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배드 엔딩 게임에 들어와 버렸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배드 엔딩 게임에 들어와 버렸다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배드 엔딩 게임에 들어와 버렸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게임물, 차원이동/영혼바뀜, 다공일수, 피폐물, 능욕물, 왕족/귀족, 미인수, 굴림수, 적극수, 집착공, 능욕공, 까칠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강공
*공:
(1)미하일 - 라플라 시티의 기사단장이자 차기 공작이 될 큰형. 케일러스가 음란해져 갈수록 호감도와 분노가 같이 상승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2)안드레 - 마탑 소속 수석 마법사. 이상한 장난감을 만들거나, 케일러스에게 이상한 마법 실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변태 둘째 형.
(3)에반 - 아카데미의 교수. 형제 중 그나마 가장 정상적이고, 그나마 가장 다정한 셋째 형. 케일러스의 이런저런 교육 담당을 맡고 있다.
(4)윌리엄 - 라플라 시티의 ‘능력 좋은 개새끼’ 황태자. 케일러스의 대단한 소문을 듣고 궁으로 불러들인다.
(5)라울 - 케일러스의 어린 시절 친구. 라플라 시티의 암흑가를 관리하고 있다. 케일러스를 도와 공작저에서 탈출시켜 주지만…….
(6)칼 - 케일러스의 옆에서 케일러스의 모든 것을, 말 그대로 모든 것을 관리하는 전담 시중.
*수: 케일러스(김희원) - 죽고 나서 눈을 떠보니 비엘 게임 속 비중 없는 인물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왜 다들 나만 괴롭혀?
*이럴 때 보세요: 하드코어 비엘 게임이 하고 싶으신가요? 이유도 모르고 진창 구르는 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보상으로 음란한 매력을 받게 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여신의 가호를 받아 음란한 몸이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음란함이 제국 전역에 퍼지게 됩니다.


배드 엔딩 게임에 들어와 버렸다작품 소개

<배드 엔딩 게임에 들어와 버렸다>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게이였던 김희원.
죽고 나서 눈을 떠보니, 비엘 게임 ‘라플라 시티’ 속 인물이, 그것도 비중 하나 없는 공작의 막내아들 케일러스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의 눈앞에 떠오르는 선택지. 음, 익숙한 게임…… 아니, 내용이 왜 이래 이거?

메인 퀘스트 # 이 구역의 인기인이 되어 보자.

갑자기 큰형의 ‘이상한’ 놀이 상대가 되어 버린 것도 어이없는데, 그 뒤로 줄줄이 나타나는 퀘스트의 상태가 영 이상하다!

큰형과 즐거운 놀이, 둘째 형을 도와 용돈을 받자, 공작저의 육변기 생활 체험, 직업을 위한 교육……

케일러스의 친형들뿐만 아니라 황궁의 황태자도, 암흑가 보스도, 시종들도, 길거리 모브들도, 분명 주인공은 따로 있을 텐데 왜 다들 나만 괴롭히는 거야?

예상치 못한 하드코어 비엘 게임, 한판 해 보시겠습니까?


출판사 서평

“어디 보자, 우리 막내가 좋아할 만한 것부터 해 볼까?”
“아까 영상에선 전부 좋아하는 것 같던데.”
“아니. 그냥 매부터 맞지.”

안드레, 에반, 미하일이 차례로 이야기를 했다.

“왜, 왜……. 혀, 형제인데……. 어째……서…….”

케일러스는 세 사람을 보며 처음에 느꼈던 이상하다는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고 말았다. 두려움이 자아낸 실수였다.
케일러스의 말에 안드레가 두 눈을 크게 뜨며 ‘어’ 하고 소리를 냈고, 미하일이 인상을 구겼다. 심지어 내내 인자하게 웃던 에반의 얼굴이 차갑게 굳어지기까지 했다.

“케일.”

에반이 많이 굳은 얼굴로 그를 불렀다. 그는 헐떡거리는 와중에도 에반의 목소리가 너무나 선명해서 고개를 돌릴 수 없었다. 눈앞에 있는 에반의 얼굴에 그나마 에반이 고개를 숙여 줬다는 걸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얄팍한 정신만이 남아 있을 따름이었다.

“지금 다 까먹었어?”
“뭐, 뭐를…….”

애초에 이 게임에서 공작저의 사 형제는 그냥 형제일 뿐이었다. 이렇게나 이상해질 관계가 아니라는 말이었다.
그는 에반의 물음에 반문하려다 미하일이 단번에 에반의 옆으로 와 그를 내려다보고 있어서 입을 다물었다.

“기억이 안 난다고?”
“그, 그게…….”
“네가 누구 아들인지. 네가 지금 이렇게 지내는 이유가 뭔지. 전부 잊었다는 말이지?”

미하일이 음험하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워낙 조용해서 전부 들을 수 있었다. 그런 미하일과 달리 안드레는 정말 웃긴 이야기를 들은 사람처럼 대소했다.
그러다 웃음을 뚝 멈추고는 흥얼거리는 말투로 이야기했다.

“그게 뭐 중요한가? 어쨌든 케일은 기억을 하든 못 하든 음탕한 천성을 숨기지 못하는데 말이야. 안 그랬음 내 목소리 좀 들려줬다고 형 좆으로 쑤시는데 싸지르지 않았을 거고. 시종들 좆이나 받는데 좋아서 엉덩이를 흔들지 않았을 건데. 아냐?”


저자 프로필

소소

2023.02.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비품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길들인 짐승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비서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유목민의 비첩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기사 조나단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 망할 퀘스트
2. 피 같은 코인
3. 이럴 거면 퀘스트를 왜 하는 거야?
4. 공작저의 인기인
5. 진짜 케일러스
6. ‘K’를 아는 사람
외전 1
외전 2
외전 3
외전 4


리뷰

구매자 별점

3.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09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