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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의 은밀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내 친구와의 은밀한

소장단권판매가4,200
전권정가8,400
판매가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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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친구와의 은밀한 2권 (완결)
    내 친구와의 은밀한 2권 (완결)
    • 등록일 2023.02.02.
    • 글자수 약 14.9만 자
    • 4,200

  • 내 친구와의 은밀한 1권
    내 친구와의 은밀한 1권
    • 등록일 2023.02.02.
    • 글자수 약 14.7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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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사내연애, 계약연애/결혼,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짝사랑남,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쌍방삽질물
*남자주인공: 이강준 – 미디어 마케팅 1팀 팀장. 커플 연기를 빌미로 은우에게 저돌적으로 다가선다. 이번에는 그녀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여자주인공: 현은우 – 미디어 마케팅 1팀 대리. 모종의 사건으로 상사이자 첫사랑인 강준과 커플인 척 연기하게 된다. 연기이지만 다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며 심란해지는데.
*이럴 때 보세요: 유쾌하고 달달한 짝사랑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 너하고 나, 결혼할 사이인 거다.”


내 친구와의 은밀한작품 소개

<내 친구와의 은밀한> 회사 창고에서 썸 타는 회사 동기의 밀회 장면을 보고 충격에 빠진 은우.
그 상대가 임원이자 예비 신부임을 알고 더 놀라고 만다.
한마디로 밀회와 바람 현장을 목격하게 된 것!
임원의 비밀스러운 장면을 본 걸 들킨다면 회사 생활이 순탄치 않을 터.
절체절명의 순간, 도와준 사람은 바로 친구이자 직속 상사인 강준이었다.

“눈 감아.”
“눈?”
“떠도 상관은 없지만.”

강준은 은우와 키스하는 척 연기하며 그들의 의심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며칠 뒤, 강준과 은우가 창고에서 화끈한 시간을 가졌다는 소문이 퍼진다.
설상가상 강준은 무슨 생각인지 은우와 곧 결혼할 사이라며 열애 선언을 해 버리고,
은우는 소문으로 인해 강준과 커플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진짜 하겠다고? 나와 연인인 척을?”
“어려울 건 없잖아.”

고민이 되었지만, 다른 선택권은 없었다.

“이제 너하고 나, 결혼할 사이인 거다.”

가짜 연애가 진짜 연애로 거듭나기까지,
아슬아슬 두근두근 로맨스!


출판사 서평

“키스할 줄 알았지?”
“뭐?”
갑작스러운 질문에 무슨 말이냐는 듯 은우가 되물었다.
“창고에서.”
강준이 짧게 설명을 덧붙였다.
그랬다.
은우는 강준이 키스할 줄 알았다. 그러나 그는 예상을 비켜 나가 키스하는 척만 했었다.
키스할 줄 알았다고 오해한 건, 그 상황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었다. 거기엔 어떤 뜻도 없었다.
그러나 은우는 키스할 줄 알았다고 순순히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럼, 키스하기를 기대한 사람처럼 보일 것만 같았다.
“아니.”
“아닌 거치고는 심하게 떨던데.”
내가 떨었다고?
당연히 그랬을 것이다. 그 상황에서 떨지 않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게다가 상대는…… 강준이었으니까.
“상황이 그랬으니까.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 위기가 닥친 상황이었잖아.”
“…….”
강준이 무슨 말을 하려는 듯 은우를 훑어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은우는 엘리베이터 화면을 쳐다보며 강준의 시선을 모른 척했다.
“그러니까 상황 때문에 떨렸다?”
자꾸 방금 전의 일을 화제에 담는 강준이 불편했다. 그가 어떤 대답을 바라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사실 상황도 상황이었지만, 상대가 강준이었기에 떨렸을 것이다. 하지만 은우는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다.
“응. 그리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 한 것도 아니고 하는 척한 거뿐인데.”
불편해서 은우는 대화를 마무리 짓고 싶었다. 타이밍 좋게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며 문이 열렸다.
그녀의 뒤로 강준이 중얼거리듯 말했다.
“……그냥 해 버릴 걸 그랬나.”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이브나

목차

1권
Chapter. 01 ~ Chapter. 08

2권
Chapter. 09 ~ Chapter. 14
에필로그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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