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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곁에 있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그대, 곁에 있어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그대, 곁에 있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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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그대, 곁에 있어 2권 (완결)
    그대, 곁에 있어 2권 (완결)
    • 등록일 2018.06.11.
    • 글자수 약 14.8만 자
    • 3,000

  • 그대, 곁에 있어 1권
    그대, 곁에 있어 1권
    • 등록일 2018.06.11.
    • 글자수 약 14.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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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재회물, 바람둥이, 동거, 신데렐라, 재벌남, 순정남, 순진녀, 상처녀, 힐링물
* 남자주인공: 이제훈 - 라온 그룹의 후계자. 10년 만에 만난 첫사랑을 놓지 않으려고 소윤의 약점을 이용해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 여자주인공: 박소윤 - 전직 톱모델. 런웨이를 떠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던 어느 날,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면서 제훈과 10년 만에 재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소유욕 강한 남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이 당길 때
* 공감 글귀:
“이 순간을 위해 10년을 기다렸어.”


그대, 곁에 있어작품 소개

<그대, 곁에 있어> 라온 그룹의 후계자, 이제훈.
마음만 먹으면 대한민국도 들썩이는 남자.
어느 것에도 자극되지 않던 그에게
난생처음 전심전력을 다하게 만드는 여자가 나타난다.

10년 전, 그에게 쓰라린 첫 실패의 기억을 안겨 줬던 상대.

“내 옆에서 몇 년 같이 있었으면 해.
내가 당신, 박소윤을 갖고 싶거든.”

전직 톱모델, 박소윤.
열일곱에 데뷔해 압도적인 마스크로 패션계를 접수했던 여자.
은퇴 후 오랜 소망인 평범한 삶을 누리려던 그녀에게
엄청난 사건과 함께 인생을 뒤흔드는 남자가 나타난다.

10년 전, 그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라졌던 상대.

“이제훈 씨가 원하는 게 뭐예요?”

이제부터 그대, 내 곁에 있어


출판사 서평

“제안할 것이 있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 해서 왔어.”
“무슨…….”
“당신이 기획했던 소아암 돕기 자선기금이라고 하면 알아들을까?”
미소 지으며 말하는 제훈의 얼굴과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소윤의 표정은 대조적이었다. 소윤은 불쾌한 기분을 표시 내지 않으려고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모금한 돈을 내일 은행 마감 시간까지 재단 법인 계좌로 입금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
“그 일이 이제훈 씨와 관련이 있나요?”
“자선기금 최대 기부자가 나거든. 행사에 참석했는데 횡령하면서 기부자 명단도 확인 안 했나?”
“…….”
“난 사업하는 사람이라 공금 횡령은 용납이 안 돼. 하지만 박소윤이 감옥에 간다는 건 싫더군. 그래서 도움을 줄까 해.”
소윤은 자신이 제훈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고 있는지 차근차근 머릿속으로 되짚었다. 최대 기부자가 뭐가 아쉬워 자신한테 도움을 주려는 걸까. 이해되지 않았다. 조금 전에 제안이라고 한 말도 신경 쓰였다.
“뭘 돕겠다는 거죠? 이제훈 씨가 하는 말을 이해 못 하겠어요.”
“도움을 주되, 제안할 게 있어. 당신이 훔친 돈을 내가 전부 재단에 갚아 주는 조건으로 당신과 거래하고 싶어.”
거래? 제훈이 말하는 ‘거래’라는 말에 소윤은 알 수 없는 위험을 느끼며 긴장했다. 모르는 사람의 호의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이른 사회생활로 가까운 곳에서 봐 왔었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건 진리였으니까.
재단 행사 모금액은 사흘 동안 기부된 돈치고 꽤 큰 금액이었다. 자그마치 20억 원이었다. 목표 금액을 10억 원으로 잡았는데 기획이 좋았다며 호응이 최고였다. 예상 목표액은 하루 만에 달성했고 두 배의 성과를 얻었다.
지금 20억 원을 재단에 갚아 주겠다는 제훈의 말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거래는 뭐지?
“제대로 들은 건지 모르겠는데요. 이제훈 씨가 모금된 돈을 전부 재단에 돌려줄 수 있다는 말인가요?”
“응. 20억 원을 전부 돌려줄 건데 물론 공짜는 아니야. 당신은 어차피 재단의 돈을 횡령했으니까 벌을 받아야 하는 건 당연해. 그 부분은 알고 있지?”


저자 프로필

윤하정

2017.12.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윤하정
우유 거품이 가득한 카푸치노를 좋아하고,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를 씁니다.
http://blog.naver.com/cappuccino150310

목차

[1권]
Chapter 1~12

[2권]
Chapter 13~23
외전 – 다빈이네
외전 – 제웅 & 하나
외전 – 박연우
외전 – 사랑하는 아이들
외전 – 첫사랑을 완성하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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