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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파트너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발칙한 파트너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6,800
판매가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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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발칙한 파트너 2권 (완결)
    발칙한 파트너 2권 (완결)
    • 등록일 2022.06.03.
    • 글자수 약 11.6만 자
    • 3,400

  • 발칙한 파트너 1권
    발칙한 파트너 1권
    • 등록일 2022.06.03.
    • 글자수 약 14.4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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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동거, 경찰/형사/수사관, 복수, 권선징악, 사내연애, 원나잇, 능력남, 능글남, 다정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상처녀, 걸크러시, 털털녀,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민해준 - 본청에서 하주시 경찰서로 좌천당하고, 경찰대 동기인 여운과 파트너가 된다. 친구의 죽음에 얽힌 사건을 홀로 수사하고 있던 와중 계속 여운의 이름을 마주하고, 비밀스럽게 그녀를 주시하고 있다.
*여자 주인공: 이여운- 하주시 경찰서 강력 1팀 소속 경위, 예쁘고 능력 있는 이 시대의 경찰. 언니의 죽음에 얽힌 사건을 홀로 수사하고 있던 와중, 경찰대 동기인 해준과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날, 그와 새로운 파트너가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능력 있는 두 형사가 썸 타면서 열심히 사건 해결을 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같이 살자. 공간 낭비도 줄일 겸.”


발칙한 파트너작품 소개

<발칙한 파트너> 술과 분위기에 취해 오랜만에 만난 대학 동기와 원 나잇을 한 여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그를 피해 도망치고 만다.

“미친 거야. 진짜 미친 거야, 이여운.”

그렇게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민해준입니다. 오늘부로 하주서 강력 1팀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같이 머리 맞대고 일해야 하는 파트너가 됐다?
그걸로 끝이었다면 차라리 다행이었다.

“그냥 여기서 살래?”
“……뭐라고?”
“같이 살자고. 공간 낭비도 줄일 겸.”

겨우 구한 새집에서 그를 맞닥뜨리고 말았다.
일이 꼬여 그곳은 여운이 아닌 해준의 집이 되었고,
갈 곳을 잃은 여운은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받아들일게. 네 제안.”

친구와 가족을 잃은 두 남녀가
그들에게서 소중한 사람들을 앗아 간 절대 악에 맞서 싸우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정의를 구현하는 다이내믹 힐링 로맨스!


출판사 서평

“뭐……. 잘 부탁한다는 로비라니까 받습니다, 파트너님.”

해준은 크게 번지는 웃음을 참으려는 듯 입술을 깨물고는 현관문을 활짝 열었다. 여운은 최대한 머쓱한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애쓰며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유명한 고급 아파트답게 내부가 화려했다. 일이 꼬이지만 않았으면 이 공간을 홀로 즐기며 쉴 수 있을 뻔했다는 생각이 들자 또 머리가 지끈거렸다.

“어느 방 쓸래?”
“……뭐, 아무 데나. 어차피 잠깐 자고 가는 건데.”

생각보다 남는 방이 많았다. 여운은 그냥 복도와 이어지는 가장 가까운 방으로 들어갔다. 흰색으로 꾸며진 침실이 그녀를 맞았다.

“흠, 오늘만 신세 질게. 어쨌든 고마워.”

잔뜩 꼬여서 열을 내긴 했어도 하룻밤 머물게 됐으니 고맙다는 말은 건네야 했다. 여운은 평소보다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듯이 말하고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뭐 해? 왜 안 나가?”

캐리어도 다 끌고 들어왔고, 이제 쉬었다 가면 될 일이니 나눌 말도 없었다. 그런데도 해준이 방 입구에 기댄 채로 여운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이상한 짓 안 한다고 했으면 좀 꺼지지? 어제 일은 없었던 일…….”
“그냥 여기서 살래?”

차라리 조금 전처럼 생글생글 웃으며 말했으면 장난 좀 그만 치라며 화라도 냈을 텐데, 엄청난 말을 던진 해준의 표정은 한없이 진지했다.

“……뭐라고?”
“같이 살자고. 공간 낭비도 줄일 겸.”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권도하

목차

1권
1~8

2권
9~13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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