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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벨벳 올가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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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벨벳 올가미

튜베로사 014
소장전자책 정가3,600
판매가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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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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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오해,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능력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짝사랑남, 동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동정녀, 순진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남자주인공: 이블릭 윈터모어 – 육군 중령이자 부유한 명문가의 자작. 푸른 머리카락과 잔혹한 심문 기술 때문에 ‘푸른 수염’으로 불리는 악명 높은 고문관이다. 세딘의 형부였던 그는 회귀한 세딘에게 섬뜩할 만큼 다정한 데다 그녀를 향한 욕망을 감추지 않는다.
*여자주인공: 세딘 라이에르 – 죽은 라이에르 준남작의 차녀. 훈련 교관 이블릭의 지도를 받는 동안 너무 고생한 까닭에, 그의 이름만 들어도 몸서리를 친다. 이블릭이 언니를 죽였을 거란 의심을 품은 채 회귀한다. 그러나 의심과는 별개로 그가 주는 쾌락에 젖어 드는 스스로가 미친 것 같다.
*이럴 때 보세요: 배덕한 관계성이 주는 재미가 끌릴 때.
*공감 글귀: 저게 사람 몸에 다 들어가려나.


푸른 벨벳 올가미작품 소개

<푸른 벨벳 올가미>

이블릭이 언니를 죽인 걸까?
그래서 죄책감 때문에 평생 내게 잘해 준 걸까?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죽은 세딘은 언니의 위장 결혼 전으로 회귀한다.
하나뿐인 혈육을 살리기 위해 언니 대신 이블릭과 결혼하는 그녀.
그런데 시작부터 뭔가 이상하다.

규칙 1. 부부는 한 침대에서 잔다.
규칙 2. 공공연한 스킨십 및 애정 행위를 할 것. 방식이나 횟수는 합의하에 결정한다.
규칙 3. 피임은 전적으로 이블릭 윈터모어의 책임이다.

저기요, 언니랑 계약서 쓸 땐 이런 조항 없었잖아?!

세딘을 향한 열렬한 눈빛, 다정한 목소리, 끝없는 선물 세례.
회귀 후의 이블릭은 이전과 완전히 다른 남자다.
그가 동화 속 푸른 수염처럼 아내 연쇄 살인범인지 알아내려던 초심과 달리
세딘의 몸은 자꾸만 이블릭과 함께하는 밤에 익숙해져 가는데…….


출판사 서평

이블릭은 종종 세딘의 그 갸름한 턱을 움켜잡는 상상을 하곤 했다. 꼼짝도 못 하는 세딘 라이에르의 헤이즐 빛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키스하는 거다. 입술을 녹여 먹을 듯이 빨다가 혀를 밀어 넣으면, 그녀가 방금 먹은 초콜릿 맛이 느껴질 테지.
‘뭐 하는 짓이냐며 몸부림치는 널 그대로 소파에 눕히는 상상을 해. 내가 준 용돈으로 산 실크 블라우스를 찢듯이 벗겨서는, 오늘은 어떤 색의 속옷을 입었는지 확인하는 일은 무척이나 즐거울 거야. 난 크림 같은 네 가슴을 핥다가 더 아래로 내려갈 거고.’
그런 뒤엔 교습실의 특수 유리창 너머로 세딘을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에게 하고 싶었던 짓을 할 생각이었다.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발기한 제 것을 좁은 비부에 쑤셔 박는 거다.
세딘의 속살은 뜨겁고 좁고 미끄러울 것이다. 피가 섞인 애액이 치덕치덕 들러붙는 느낌은 얼마나 끔찍하게 좋을까. 그만하라고 외치던 세딘의 목소리 또한 점차 희열로 물들어 갈 터다.
‘그때도 네가 날 형부라고 부르나 보겠어. 앙큼하게도 날 이블릭이라 부른다면……. 벨벳 리본으로 네 손목을 묶으면서 속삭여야지. 다시 형부라고 불러 봐, 세딘. 그럼 내가 더 흥분될 것 같거든, 하고.’


저자 프로필

밀밭

2022.08.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밀밭

전업 이후 첫 안식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방바닥에 늘어져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적독 청산에 힘쓸 예정입니다.
블로그 blog.naver.com/maruby

▶ 출간작


「만국연담」
「밤나비」
「노 모어 프린스」
「독사과」 외 다수

대표 저서
여우 저택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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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밀밭

쓰고 싶은 이야기는 넘쳐나지만 손이 느려 슬픈 작가.
잠자기와 고양이와 괴담을 좋아합니다.
블로그 blog.naver.com/maruby

▶ 출간작


「만국연담」
「밤나비」
「노 모어 프린스」
「독사과」 외 다수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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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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