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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열정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소장단권판매가4,000
전권정가20,000
판매가20,000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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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5권 (완결)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5권 (완결)
    • 등록일 2022.01.17.
    • 글자수 약 15.6만 자
    • 4,000

  •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4권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4권
    • 등록일 2022.01.17.
    • 글자수 약 16만 자
    • 4,000

  •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3권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3권
    • 등록일 2022.01.17.
    • 글자수 약 15.8만 자
    • 4,000

  •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2권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2권
    • 등록일 2022.01.17.
    • 글자수 약 16만 자
    • 4,000

  •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1권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1권
    • 등록일 2022.01.17.
    • 글자수 약 15.9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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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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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연예인, 권선징악, 첫사랑, 나이차커플,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계략남, 후회남, 철벽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집착녀, 후회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도도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애잔물,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권원제 – 금수저 중의 금수저. 타고난 도박꾼. 자신을 담보로 거래를 제안한 여자에게 흥미가 생긴다.
*여자 주인공: 김(노)수완 –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천생 배우. 자신을 나락에 빠뜨린 아비로 인해 성(姓)마저 버린다.
*이럴 때 보세요: 센캐들의 팽팽한 사랑 전쟁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십억, 다 갚았어. 그러니 이제 내 인생에서 꺼져!”


지옥열정 (외전증보판)작품 소개

<지옥열정 (외전증보판)> “정리해, 여기.”

약혼식을 일주일 앞둔 그로부터의 일방적인 이별 선언.

“너와 같이 사는 풍경, 내 미래의 시간에는 없어.”

진창 같은 삶에서 구원해 준 그에게 호언장담한 것처럼
수완은 여배우로서의 최정점을 찍었지만
결국 그, 권원제의 곁에는 설 수 없었다.

교활한 계산에 얽매여 결국 자신을 버리는 남자를
수완 역시 미련하게 붙잡을 생각은 없었다.

버림받기 전에 내가 버린다.
세상 그 누구도 감히 날 무시할 순 없어.
내 주인은 나야. 당신이 아니라!

수완은 들고 있던 예금통장으로 원제의 얼굴을 세차게 후려쳤다.

“십억, 다 갚았어. 그러니 이제 내 인생에서 꺼져!”

너와 같이 사는 풍경, 내 미래에도 없어.


※이 도서는 「지옥열정」의 유통사가 변경되어서 재출간된 도서로, 미공개 외전이 추가된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갚아, 당장.”

청천 날벼락.
10억이란다.

“……지금 당장은 돈 없어요.”
“잔말 말고 제대로 갚아. 회피할 생각하지 말고. 네 입으로 약속했잖아? 네 인생, 영혼 탈탈 털어서 빚 갚겠노라고.”

수완의 눈에 서린 어떤 기묘한 감정이 원제의 눈 속으로 날아와서 가시처럼 박혔다.

“자 봤자 한 번이면 끝. 별다른 재미도 없을 네 몸뚱이로 때울 생각은 말고.”

10억.
1억도 아니고 10억.
시급 만 원짜리 알바봇 김수완이 얼마나 오래 일해야 이 남자에게 10억을 갚을 수 있을까?
가진 거라곤 지금 주머니 속 15,800원뿐인데.
반지하 전세 보증금을 빼내도 기껏 7천만 원뿐인데.
정말 그거 말고는 없는데…….
억겁 같은 침묵이 잠시 흘렀다.
원제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하염없이 입술만 깨물면서 이리저리 헤매는 수완의 눈동자를 면밀하게, 냉랭하게 관찰했다.
자, 까 봐. 김수완. 네가 쥔 패를.
마지막에 몰린 네가 선택할 카드를 펼쳐 봐…….

“투자하세요, 내게.”

오랜 침묵을 깨고 수완이 입을 열었다. 말끄러미 원제를 바라보았다.
그 눈 속에 어린 수많은 감정. 호수처럼 깊디깊은 그 눈동자 속에 스며든 감정들은 그 얼마나 다층적이고 복잡한지. 명확한 단어로는 감히 정의 내릴 수 없다.
그러나 확실했다. 그녀가 꺼내 든 카드는 원제의 예상을 완전히 벗어났다.
굴종도 아니고 애원도 아니다. 비천한 눈물도, 속 보이는 유혹도 아니었다.
명백한 거래 제안.
단언컨대 최고의 히든카드였다.


저자 프로필

이지환

  • 국적 대한민국

2016.10.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지환

읽고 쓰기의 즐거움을 사랑함.
재능의 부족은 노력으로 채울 수 있다는 신념으로 버티고 있음.

▶출간작
<폭염> <내일은 꽃다발> <이혼의 조건> <연애의 조건> <그대가 손을 내밀 때> 등 다수

목차

1권
프롤로그. 지옥이 문을 닫았다 ~ 11 (1)

2권
11 (2) ~ 20 (1)

3권
20 (2) ~ 29 (1)

4권
29 (2) ~ 37 (1)

5권
37 (2) ~ 외전 2. Fake or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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