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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상납금

소장단권판매가600 ~ 3,2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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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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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상납금 (외전)
    상납금 (외전)
    • 등록일 2023.06.16.
    • 글자수 약 2.3만 자
    • 600

  • 상납금 2권 (완결)
    상납금 2권 (완결)
    • 등록일 2020.12.09.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 상납금 1권
    상납금 1권
    • 등록일 2020.12.09.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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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능력남, 직진남, 사이다남, 능글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사이다녀,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냉정녀, 털털녀, 라이벌/앙숙, 갑을관계, 계약연애, 조직/암흑가, 신데렐라, 현대물
*남자주인공: 지주찬 – 신원파이낸스를 꿀떡 집어삼킨 이른바 ‘조폭 재벌 3세’.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가 순전한 변덕으로 무안 시에 내려간 그는 전혜용을 만나게 된다. 아득바득 악착같은 여자, 이름마저도 신기한 그 여자. 전혜용은 그에게 순수한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심지어는 생경한 감정마저도.
*여자주인공: 전혜용 – 아버지라는 인간 때문에 조폭에게 갖다 바쳐야 하는 돈, 매달 이백만 원. 여동생 뒷바라지를 하면서도, 쓰리 잡을 뛰면서도 아득바득 그렇게 4년을 상납한 끝에 드디어 희망이 보인다. 그런데 왜, 희망의 길 끝에 지주찬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그녀와 얽히려 드는 걸까.
*이럴 때 보세요: 순정 마초의 할리퀸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럼, 사랑까지 하자고. 진짜 사랑.”
(중략)
뜨악하게 벌어지는 입에 파리가 들어갈 것 같아서 주찬은 친절하게 그녀의 입을 닫아주었다.
“존나, 많이 사랑해.”
초토화된 현장에 그는 확인사살을 했다.


상납금작품 소개

<상납금> 힘든 환경 속에서도 ‘독한 년’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며 악착같이 씩씩하게 살아나가는 전혜용. 하루 쓰리 잡의 일을 감당하고, 홀로 여동생을 보살피면서, 4년간 빠짐없이 아버지가 진 빚을 상납했다.
드디어 지긋지긋한 빚을 모두 청산하기 직전, 갑자기 나타난 신원파이낸스의 이사 지주찬을 만나면서 그녀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너, 나한테서 벌어 갈래?”
“사람 구하세요?”
“일주일에 세 번. 나랑 놀면 돼.”

뻔뻔한 계약 조건과 지주찬의 화려한 말발에 밀리지 않는 전혜용의 당당함.

“얼마 주실 건데요. 그래서.”

점점 깊이 얽혀가는 관계 속에서 어느 순간 갑과 을의 입장은 뒤바뀌어 버린다.

“그럼, 사랑까지 하자고. 진짜 사랑.”



출판사 서평

“넌 뭐가 그렇게 무서워?”
미간을 찡그리며 주찬이 물었다.
“다요. 전 안전 제일주의예요. 이사님이 다 무서워요. 그러니까 저 흔들지 말고, 깔끔하게 끝내요.”
단호한 혜용의 말을 끝으로 둘 사이에 침묵이 감돌았다. 주찬은 곰곰이 생각에 잠겨 있었다. 앞뒤 생각 않고 밀어붙이고, 대시하고, 끌어당기면 어찌 됐든 조금씩 끌려올 줄 알았던 혜용은 굉장히 단단했다.

(중략)

처절하도록 방어하는 혜용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혜용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 것 같으나, 주찬은 그녀가 말하는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오롯이 전혜용이 필요했으니까. 그게 혜용과 자신의 차이였다. 그는 늘 이기적으로 살아왔다.
“싫어. 흔들 거야.”
그러니까, 그는 혜용의 부탁을 들어줄 수 없었다.


저자 프로필

지렁띠

2019.09.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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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1. 미친개
2. 나한테서 벌어가
3. 걷잡을 수 없는
4. 얼마 주실 건데요
5. 더럽게 못 하는 짓
6. 단순한 계산
7. 내 좆대로 사는 법
8.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2권
9. 자격지심
10. 유치함의 정도
11. 가장 낮아질 때
12. 상대의 세계
13. 사랑의 모양
14. 영원
외전 1. 짝눈과 미스 리
외전 2. 동생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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