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소장단권판매가2,200 ~ 3,000
전권정가8,200
판매가8,200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외전)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외전)
    • 등록일 2022.05.18.
    • 글자수 약 6.9만 자
    • 2,200

  •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2권 (완결)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2.02.01.
    • 글자수 약 11.9만 자
    • 3,000

  •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1권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1권
    • 등록일 2022.05.23.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SF, 현대물, 가이드버스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현대물, SF/미래물, 판타지물, OO버스, 동거/배우자, 하극상,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집착공, 연상공, 후회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까칠수, 강수, 츤데레수, 우월수, 떡대수, 상처수, 후회수, 능력수, 얼빠수, 구원, 초능력, 복수, 조직/암흑가, 리맨물, 사내연애, 사건물, 피폐물, 시리어스물
*공: 이정무-38세. 미남공. 백경이 주워 온 의문의 남성. 눈길을 끄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백경의 말을 잘 들으나 어딘지 모르게 핀트가 어긋나 있다.
*수: 백경-36세. 떡대수. ‘대한파’의 두목. 가끔은 실없어 보이나 무엇보다 조직원들을 아끼고 사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이불 위에서만 벌어지는 하극상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는 진짜 나한테 잘해야 돼.”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작품 소개

<그리고 너희는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망원에 위치한 작은 조직 대한파의 수장이자 9등급 에스퍼, 백경.
등급 높은 에스퍼들로 구성된 내로라하는 다른 조직들과 달리 대한파의 유일한 에스퍼인 바람에, 백경의 삶은 도무지 바람 잘 날이 없다.
툭하면 무시당하기 일쑤에, 어쩌다 싸움이라도 벌어질라치면 나서서 샌드백을 자처해야 하는 삶.
그럼에도 일수로 따박따박 돈은 들어오고, 달동네에서 가장 높은 4층 구건물에선 노을이 내린 동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제게 주어진 삶에 만족할 줄 아는 백경에게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렇게 나름대로 평탄하고 평온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었다.
정체도 과거도 등급도 모를 사내, 이정무를 얼결에 줍게 되기 전까지는.

“야.”
한참을 망설인 끝에 입을 연 백경은 정무에게 다가가 물었다.
“같이 죽을까.”
그 말을 들은 정무의 눈이 작게 흔들렸다.

인연으로 뒤얽힌 순간부터 결국, 그들에게 내려진 답은 하나였다.


출판사 서평

“그만, 아, 그, 으만-.”
활짝 벌어져 있던 허벅지 안이 파르르 떨리고 더 이상 발기하지 못하는 성기가 축 늘어져 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이제 제발 그만하면 좋겠는데, 그를 막을 방법을 백경은 알지 못했다.
“아직, 안 됩니다.”
쪽, 쪽. 정무는 몸을 숙여 푹 젖은 백경의 볼에 입을 맞추고 부어오른 입술을 츄읍 빨아 냈다. 앞으로 숙여지는 몸에 삽입이 더 깊어지자 부풀어 오른 아랫배가 잘게 떨렸다.
“흣, 아, 흐으……! 으……!”
“조금만 더요.”
정무는 벌벌 떨리는 백경의 단단한 허벅지 한쪽을 잡아 눌러 부어오른 구멍이 위로 드러나게 만들었다. 꾸욱, 아랫배가 눌리는 자세에 배 안 가득 들어차 있던 정액이 입구를 따라 흘러나왔다.
“아…… 아……!”
몇 번의 사정이 이어질 만큼 만족스러운 섹스여서 온몸의 진이 다 빠진 탓도 있지만, 정무와의 결합은 어딘지 모르게 몽롱한 기분이 들었다. 자꾸만 힘이 쑥쑥 빠지는 듯한 기분. 마약을 해 본 적은 없지만 마약을 한다면 이런 기분일 것 같은 확신이 선다.
손을 들어 허공을 허우적거리던 백경은 정무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넓고 단단한 어깨. 자신만큼이나 사내 냄새 풍기는 놈하고 이런 끈적지근한 정사를 나누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하아.”
더운 숨을 내뱉은 정무는 다시 유연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 아. 기계적으로 터져 나오는 신음. 어깨에 박힌 뭉툭한 손톱에 힘이 들어간다.
“조금, 힘 빼세요.”


저자 프로필

SISSI

2020.0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퍼펙트 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레마 사박타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육식주의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SISSI

목차

<1권>
1~4

<2권>
5~8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47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