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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닿는 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손끝에 닿는 건

소장단권판매가3,100
전권정가6,200
판매가6,200
손끝에 닿는 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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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손끝에 닿는 건 2권 (완결)
    손끝에 닿는 건 2권 (완결)
    • 등록일 2020.03.03.
    • 글자수 약 10.5만 자
    • 3,100

  • 손끝에 닿는 건 1권
    손끝에 닿는 건 1권
    • 등록일 2020.03.03.
    • 글자수 약 13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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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재회물, 강공, 무심공, 다정수 순진수, 조직/암흑가, 사건물, 잔잔물, 수시점
*공: 권도윤 - 지하의 오랜 친구인 정현이 모시는 ‘형님’. 처음엔 지하를 무뚝뚝하게 대하며 상처를 주지만, 지하가 조직과 얽혀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그를 보호한다.
*수: 채지하 - 말은 못 해도 성실히 일하며 살아간다. 형제와도 같은 친구 정현을 통해 권도윤을 알게 된다. 스스로 멍청하고 나약하다 여기지만, 은근히 용감하여 중요한 때에는 몸을 날리기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조폭이 등장하는 시리어스와 저자극 일상물의 그 어딘가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홀로 떨어져 있던 그의 손을 잡았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손끝에 닿는 건작품 소개

<손끝에 닿는 건> 말은 못 하지만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지하.

어느 날 이른 새벽. 배달을 마치고 귀가한 집에는 3년 전, 조직에 들어간다며 소식이 끊겼던 친구 정현이 ‘형님’이라 부르는 권도윤과 함께 있었다.

조직원들이 병원을 수배할 동안 도윤의 상처를 임시로 지혈해주고 옆을 지키게 된 지하.
도윤은 마치 확인을 하는 것처럼 지하에 관해 묻는다.

그 후 지하는 사촌 형제와 정현을 통해 조금씩 조직과 얽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기억에서 완전히 잊혔던 아버지 사건 진상에도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

기억에서 완전히 잊어버린 과거에 권도윤이 있었다는 것 또한.

***

“그러니 여기 있어.”

그가 날 강하게 끌어안으며 말을 이었다.

“내 손이 닿는 곳에.”


출판사 서평

눈이 뜨거워졌다. 요의 비슷한 사정 욕구가 일었다. 실제로도 금세 끝까지 발딱 선 성기 끝에서 정액이 찔끔찔끔 새어 나오고 있었다.
왜 이렇게 빨리…….
나는 입을 크게 벌리며 질끈 감았던 눈을 떴다. 눈물로 뿌옇게 흐려진 그를 바라보며 입술을 뻐끔거렸다. 그의 어깨와 팔을 강하게 잡으며 애원했다.
‘그만…… 싸고 싶어요…….’
“흡, ……딸꾹.”
그 순간, 잘못 삼킨 숨이 딸꾹질 같은 소리를 냈다. 정말이지 울고 싶었다.
창피해 죽을 것 같아…….
“괜찮아, 내보내.”
“으응…….”
나는 아이처럼 입을 꾹 다문 채 목으로 울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다.
그러나 더 이상은 한계였다.
“하아, 하…….”
그의 어깨와 팔을 잡은 손에서 힘이 빠졌다. 바로 사정하고 싶은 생각만 가득 찼다. 소변까지 같이 나오면 어쩌지, 혼자 자위했을 땐 전혀 들지 않던 걱정도.
그렇게 되면 난 정말, 진짜 창피해서 죽어 버릴 거야.
그 순간이었다. 그가 내 왼쪽 무릎 아래를 잡아 넓게 확 벌렸다.


저자 프로필

암브

2016.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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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출간 이력이 쌓일수록, 집필 속도가 굉장히 더뎌지고 있어 걱정 중인 암브라고 합니다.

목차

1권
[닿다]
[경직]
[조금씩, 조금씩]
[혼란]
[다시, 닿다]

2권
[부디]
[기결(起結)]
[짧은 휴식]
[진실]
[진실 - 권도윤]
[마지막 화 - 손끝에 닿는 건]
[외전 - 주말 전야]
[epilogue]
[외전 - 여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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