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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형兄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형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리디 info

[도서 안내]
본 도서 「형兄」 은 2022년 10월 28일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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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수위
*작품 키워드: 고수위, 감금, 하드코어, 피폐물, 현대물, 키잡물, 애증, 냉혈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계략공, 절륜공,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공: 신이원 : 이수가 기억을 잃은 시점부터 ‘형’이라는 명분 하나로 곁을 지켰고 모든 것을 내어줬다. 이수가 다른 이와 말을 섞거나 교류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제 본색을 드러내게 된다. 혈육에 집착하는 이수를 조종하는 것은 너무도 쉬운 일이니까.
*수: 신이수 : 자신의 기억은 하나뿐인 제 혈육이자 형인 이원이 늘 함께였다. 통제적이고 때때로 자신을 숨막히게 하지만 유일한 가족인 이원이 곁을 떠나는 건 더 싫었기에. 언제나처럼 그의 말을 따랐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모든 게 무너지게 됐다. 도망이 과연 안전한 선택일까.
*이럴 때 보세요: 집념과 집착으로 물든 공이 수만을 위해 헌신해오다가 폭발해버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수야. 나는 이제 참지 않을 거야. 참으면 병신만 된다는 걸, 어제의 너를 보고 느꼈어.”


형兄작품 소개

<형兄>

형은 내가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다른 곳을 보려 하면 턱을 잡아 자신을 보게 했고,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하면 나를 옭아매어 바깥에 나가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 내 유일한 가족인 형과 나의 집은 감옥이었다. 갑갑하지만 안온하고, 또 안정적인.

하지만 내가 정말로 ‘형을 거스를 수 있을 정도로’ 커 버렸다는 걸 형이 자각한 순간
평온한 줄만 알았던 삶은 깨어졌고,
내 집은 그대로 나의 지옥이 되었다.


출판사 서평

[왜 매번 형을 힘들게 해. 하라는 대로 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로 인해 벌어진 일들은 형이 늘 해결하잖아.]
[미안, 미안해. 미안해…… 형.]
[그냥 네 멋대로 살래? 다시는 간섭하지 않을게. 그냥 남처럼 살자.]

유일한 혈육이 내게 돌아선다는 건 뺨을 맞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픔이었다. 제발 가지 말라며 손으로 빌다가 끝내, 바닥에 엎드려 형의 다리를 붙잡았다. 내 눈높이에 맞춰 자세를 낮춘 형이 더할 나위 없는 밝은 미소를 보였다.

[마지막 기회야.]



저자 소개

아직은 미숙하지만 더 노력하겠습니다. (_ _) 꾸벅/

목차

1. 이상
2. 현실
3.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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