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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온도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감각의 온도

소장단권판매가500 ~ 3,600
전권정가11,300
판매가11,300
감각의 온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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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감각의 온도 (외전)
    감각의 온도 (외전)
    • 등록일 2021.10.05.
    • 글자수 약 1.9만 자
    • 500

  • 감각의 온도 3권 (완결)
    감각의 온도 3권 (완결)
    • 등록일 2021.07.15.
    • 글자수 약 13.2만 자
    • 3,600

  • 감각의 온도 2권
    감각의 온도 2권
    • 등록일 2021.07.15.
    • 글자수 약 12.3만 자
    • 3,600

  • 감각의 온도 1권
    감각의 온도 1권
    • 등록일 2021.07.15.
    • 글자수 약 15.2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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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외국인/혼혈, 초능력, 전문직,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오해,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능력녀, 상처녀, 무심녀
*남자주인공: 루이스 디 네르몬티 – JR그룹의 회장. 일할 때는 ‘얼음 황제’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냉혹한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만큼은 열정적이다.
*여자주인공: 유진 한 – F1 미캐닉.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항상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둔다. 하지만 처음으로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는데…….
*이럴 때 보세요: 온도 차가 다른 두 남녀의 동상이몽 계약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심장을 가져야겠어.”


감각의 온도작품 소개

<감각의 온도> “네 심장을 가져야겠어.”

냉정하기가 머리 색깔만큼이나 차갑다는 은빛 머리의 얼음 황제, 루이스.
갖고 싶은 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하는 거라고만 배워 온 그에게
처음으로 갖고 싶은 여자가 생겼다.

“다른 사람은 안 되겠지만, 당신이라면 키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몸이 닿으면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그녀, 유진 한.
그런데 처음으로 생각이 읽히지 않는 남자를 만난다.
이 남자라면, 그것도 가능한 걸까?

온도 차가 확연히 다른 두 남녀의
동상이몽 계약 연애, ‘감각의 온도’!



출판사 서평

“내 조건을 한 가지 들어준다면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야.”
“조건요? 어떤?”
“방금 그쪽도 봤다시피 내가 조금 곤란한 상황에 처했거든. 그래서 말인데, 만약 그쪽이 내 연인이 되어 준다면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 같아. 레이서 영입 건도 자연스럽게 밀어붙일 수 있을 것 같고 말이야.”
“연인…….”
그녀의 얼굴이 굳어졌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고스란히 얼굴에 드러났다.
은행을 쥐어흔들면서까지 한번 하자고 달려들던 호텔에서의 그 미친놈을 떠올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공식 석상에서 내 옆에 서 줄 연인이 필요하거든. 물론 그쪽이 현재 만나는 애인이 있다면 곤란하겠지만.”
“공식 석상에서라면, 계약 연인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육체적인 관계는 없는?”
그녀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내가 육체적인 관계를 할 여자가 모자라 보이나?”
“네? 아, 아니, 제 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 할게요, 그 계약 연인!”
그녀는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선뜻 계약 연인을 하겠다고 말했다.
“음, 그렇게 쉽게 결정해도 되는 건가?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게 좋을 텐데. 그래도 남들 눈에는 연인으로 보여야 하니 스킨십이 아주 없을 수는 없거든. 아마 키스 정도는 감수해야 할 거야.”
루이스는 한 번 더 생각해 보라고 말했지만 내심 기뻤다. 자신이 조건을 달았는데도 계약 연인을 수락한 건 그녀 스스로 애인이 없다는 말을 인정해 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키스……. 다른 사람은 안 되겠지만 당신이라면 괜찮을 거예요.”
유진이 루이스를 빤히 쳐다보며 중얼거리듯 말했다.
계약 연인. 이 아름다운 남자가 손만 내밀어도 진짜 연인을 하겠다는 여자들이 줄을 설 텐데, 왜 굳이 계약 연인을 필요로 하는지는 궁금해하지 않을 생각이다. 누구나 말 못 할 사연 한둘쯤은 가지고 있을 테니까.
지금은 오직 한 가지만 생각했다.
그녀의 시선이 저도 모르게 그의 입술에 가 닿았다.
“다른 사람은 안 되지만 나라면 괜찮다? 무슨 뜻이지?”
루이스는 그녀가 자신의 입술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하는 말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그녀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아 되물었다.
“아, 그, 그게…… 당신같이 아름다운 남자의 연인이 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라고요.”
목덜미까지 벌겋게 붉히며 당황해 얼버무리는 걸 보니 전혀 그 뜻이 아니라는 걸 알겠다. 하지만 일이 이렇게 순조롭게 풀리는데 태클을 걸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었다.
“나야말로 고맙지. 당장 내일모레 파트너가 필요했거든. 그쪽 마음이 바뀌기 전에 바로 계약서를 쓰고 싶은데 괜찮을까?”
“좋아요.”
유진은 더 생각할 것도 없이 흔쾌히 대답했다.


저자 프로필

은호

2023.05.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은호
silverfoxkej@naver.com

출간작
<아빠의 조건>
<몰입_깊이 빠져들다>
<정체불명, 그 녀석>
<검사님의 이중생활>
<오션 파라다이스>

대표 저서
그림자 계약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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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은호
silverfoxkej@naver.com

출간작
<아빠의 조건>
<몰입 - 깊이 빠져들다>
<정체불명, 그 녀석>
<검사님의 이중생활>
<오션 파라다이스>
<기묘한 그녀의 밤손님>

목차

<1권>
1~9장

<2권>
10~16장

<3권>
17~19장
에필로그
외전 1~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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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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