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 ISBN
- 9791166948961
- ECN
- -
- 출간 정보
- 2022.05.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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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원나잇,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녀, 재벌녀, 상처녀
*남자 주인공: 서이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 간 할리우드 톱스타. 첫사랑을 찾아 돌아오는 순정남.
*여자 주인공: 이채율. 재벌가에서 태어났지만 신분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수의사.
*이럴 때 보세요: 어린 시절의 약속을 신념처럼 믿고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심장이 흐르는 대로 나한테 오면 돼.”
<불온한 하룻밤> 연인의 배신을 목격한 채율.
지독한 기억을 잊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건,
낯선 남자와의 충동적인 만남이었다.
“꽤 실망했어. 그렇게 가 버려서.”
하지만 단 한 번의 일탈로 끝날 줄 알았던 채율의 앞에
그 남자, 이준이 다시 나타나는데…….
“혹시 돈 필요해?”
“뭐?”
“그쪽한테 관심 없으니까 돌아가.”
“왜 이렇게 날카롭게 변했지?”
마치 자신을 잘 아는 듯한 이준의 말에
채율은 묘한 감각이 떠오른다.
어딘가 익숙하고도 먹먹한 느낌.
“……무슨 말이야?”
“내가 알던 네가 아닌 것 같아서.”
마주한 이준의 눈에 짙은 소유욕과 아릿한 무언가가 일렁였다.
“그래서 더 끌리지만.”
마치, 불온했던 그날을 시작으로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서이준, 우리 잘래?”
채율은 자신이 이런 말을 할 거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불쑥 충동적인 제안을 던진 그녀는 오히려 제가 더 놀라 움찔거렸다.
하지만 이미 뱉은 이상 물러서고 싶지 않았다. 불온한 하룻밤이 지독한 기억을 지워 준다면, 또 상대가 눈앞의 이준이라면 나쁘지 않았다. 잔인했던 하루를 덮어 버릴 수 있는 거친 일탈을, 채율은 이 순간 무척 원했다.
“갑자기?”
“갑자기 그럴 수도 있잖아.”
“무슨 의미인지 알고 말하는 거야?”
“당연하지.”
“이유는?”
“너니까.”
“기다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나오면 곤란해.”
“둘 다 성인인데 기다릴 이유가 있어?”
“이채율,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후회한다고 해도 끝까지 갈 거야.”
“……바라던 바야.”
셔틀
1권
01
02
03
04-1
2권
04-2
05
06
에필로그
외전
4.6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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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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