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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조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연애의 조건

소장단권판매가4,000
전권정가8,000
판매가8,000
연애의 조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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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연애의 조건 2권 (완결)
    연애의 조건 2권 (완결)
    • 등록일 2020.08.31.
    • 글자수 약 18.2만 자
    • 4,000

  • 연애의 조건 1권
    연애의 조건 1권
    • 등록일 2020.08.31.
    • 글자수 약 18.7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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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바람둥이, 전문직,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재벌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오만남, 능력녀, 재벌녀, 유혹녀, 절륜녀
* 남자주인공: 이유립 - 제국, 경산 그룹의 후계자, 비틀린 사랑 속에서 자라 온 남자. 유혹적인 그녀 세영을 보는 순간 닿고 싶었고 입 맞추고 싶었고 안고 싶었다. 그렇게 사랑하게 되었다. 그가 유일하게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이 있다면 단 한 명일 그녀를.
* 여자주인공: 정세영 - 대통령의 딸,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 아버지를 닮아 절대 꺾이지 않는 의지의 소유자 그녀, 첫눈에 알았다. 첫 만남부터 자신을 집어삼킬 듯한 눈으로 바라보는 그 남자가 그녀의 운명이라는 것을.
* 이럴 때 보세요 : 화끈하게 불타오르는 로맨스를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네 시간 전부, 네 관심 전부, 네 웃음 전부 다 내 것.”


연작 가이드

「이혼의 조건」: 현수와 동욱, 지헌과 영혜,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연애의 조건」: 지헌과 영혜의 아들 ‘유립’, 현수와 동욱의 딸 ‘세영’, ‘이혼의 조건’ 주인공들의 2세가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연애의 조건작품 소개

<연애의 조건> 함께이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한다.
마침내 찾아낸 단 한 사람, 너뿐이니까!

그녀와 그의 겉껍질, 대통령의 딸과 한국 최고 재벌가의 후계자.
불꽃처럼 뜨거운 사랑을 시작하기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았다.
그들이 어떤 악연으로 얽혔는지를 깨닫게 되기 전까지는.

“포기 못 해. 아니,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겠다고 결심해서 포기할 수 있었다면, 예전에 했어.”

당신을 사랑한다. 그것만이 유일한 진실이자 진리.
다른 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오직 우리 두 사람 말고는.

온몸을 집어삼킬 듯 강렬한 붉은빛 운명
두 사람이 연애(戀愛)하기 위한 단 하나의 조건!


출판사 서평

“잘 들어. 예절이란 건 말이야, 내가 너와 함께 즐기고 나서 다른 여자와 저녁 식사를 한다고 냉큼 방을 비우고 외출하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 거야.”
“식사는 상관없어. 그년하고 섹스만 안 하면 돼.”
“망할! 섹스는 안 되고 키스는 된단 말이냐? 네가 하던 대로 나도 해 봐? 다른 계집애랑 네 눈앞에서 끌어안고 시시덕거려 볼까? 엉?”
“죽고 싶어? 당신하고 그 계집 목을 찔러 죽여 버리겠어!”
“그래서 그 자식을 내가 죽인 거야.”
유립은 오만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쯧쯧쯧.
여자가 혀를 찼다.
날벼락을 맞은 정욱을 애도하는 것이리라.
“젠장. 당신 말이야, 절제라는 것을 좀 배워야 할 필요가 있어, 알아?”
“절제 좋아하네. 그 자식, 다시는 내 눈에 띄게 하지 마.”
“이봐요, 자기, 예절 강의 잘하는데 말이지.”
더없이 나긋한 동작으로 여자가 바닥에 내려섰다.
“나도 한마디 하자. 아무리 인정이 없어도 그렇지, 정식으로 굿바이는 해야 할 것 아냐? 내가 당신하고 사귀기로 했다는 것을 그 사람에게는 통보해 줘야지. 그런데 그렇게 야만적으로 굴어? 촌스럽게!”
유립은 고개를 홱 돌렸다.
종알거리는 이 여자 목을 졸라 죽여 버리고 싶다.
“나랑 있는 동안, 사이좋게 지내고 싶으면 한 가지 원칙은 지켜! 알겠어?”
“그게 뭔데?”
“네 시간 전부, 네 관심 전부, 네 웃음 전부 다 내 것.”
여자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말을 내뱉고 있는 연인의 입술에 가벼운 흔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글거리는 검은 눈동자를 똑바로 응시하며 속삭였다.
“나 지금 화난 것 같아.”
“뭐?”
“이렇게 멋진 당신을 왜 내가 미처 만나지 못했던 거지?”
“빌어먹을!”
씩씩대는 남자를 한 손에 쥐고 있다.
말랑거리는 반죽처럼 가지고 놀고 있다.
남자의 입술에 여자의 붉은 입술이 다가갔다.
유혹적인 방향(芳香)을 내뿜으며 양귀비 꽃잎처럼 벌어졌다.
1센티미터 앞에서 남자의 훈김을 들이켜고 있다.
눈에는 아물거리는 미소가 담겨 있다.
“나도 원해. 모든 것, 적어도 지금 당신의 모든 것은 다 내 것. 그것이 아니라면 여기서 우리 끝내.”
“내가 원하는 바야.”
“맹세할 수 있어?”
“당연하지!”
두 개의 혀와 입술이 맹세처럼 얽혔다.
여자가 두 팔로 남자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어느새 하얀 손가락이 남자의 셔츠 단추를 풀고 있었다.
치명적일 정도로 나른한 목소리가 그를 유혹했다.
둘만의 열정을 욕구했다.
“어디 한번 그 맹세를 증명해 봐, 자기.”


저자 프로필

이지환

  • 국적 대한민국

2016.10.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지환

읽고 쓰기의 즐거움을 사랑함.
재능의 부족은 노력으로 채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버티고 있음.
현재 펀치라인에서 <닥터 퀸>을 연재 중.

▶출간 예정작
<지옥 열정>

목차

1권
프롤로그
유혹의 바다
밤은 천 개의 눈동자
열정과 집착
침입
아주 작은 틈으로
우리는 비밀이다
줄다리기
일도양단(一刀兩斷)
뜨거운 일탈(逸脫)

2권
늦은 오후, 행복 비슷한
의도하지 않은 운명
검붉은 재회
끝나지 않은 것들의 파편
가면의 시간
그날은 폭풍 속으로
이별, 영 이별. 아니, 안 이별
오래된 해후
언제나 불효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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