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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라 그래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신혼이라 그래요

소장단권판매가2,700
전권정가5,400
판매가10%4,860
신혼이라 그래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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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신혼이라 그래요 2권 (완결)
    신혼이라 그래요 2권 (완결)
    • 등록일 2018.03.09.
    • 글자수 약 11.5만 자
    • 2,700

  • 신혼이라 그래요 1권
    신혼이라 그래요 1권
    • 등록일 2018.03.09.
    • 글자수 약 13.7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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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맞선, 선결혼후연애, 평범남, 다정남, 절륜남, 존댓말남, 평범녀, 외유내강, 달달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강백 – 맞선으로 결혼한 지 8일 차 된 부인을 안고 싶어 안달이 난 새신랑.
*여자주인공: 하영 – 신혼의 달콤한 일상들이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새댁.
*이럴 때 보세요: 갈등 없는 달달한 이야기가 당길 때
*공감 글귀:
“괜찮아요. 지금은 양치보다 이게 더 급해요.”


신혼이라 그래요작품 소개

<신혼이라 그래요> 결혼한 지 고작 8일 차. 맞선으로 초고속 결혼에 골인한 하영과 강백.
결혼까지 한 부부 사이임에도 두 사람 사이는 아직도 어색하기만 하다.
신부의 배탈로 신혼여행지에서 초야조차 못 치른 탓에…….
언제쯤 제대로 아내와 초야를 치러 볼까 강백은 점점 더 안달이 나는데
주변에서 도와주진 못할망정 방해만 놓으니, 애가 타 미칠 노릇이다.

“양치도 안 했는데…….”
“괜찮아요. 지금은 양치보다 이게 더 급해요.”

뜨거운 사랑이야 열정 가득한 20대 때나 가능하다고 믿었던 강백.
남편감으론 사랑보다는 조건이 우선순위라고 여겼던 하영.

결혼 전까지만 해도 무덤덤했던 그들을 변화시킨 신혼 매직!
설렘 & 염장 주의! 결혼 후 연애담 <신혼이라 그래요>


출판사 서평

“이제 몸은 다 나은 거예요?”
강백이 품에 안긴 하영을 내려다보며 물었다.
“네, 그런 것 같아요. 훨씬 좋아졌어요.”
하영이 강백의 품에서 고개를 들고 해사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쩌면 이토록 고운 사람이 아내가 된 건지.
처음 결혼을 결정할 때만 해도 이 정도로 하영이 좋아질 줄은 몰랐는데.
새삼 고맙고, 좋아 죽겠다.
“그럼, 드디어 우리 오늘 밤엔 첫날밤을 보낼 수 있겠네요?”
드디어 오늘 밤 하영을 안을 수 있겠구나.
강백은 후끈한 상상을 하며 기대에 차올랐다.
그런 대화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하영이 강백의 말에 귀를 빨갛게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요즘은 만나 지 하루 만에도 원나잇도 하고 그런다던데. 우린 시대를 완전 역행하고 있다는 거 알아요? 결혼식 올리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는데 아직 첫날밤도 치르지 못했다니. 이거 남들한테 말하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몰라.”
하영이 일부러 피하느라 아직 첫날밤을 못 치른 것도 아니건만. 강백이 이렇게 콕 집어 말을 하니. 그게 모두 자기 탓이라 하영이 얼굴을 붉히며 사과를 했다.
“미안……해요. 제가 신혼여행에서 배탈이 나는 바람에…….”
“하하. 그러니까 늦어지는 만큼 오늘 하영 씨도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놀리듯 강조하는 강백의 ‘열심’이라는 소리에 하영은 눈도 맞추지 못했다.
그런 하영을 보고 있는 게 사랑스럽기만 한 강백이 그녀의 머리 위에 입을 맞췄다.
하영은 결혼 전에 강백과 만날 때 그가 매너 좋고 반듯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다 신혼여행 이후 이렇게 가끔씩 하는 야한 농담에 그에게 이런 면도 있다는 걸 새로이 알게 됐다.
그러는 사이, 하영의 허리에 감겼던 강백의 한 손이 풀어지는가 싶더니 그녀의 뒷머리를 탄탄하게 받쳤다. 그리고 고개를 내려 포개지는 입술.
만난 기간이 짧고 그나마도 서로에게 몸 달아 한 결혼도 아니었기에 바래다주는 길에 몇 번 키스를 나눈 적이 있긴 했지만, 이렇게 예고도 없이 내려앉는 입술이 하영은 여전히 낯설었다.
하영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느끼며 강백은 맛있는 사탕을 먹듯 하영의 입술을 살짝 베어 물었다.
촉촉한 입술이 어찌나 달콤한지 머금었던 입을 떼어 하영의 입술 전체를 삼켜 버렸다.


저자 프로필

다온향

2021.04.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읽고 나면 덩달아 기분 좋아져서, 다시 또 읽고 싶은 그런 얘기를 쓰고 싶습니다.그래서 오늘도 상상에 빠집니다.

good_edit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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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다온향

읽는 동안 행복하고, 읽은 후엔 여운이 남는 로맨스를 쓰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상상에 빠집니다.

good_editor@naver.com

목차

ch1 결혼 8일째. 그러나 아직도
ch2 아직은 부끄러워서
ch3 그와 그녀의 첫 만남
ch4 어떡해. 못 참겠어요
ch5 당신 뭡니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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