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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0,500
판매가10,500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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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3권 (완결)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3권 (완결)
    • 등록일 2018.03.16.
    • 글자수 약 16.7만 자
    • 3,500

  •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2권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2권
    • 등록일 2018.03.16.
    • 글자수 약 15.8만 자
    • 3,500

  •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1권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1권
    • 등록일 2018.03.16.
    • 글자수 약 1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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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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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연예인, 기억상실,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상처남, 나쁜남자, 까칠남, 평범녀, 상처녀, 쾌활발랄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이루진 – 톱 배우이자 이슈를 몰고 다니는 스캔들 메이커. 어느 날 갑자기 제 삶에 끼어든 정체 모를 사생 팬 탓에 인생이 뒤흔들리는 것을 경험한다.
* 여자주인공: 정모사(김은서) –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루진과 함께 지내게 된다. 사고 당시 루진의 팬클럽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루진으로부터 정체 모를 사생 팬, ‘정모사’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까칠한 남주와 당돌한 여주의 티격태격 케미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솔직히 너, 신경 쓰여. 그게 너무 싫다.”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작품 소개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모델로 데뷔하여 3년 만에
충무로를 씹어 먹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 톱스타 루진.
쭉 깔린 레드카펫처럼 탄탄대로를 달려오던 그에게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시련이 닥치고 말았으니…….

-형, 큰일 났어! 지금 제나힐 호텔에서 여자 한 명이 투신했는데…….
그 애가 형 사생 팬인가 봐. 냄새 맡고 기자들 벌써부터 몰려들고 있어!

몸값이 높아진 만큼 무성해진 검은 소문들.
그중에서도 가장 골치 아픈 건
단연 문란한 사생활에 관한 것이다.

‘스캔들에 불씨를 당길지도 모르는 정체 모를 사생팬 A양의 입을 막아라!’

소속사 홍보 팀에 떠밀려 병원을 방문한 루진.
그런데 시작부터 일이 좀 꼬이기 시작한다?

“생각이 안 나요. 나 정말 어떻게 된 거예요? 내가 왜 여기 있는 거죠?”

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을 말끔히 잃은 A양,
이미지 관리와 스타의 도의적 책임이라는 설득에
신원이 밝혀질 때까지 그녀를 보호하기로 한 루진.

A 양의 정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루진은 또 한 번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까칠한 톱스타와 수상한 A 양의 심장 쫄깃한 미스터리 로맨스,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출판사 서평

“그런데…… 아까부터 궁금해서 그런데요. 누구세요?”
“나? 천사잖아.”
“……여기 이승이라면서요.”
더 이상 장난을 받아 주지 않겠다는 듯 A 양은 단호했다. 일견 싸늘해진 그녀의 눈빛을 보며 루진이 멋쩍은 얼굴로 헛기침을 뱉었다.
“거짓말 아니야. 적어도 그쪽에게만큼은 천사가 틀림없다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당신은 지금 기억을 잃은 상태지. 투신할 때 몸에 지니고 있던 소지품이 없어서 경찰 측에서도 아직 신원을 확보하지 못했고. 즉, 무연고자란 뜻이야. 무연고자가 뭔지는 알지? 지금 당장 그쪽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뜻이야.”
“아…….”
“당신은 내 팬클럽 티셔츠를 입고 제나힐에서 투신했어. 아까 그 이유를 가르쳐 주겠다고 했지? 말해 줄 테니 똑똑히 들어. 당신이 제나힐에서 투신한 이유는 아무것도 없어.”
“……그게 무슨 개똥 같은 소리예요?”
“개똥 같은?”
실로 오랜만에 들어 보는 노골적인 언사였다.
“하아……그래 뭐 좋아. 그 개똥 같은 소리 다시 하지. 당신이 제나힐에서 투신한 이유 따윈 없어. 정확히 말하자면 기억이 안 나는 거겠지만 중요한 건 이유가 없다는 거야. 무슨 뜻인지 알아듣겠어?”
“아뇨. 전혀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지금 그쪽이 무슨 얘길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간단히 말하지. 지금 이 시간 부로 누가 뭘 묻든 간에 기억이 안 난다, 모르겠다라고 대답하면 돼.”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요?”
“그래야 내가 천사가 되어 줄 테니까.”
A 양이 얼이 빠진 얼굴로 루진을 바라보았다. 이 남자가 왜 이런 얘길 하는 걸까? 천사가 되어 준다니? 투신 이유가 없다는 사실은 그녀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었다. 기억이 깨끗하게 지워져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마당에 투신 이유를 모르는 것은 당연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왜 그 당연한 사실을 자꾸만 강조하는 걸까?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루진이 높낮이 없는 어조로 말을 이었다.
“앞으로 당신에게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내 쪽에서 부담할 거야. 신원이 확인될 때까지 치료비 및 거주할 곳, 생활비 등 어떤 지원도 가능해.”
“그걸 왜 그쪽이……?”
“대신 그쪽은 한 가지만 나와 약속해 주면 돼. 그 어떤 경우에도 ‘이루진 때문에’란 말을 입에 올리지 말 것.”
“이루진?”
그녀는 이루진이 누구인지 몰랐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후유증은 생각보다 깊었다. 글을 쓰고 옷을 입고 버스를 타는 일련의 습관적인 행동 외에는 모든 기억이 사라져 있었다.
A 양은 루진이 처한 상황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한참이나 설명을 들은 후에야 가까스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어때? 당신에게 불리한 조건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저자 프로필

태소영(구름라이더)

2018.10.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태소영(구름라이더)

출간작
<성난 선녀>
<색마가 깃들었다>
<탐, 빼앗긴 밤>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삼신 로맨스>

목차

Chapter 1~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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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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