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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계약 남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수상한 계약 남편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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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 계약 남편 2권 (완결)
    수상한 계약 남편 2권 (완결)
    • 등록일 2021.09.10.
    • 글자수 약 12.4만 자
    • 3,000

  • 수상한 계약 남편 1권
    수상한 계약 남편 1권
    • 등록일 2021.09.10.
    • 글자수 약 12.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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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법조계, 전문직, 오해,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까칠남, 존댓말남, 뇌섹녀, 능력녀, 털털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한태주 ― 식품 회사 요리쿡 대표 이사. 냉미남 비주얼에 비현설적인 시크미, 탄탄한 몸매에 귀족적인 분위기를 갖춘 남자. 첫 만남부터 강렬했던 빈희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여자주인공: 윤빈희 ― 과거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였으나 더러운 꼴 다 보고 때려치운 뒤 사설탐정이 된 여자. 태주의 계약 결혼 제안이 어이가 없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럴 때 보세요: 결혼부터 갈기고 몸정 들고 맘정 드는 두 남녀의 로맨틱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결혼합시다. 우리가 결혼하면 모든 게 해결됩니다.”


수상한 계약 남편작품 소개

<수상한 계약 남편> 전직 검사, 현직 사설탐정인 윤빈희.
의뢰를 받고 목표 대상을 따라다니던 중, 웬 남자와 더럽게 얽혀 버렸다.

“휴대폰 내놔. 내 사진 찍었잖아.”
“내가 당신 사진을 왜 찍어요?”

그저 그런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던 미친놈과의 실랑이는
‘식품 회사 요리쿡 대표 이사’라는 한태주의 유명세로 인해 스캔들로 번진다.

<한태주 사장, 결혼 초읽기>

무시하고 넘어가기엔 파장이 너무 컸고,
지라시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그와 진짜로 결혼하는 수밖에 없었다.

“결혼합시다. 우리가 결혼하면 모든 게 해결됩니다.”

그래, 까짓것 계약일 뿐인데 뭐.
그렇게 소 닭 보듯 살기로 계약서까지 작성했건만.

“나랑 한 이불 속에서 자겠다는 거예요?”
“무슨 문제 있습니까.”
“불은 왜 꺼요!”

이놈의 소가 자꾸만 닭장 앞을 알짱거리네?
콱 쪼아 버릴까 보다!

수상하게 다가오는 계약 남편의 진심은?


출판사 서평

“오늘은 윤빈희 씨가 나 잡아요. 그제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게 무슨 감정인지는 알 수 없었다. 단지 지금 빈희에겐 누군가가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그 누군가가 되어 주고 싶었다.

“나랑 자고 싶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그럼 잡시다.”

팟―
또다시 불이 나갔다. 어둠 속에서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안 됩니까.”

태주의 손가락이 빈희의 이마를 더듬었다.
어디서 개수작이냐며 손을 뿌리쳐야 하는데 빈희는 가만히 있었다. 안 될 이유는 없었다. 미성년자들도 아니고 심지어 부부이기까지 했다. 마음이 공허해 무언가로 채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빈희는 태주의 팔을 잡아당겼다.

“안 될 거 없죠. 같이 자요.”

말이 끝나자마자 따뜻한 입김이 얼굴을 뒤덮었다. 입 안을 파고드는 뜨거운 숨결. 낯선 움직임. 빈희는 태주의 등을 끌어안았다. 열어 놓은 창문으로 아카시아 향기가 날아들었다. 기억하는 몇 안 되는 냄새였다. 또다시 환취인 걸까. 취해서 착각하는 걸까.

“밖에 아카시아나무 없죠?”

습기로 젖은 입술에서 건조한 질문이 흘러나왔다.

“본 기억은 없습니다.”

태주는 빈희의 원피스를 벗겨 내렸다. 어둠에 익숙해진 시야로 흐릿한 알몸이 들어왔다. 너무 흐릿해서 아쉬웠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요귀염이
출간작: <봄날 도서관으로 오세요>, <사랑이 불어왔다>

목차

1권
1~10

2권
11~2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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