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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의 세상에 떨어졌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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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의 세상에 떨어졌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늑대들의 세상에 떨어졌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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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늑대들의 세상에 떨어졌다 2권 (완결)
    늑대들의 세상에 떨어졌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16.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늑대들의 세상에 떨어졌다 1권
    늑대들의 세상에 떨어졌다 1권
    • 등록일 2020.11.1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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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19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학원물, 차원이동, 역하렘, 수인남주들, 조신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유혹녀, 나쁜여자, 도도녀, 우월녀, 여주중심, 고수위, 씬중심
*남자 주인공(1): 루니르 첸- 콧대 높은 검은 늑대. 다정하면서도 오만하고, 바람둥이인 듯하지만 순정남이다.
*남자 주인공(2): 카르첼 녹스- 코발트블루빛 머리와 오드아이가 인상적인, 거칠고 무심한 최상위급 포식자. 한 번 잔 여자는 거들떠도 안 보기로 유명하다.
*남자 주인공(3): 휘안 에를로즈- 금발, 자안. 검은 늑대 세계의 왕자님. 동정에 쑥맥이지만 리마를 만나고 새로운 세계를 접한다.
*남자 주인공(4): 수 리시안셔스- 푸른 빛 은발에 흰 피부, 에메랄드빛 눈을 가진 푸른 늑대들의 왕. 리마를 굴복할 생각이었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굴복당한 후였다.
*남자 주인공(5): 에로스 이엘- 붉은 사막 지대 호랑이의 왕으로 장밋빛 머리카락이 특히나 인상적인 미남자. 다정하고 애교스러운 성격.
*남자 주인공(6): 레온샤드 에르나르도- 표범의 왕. 끝까지 리마에게 굴복당하지 않겠노라 이를 가는 그야말로 ‘짐승’ 같은 남자.
*여자 주인공: 리마 엔젤- 이 세계의 것 같지 않은 아름다움을 가진, 오십 년 만에 새로 들어온 ‘신입’. 짐승 같은 남자들을 조련하면서 그들의 힘을 제것으로 만드는, 가장 여리게 보이지만 또한 가장 강한 포식자.
*이럴 때 보세요: 짐승 같은 남성들에게 둘러싸인 채 열락을 마음껏 즐기는 여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요.”
……그쪽이랑 그쪽 친구 동시에 따 먹는 상상 하고 있었어요. 목 끝까지 올라온 말을 겨우 삼켰다. 리마는 웃으며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났다.
“정원이 너무 예뻐서 감탄하고 있었어요.”


늑대들의 세상에 떨어졌다작품 소개

<늑대들의 세상에 떨어졌다> *이 작품은 3P(쓰리썸)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눈을 떠보니 늑대가 되어있었다. 갑자기 다시 사람으로 변해서 넋을 놓고 있는데, 주변 여자애들이 섹스할 상대를 어서 고르라고 재촉을 하더라.

당연히 꿈이라 생각하고 이상형과 기분 좋게 섹스했다. 그런데……꿈에서 깨질 않는다?

*

“오늘 난…카르첼이랑 자고 싶어.”

카르첼은 여유가 가득한 몸짓으로 리마에게 서서히 다가왔다. 그가 그녀의 바로 앞에 서기 직전이었다.

“잠깐만.”

리마가 곤란한 듯 슬그머니 미간을 좁히며 뒤로 물러섰다.

“마음이 바뀌어서……카르첼 말고 루니르랑 자고 싶은데.”

리마는 세상에서 가장 순진무구한 아이 같은 얼굴로 카르첼을 쳐다보았다.

“그래도 돼?”


출판사 서평

“그러니 내 사랑, 네가 해봐.”
어두운 주홍빛 조명이 아롱아롱 둘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적극적으로.”
그의 얼굴이 키스하기 직전처럼 가까워졌다. 당연히 입술을 삼킬 줄 알고 리마는 눈을 감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예상했던 감촉 같은 건 느껴지지 않았다. 달콤한 숨결만이 얼굴 위로 끊임없이 쏟아질 뿐이었다.
바르르 속눈썹이 떨리며 그녀의 눈꺼풀이 위로 들렸다. 제게 붙박인 듯 꽂힌 보석 같은 눈동자가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하게 보였다. 기다렸다는 듯이 수가 속살거렸다.
“내 입술, 먹어봐.”
리마는 벙긋거릴 뿐 그의 입술을 머금지 못했다. 그 적극적이라는 거, 한번 당해보고 싶은데. 그가 한 자 한 자 속삭일 때마다 야릇한 향기와 농밀해진 숨결이 닿았다 떨어졌다.
“왜.”
수가 리마의 손에 제 뺨을 깊이 묻었다.
“못 하겠어?”
살며시 고개를 틀고는 웃는다.
“그럼 그냥 먹혀.”



목차

1권
1. 성(sex)을 위한 성(城)
2. 검은 숲의 늑대들
3. 꿈속의 남자
4. 붉은 달의 밤

2권
5. 푸른 바다의 왕
6. 밤의 대가
7. 각성
8. 왕 중의 왕
9. 표범과 호랑이
10. 왕들의 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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