녀, 소유욕, 계약커플, 권선징악, 힐링물
* 남자주인공: 유건호 – 해강리조트 사장. 훤칠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해강 그룹의 황태자. 생이 얼마 남지 않은 할아버지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계약 약혼을 하게 된다.
* 여자주인공: 아리솔 – 선계에 사는 선녀. 선녀탕 7호점 사수를 위해 내려간 인간 세상에서 뜻하지 않게 건호의 계약직 약혼녀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애틋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가 끌릴 때
*공감 글귀: “되어 보고 싶어졌다, 너의 임이라는 것.”


수상한 약혼 계약작품 소개

<수상한 약혼 계약> 과거를 알 수 없는 여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떠날 여자라 했다.

“그런 여자가 있다면 결혼할 건가?”
“뭐, 예쁘면.”

동생 선호의 소개로 시작된 위장 약혼과 동거생활.
그런데 이 여자, 대단히 수상하다.
필리핀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영어가 뭔지 모르는 건 둘째치고 텔레비전도 못 켜서 허둥지둥하기 일쑤다. 석 달 쓰고 버릴 여자라 관심도 없던 건호는 자꾸 그녀가 궁금해진다.

* * *

“케이크도 사고 향초도 샀는데 다 망가져 버렸어요.”

아리솔은 양손에 들린 초라한 상자와 쇼핑백을 들어 보였다. 건호의 시선이 닿자 아리솔의 귀가 빨갛게 물들었다. 건호의 입술이 천천히 열렸다.

“……하나 남았잖아.”
“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던 아리솔이 이내 그 뜻을 알아채고 멋쩍게 웃었다.

‘인간 세상에서는 약혼자의 생일에 세 가지를 준비한다고 했었지, 참.’

“아, 달콤한 키스요. 그건 못 샀어요. 어디서 파는지를 몰라서…….”

너는 어떤 세상을 살아왔길래 달콤한 키스를 사려고 이 거리를 돌아다니게 된 걸까. 네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내게 왔는지, 어디로 갈 건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그 순간이 두려워지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재벌#계약결혼#동거#판타지로맨스#상처남#까칠남#무심남#사이다녀


출판사 서평

‘이 싸가지 없는 인간의 약혼녀가 되라고? 됐네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도 싫은 건 싫은 것이었다. 아리솔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 하였다. 엉덩이가 반쯤 들렸을 때, 문득 선호의 말이 뇌리를 스쳤다.

[선녀탕 7호점을 지킬 수도 있는 일이에요.]

아리솔은 들썩이던 엉덩이를 다시 바닥에 딱 붙였다. 비굴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석 달간 당신의 약혼녀 역할을 하고 펑 하고 사라져 버릴 아리솔이라고 합니다.”
‘……이 여자 뭐야.’

건호는 눈앞에 내밀어진 아리솔의 하얀 손을 어이없는 눈길로 쳐다보았다.

“펑 하고 사라져?”
“네.”
“완전히 사라진단 말인가?”
“네. 완벽하게, 흔적도 없이요.”

아리솔이 또박또박 대답했다. 그제야 건호는 아리솔이 내민 손을 맞잡았다.

“좋아.”

상관없겠지. 완벽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질 사람이라면.

“유건호라고 한다.”


저자 프로필

태소영(구름라이더)

2018.10.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태소영

출간작
<저승에서 왔단다>
<색마가 깃들었다>
<탐, 빼앗긴 밤>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삼신 로맨스>

목차

<1권>
1.~7.

<2권>
8.~14.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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