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깊고 진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깊고 진한

소장단권판매가4,600
전권정가9,200
판매가9,200

소장하기
  • 0 0원

  • 깊고 진한 2권 (완결)
    깊고 진한 2권 (완결)
    • 등록일 2021.09.27.
    • 글자수 약 17.6만 자
    • 4,600

  • 깊고 진한 1권
    깊고 진한 1권
    • 등록일 2021.09.27.
    • 글자수 약 18.4만 자
    • 4,6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오해, 재회물, 첫사랑,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능력남, 계락남, 직진남, 상처남, 능력녀, 냉정녀, 상처녀, 힐링물
*남자주인공: 유재하 – 태강그룹 산하 태강IC의 상무. 유씨 일가의 문제아. 그를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주도경, 아니 주아름만은 달랐다. 12년이 지나 다시 만난 지금도 자신을 경멸해 마지않는 그 눈빛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여자주인공: 주도경 – 태강디스플레이 부사장의 통역비서. 목숨 줄을 쥐고 있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해 온 홍콩에서의 10년. 그리고 주인을 따라 돌아온 한국에선 어쩔 수 없이 유재하와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집요하게 닿아 오는 그 눈빛에서…… 다시 달아나야만 한다.
*이럴 때 보세요: 깊고 진한 사랑의 순간을 맛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미친놈. 차분하게 돌아 버린 미친놈.


깊고 진한작품 소개

<깊고 진한> 권력과 부의 중심, 태강그룹 일가의 고택 휘영헌.

12년 전, 약혼이 오갔던 그녀와 재회했다.
그러나 지금은 후계 구도를 다투는 사촌 형을 모시는 비서가 되어,
그의 여자라는 꼬리표를 붙인 채.

어이가 없어 조소가 흘렀다. 의도야 뻔했다.

“내가 너한테 개처럼 욕정하는 꼴을 보여야.”

어부지리로 네 상사가 회장의 총애를 얻는, 뭐 그런 종류의.

“그러니까 해 봐, 유혹.”

모욕이라도 당했다는 듯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왜요, 혹시 압니까?”

한때는 짝사랑의 열병에 들끓게 하던 여자.
그러나 지금은 날 함정에 빠뜨리려 나타난 아름다운 미끼.
여전히 아름다워 문제인 그 미끼.

“제법 감동적이면 너한테 넘어가 줄지도 모르잖아요.”


출판사 서평

“놓아주십시오.”
“나만큼이나 너도 좀 미친 것 같네.”
그녀가 반발하듯 눈을 떴다.
“미쳤다니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그렇잖아.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와서 아무렇게나 잠들어 버리고.”
유태운 안채에서 하던 버릇이 이렇게 나오는 건가 싶어 쓴웃음이 올라왔다. 꽤 예민했던 성격인 것 같은데 남자랑 단둘이 있으면서 잠이 오나 싶다. 그것도 ‘미친놈 유재하’가 있는 곳에.
그럼에도 주도경은 당돌했다. 어느새 잠을 떨쳐 낸 눈이 날카롭게 빛났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자.”
방향성 없이 떠돌던 열이 빠르게 아래로 몰렸고 굳이 그걸 부정하고 싶지도 않았다. 차라리 이런 식으로 주도경에게 모멸감을 줄 수 있어 안도감마저 느껴졌다.
“내가 어떻게 되는지.”
재하는 제 하반신을 눈짓했다.
도경의 시선이 따라서 아래로 향했다. 트레이닝 팬츠 아래 단단한 형체감을 드러낸 그것은 부끄러움도 몰랐다. 시선이 닿자 더욱 크게 일어서며 팽팽히 옷감을 밀어 올렸다. 도경이 작게 신음했다.
“아…….”
“넌 버리는 시간이겠지만 난 아니야, 주도경.”
미친 감정이, 미치게 만드는 감정들이, 몸 안에 터질 듯 달아올랐다.



저자 소개

반집

목차

1권
1. 목적
2. 기억 속으로
3. 범람

2권
4. 비밀한 봄
5. 사라지지 마
6. 깊고, 진한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